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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협회 관련 기사외

구봉88 2014. 6. 30. 21:13

영일교육시스템 메이커봇 3D 프린터 ‘2014 스마트 M 테크쇼’ 전시 시연

교육장비의 한국 No1 기업인 (주)영일교육시스템은 전 세계 판매량 1위인 3D 프린터 업체인 MakerBot(메이커봇) 3D 프린터를 25~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스마트 M테크쇼’에 참가하여 Makerbot 3D Printer를 전시 시연한다고 밝혔다.

㈜영일교육시스템은 Makerbot 3D 프린터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 A홀 3D 프린터관 E09에서 전시 시연 중이며, 참관객이 출력을 원하는 디자인파일을 가져오면 그 자리에서 출력을 해보거나 직접 시연해 볼 수도 있다.

3D프린터는 문화인류학, 고고학 복원, 화학, 수학, 물리분자모델 구조실험과 치과나 청각지원, 예술, 건축, 공예, 애니메이션, 캐릭터, 프라모델, 패션, 산업디자인 분야 등에 다양하게 산업전반에 활용할 수 있고 기업체, 연구소, 학교나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조형물을 디자인하여 만들어 볼 수 있다.

Makerbot 3D Printer는 CAD를 이용한 3D 디자인작업의 능력이 없는 사람들도 MakerBot(메이커봇)이 운영하는 무료 커뮤니티 사이트인 싱기버스에서 10만개 이상의 다양한 3D 디자인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싱기버스(Thingiverse)는 매일 매시간 전 세계 사용자들이 자신의 디자인을 업로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이다.

MakerBot 3D 프린터는 다양한 3D 프로그램들과 호환이 되어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싱거캐드(tinkercad)는 초·중·고등학생도 쉽게 3D도면을 제작하고 MakerBot(메이커봇) 3D 프린터로 바로 출력해 볼 수 있다.

㈜영일교육시스템이 이번에 전시할 보급형 MakerBot 리플리케이터2 (Replicator2)는 간단한 세팅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전문가용 MakerBot 리플리케이터2X(Replicator2X)는 조형 제작물의 뒤틀림을 방지해주고, 기본 2가지 칼라로 출력이 가능한 3D프린터이며, 사용자에 따라 리플리케이터2X(Replicator2X), 리플리케이터2(Replicator2)에서도 다양한 색깔을 이용한 조형물 제작이 가능하다

(주)영일교육시스템에서는 MakerBot 5세대 데스크탑 3D 프린터 MakerBot Replicator, Replicator MINI, Replicator Z18은 국내입국에 대한 인증을 끝내고 7월말부터 순차배송이 가능하다고 전해왔다. MakerBot Replicator 5세대 3D 프린터는 보다 빠르고, 더욱 향상된 품질과 성능을 갖춘 전무가형 3D 프린터로 사용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서울 삼성동 Coex Hall A ‘2014 스마트 M 테크쇼’ 3D프린터관 E09 에서 ㈜영일교육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 기간 외에도 시연을 원한다면, ㈜영일교육시스템 성수동 본사 사옥에서 MakerBot 3D 프린터 각각의 제품을 교육받고 시연해 볼 수 있다. 전화(02-2024-0077), 또는 홈페이지(www.yrobot.co.kr )를 통해 방문 전 예약이 가능하다.

 

 

 

3D프린팅협회 출범..TPC·로킷 등 전문업체 참여
2014-06-27 21:02

[뉴스핌=김양섭 기자] 새로 출범하는 한국3D프린팅협회에 3D프린팅 전문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27일 협회에 따르면 회원사로 TPC, 로킷 등 3D프린팅 전문업체들이 참여하기로 했다. 보급형 3D프린터를 출시해 3D프린팅 대중화에 나서고 있는 업체들이다.

TPC는 지난달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보급형 3D프린터인 ′파인봇′을 판매하고 있다.  로킷은 최근 SK텔레콤 대리점 40여곳에 3D프린터를 공급했다.

스트라타시스와 글로벌 3D프린터 시장에서 1,2위를 다투는 3D시스템즈의 한국법인인 3D시스템즈코리아도 회원사로 참여한다. 3D프린팅 재료 사업을 추진중인 대림화학도 회원사다. 대림화학은 3D프린팅 산업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안산과 울산 R&D센터에서 기존 ‘폴리머’ 화합물 제조 기술을 활용한 3D프린터용 소재 개발을 하고 있다.

대기업 계열중에서는 SK텔레콤, KT, NHN, CJE&M, 삼성전자, KT렌탈, 금호건설 등이 출범 멤버가 된다. 협회 관계자는 "LG전자와 대한항공은 아직 참여 여부를 조율중"이라고 전했다.

학계에서는 건양대학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 회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컨설팅업체 케이사이트컨설팅(Ksight Consulting)도 참여한다. 케이사이트컨설팅은 KPMG에서 분사한 회사다. 이밖에 CNDI, J&L Communication 등이 회원사다. 일부 업체들의 추가 참여 요청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관계자는 "캐논코리아 자회사에서 참여 요청이 있어 조율중"이라고 전했다.

창립기념식과 심포지엄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초대 회장은 변재완 SK텔레콤 부사장(CTO)이 선임됐다.창립기념식에는 변 회장,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하고 심포지엄에는 박윤규 미래창조과학부 과장, 김병도 서울대 경영대학원장, 이명옥 사비나미술관장, 윤영진 상명대 교수 등이 연설자로 나선다. 이밖에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이덕희 KT 상무, 윤영찬 NHN미디어센터장 등이 이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IP노믹스]엔비전텍, ‘3D형상 제조법’ 특허 우수..

[ 2014년 06월 27일 ]

3D프린터 전문 제조 기업 엔비전텍(Envisiontec)이 3D프린터 기술 가운데 ‘3D 형상 제조법(Specific Application, Apparatus Or Process)’ 분야에서 독립적인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됐다. ‘3D형상 제조법‘은 3D프린팅에 필요한 기본 원리 및 장치에 관한 기술이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엔비전텍은 ‘3D형상 제조법’ 특허를 5건 보유했다.
이 분야는 헌츠만(HUNTSMAN ADVANCED MATERIALSAMERICAS), 복셀젯(Voxeljet) 등 3D프린터 전문 기업들이 관련 특허를 전혀 보유하지 않아 엔비전텍의 독자적인 포트폴리오 영역으로 평가됐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

 

 

 

칭다오 최첨단기술구 ‘3D 프린트’ 산업 집중 육성

  • 배인선 기자
  • | 등록 : 2014-06-27 04:16
  • | 수정 : 2014-06-27 04:16

칭다오 3D프린트 기지.[사진=칭다오신문제공]


중국 3D 프린트 혁신센터 본부기지가 칭다오 가오신구(高新區 최첨단혁신기술구)에 들어설 예정이다.

중국 칭다오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열린 3D 프린트 총회에서 이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현재 칭다오 가오신구는 10여개 3D 프린트 업체 및 기관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3D 프린터 전문가 5명을 초빙할 예정이다.

중국 3D 프린트 혁신센터 본부 기지는 글로벌 3D 프린트 기술산업연맹, 중국 3D 프린트 기술산업연맹, 아시아제조업협회 등이 칭다오 가오신구에 총 4000만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다.

3D 프린트 혁신센터 본부기지에는 전시체험센터, 가공서비스센터 및 기술 R&D 센터로 구성된다.

 

 

[IP노믹스]디에스엠(DSM)이 가장 많이 보유한 3D프린터 특허는?

[ 2014년 06월 26일 ]

네덜란드 업체 디에스엠(DSM Desotech)이 가장 많이 보유한 3D프린터 특허는 ‘3D 프린팅 소재(Synthetic Resins)’ 기술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디에스엠은 ‘3D프린팅 소재’ 분야에서 총 4개의 특허를 보유했다. 이는 헌츠만(HUNTSMAN ADVANCED MATERIALSAMERICAS), 복셀젯(Voxeljet) 등 3D프린터 전문 기업 가운데 보유 비중이 가장 높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

 

 

"3D 프린터 선도기업 육성에 나선다"…3D프린팅협회 출범

등록일:2014-06-26 11:59:07

 

[미디어잇 차주경 기자] 국회와 정부, 산업계의 지원과 참여 속에 국내 3D 프린팅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단체가 정식 출범한다. 한국3D프린팅협회는 오는 30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고 정식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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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협회 회장을 맡게 된 변재완 SKT 최고기술책임자 (사진=SKT)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홍문종 의원(새누리당)이 명예회장을 맡아 한국3D프린팅협회를 지원한다. 협회 회장은 변재완 SKT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맡게 된다. KT 등 통신사와 네이버가 부회장사로 참여하며, 3D 프린팅업체 및 학계인사들이 회원사로 참가한다.

 

한국3D프린팅협회는 앞으로 3D 프린팅 선도기업 육성 및 인력 창출예 나설 예정이다. 3D 프린터의 산업계 도입을 앞당기고 원천 기술과 특허를 지닌 해외 기업과의 협약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국3D프린팅협회는 글로벌 3D 프린터 시장에서 의미있는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3D 프린터 시장은 새로운 산업혁명이라 불리울 만큼 높은 부가가치를 지니고 있다. 미래부는 3D프린팅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를 통해 1000만 명에 달하는 업계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범정부 차원의 정책 협의체인 3D프린팅 발전협의회와 한국 3D프린팅협회가 올해 국내 3D프린터 시장에 적지 않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M테크쇼] 3D프린터 "구경오세요~"
2014년 06월 26일 (목) 23:29:57 남상혁 기자 allen@cdnews.co.kr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스마트 M 테크쇼'에서 참가업체가 3D프린터로 만든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스마트 M 테크쇼'는 우리 생활 전반에 자리잡은 스마트 기술을 소개하고, 웨어러블&헬스케어 모델관, 스마트 스트리트, 3D프린터관 등의 특별관 구성을 통해 스마트 기술의 체험 및 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