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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로레나 오초아의 골프 스윙 (사진: 골프 다이제스트)

구봉88 2013. 5. 27. 12:52

로레나 오초아의 골프 스윙 (사진: 골프 다이제스트)

 

맥시코의 자존심 로레나 오초아는 에니카 소렌스탐과 같은 골프의 명문 아리조나 대학을 졸업하고

LPGA에 뛰어 들었으며, 에니카의 뒤를 잊기라도 하듯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167cm의 키와 가냘픈 몸매에서 뿜어나오는 드라이버 샷은 커다란 체구를 가진 선수들을 무색하게 할 정도이다.

손목을 사용한 칵킹을 극대화하여 볼을 타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그녀의 강력한 드라이버 샷의 원천이기도 하지만 마지막날의 원인을 알 수 없을 정도의 난조의 원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녀는 마치 스페인 출신의 서지오 가르시아를 연상하게 한다.

엄청난 탤런트를 가진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자.

 

 


 

가운데 사진에서 보여주는 엄청난 칵킹의 모습은 마치 서지오 가르시아를 연상하게 한다.
완벽한 체중이동을 바탕으로한 균형잡힌 피니쉬는
그녀의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주고 있다.
 


커다란 아크를 유지하면서 몸과 클럽이 일체감을 가지고 테이크 어웨이를 하고 있다.
클럽은 몸의 앞쪽에 위치하면서 스윙 플레인에서 이탈하지 않고 있다.
 
 


이 사진에서 로레나 오초아는 마치 서지오 가르시아가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는 골프의 전설 벤 호건의 모습과도 같으며,
파워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손목의 캉킹을 임펙트 바로 직전까지 유지하면서 임펙트 순간에
이를 강력하게 릴리스를 하여 주면서
양팔을 쭉펴준다.
 
 


안정감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스윙의 탑에서 보여주는 오버스윙은 지나친 손목의 사용에 기인한 것이다.
 
 


임펙트 순간에 엄청난 칵킹을 릴리스 할 수 있도록
하체의 회전을 자제하여
양손이 클럽을 자신의 몸 앞에서 릴리스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출처 : 지리산의 블로그
글쓴이 : 지리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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