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오초아의 골프 스윙 (사진: 골프 다이제스트)
맥시코의 자존심 로레나 오초아는 에니카 소렌스탐과 같은 골프의 명문 아리조나 대학을 졸업하고
LPGA에 뛰어 들었으며, 에니카의 뒤를 잊기라도 하듯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167cm의 키와 가냘픈 몸매에서 뿜어나오는 드라이버 샷은 커다란 체구를 가진 선수들을 무색하게 할 정도이다.
손목을 사용한 칵킹을 극대화하여 볼을 타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그녀의 강력한 드라이버 샷의 원천이기도 하지만 마지막날의 원인을 알 수 없을 정도의 난조의 원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녀는 마치 스페인 출신의 서지오 가르시아를 연상하게 한다.
엄청난 탤런트를 가진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자.
출처 : 지리산의 블로그
글쓴이 : 지리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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