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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정책 언팩쇼’ 이름 무색하게… 與 잠룡들 ‘눈치싸움’

‘대표 공약 PT’ 취지…정책 대결 기대 상위권 주자들 “내가 적임자” 강조만 이재명 “억강부약” 이낙연 “민주 적통” 정세균 “정권재창출” 추미애 “정·공·법” 전략 노출 피한 듯…본경선서 공개 예상 권역별 순회경선 11회…‘슈퍼위크’ 도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이 7일 ‘정책 대결’이라는 진검승부 대신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였다. 당 대선경선기획단이 각 후보별 대표 공약 소개를 위해 마련한 '국민면접 3탄 정책언팩쇼' 행사에서다. 대표 공약이 이번 경선 승패를 가를 핵심 요소로 떠오른 만큼, 6인 컷오프(11일)도 이뤄지지 않은 시점에서 상대편에 미리 전략을 노출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이날 언팩쇼는 ‘대표 공약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PT) 경쟁’이라는 행사 취지가 무색..

카테고리 없음 2021.07.08

[쓴소리]일방적 소통뿐…윤석열은 여전히 ‘총장님’이었다 한겨레 원문 배지현입력2021.07.08 04:59최종수정2021.07.08 07:0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출사표를 던진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압도적 정권교체를 다짐한 그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원희룡 제주지사, 권영세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 등을 만나며 야권 인사들과 접촉면을 넓히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비판에도 적극 나서며 존재감을 부각했는데요. 이중 가장 공들였던 일정은 출마 전부터 국민의힘 입당보다 중요한 과정이라고 거듭 강조했던 ‘윤석열이 듣습니다’라는 이름의 민심 행보였습니다. 검찰총장이 아닌 ‘정치인 윤석열’의 모습을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보여줄 첫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윤 전 총장 또한 “시장에서 어묵 먹는 게 아니”라며 ‘보여주기식’ 대신 직접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난 6일 대전을 방문한 그의 ‘데뷔 무대’는 어땠을까요. ..

주 4일 근무, 연봉 1억4천만원 도전!!!

[ 비즈 ] 주 4일만 일하고 연봉 1억 4천 주는 바로 이 직업 by보물섬 미국에서는 한 이색 구인공고가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 구인광고에 적혀 있는 일은 주 4일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면 되는 간단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렵지 않은 일에 연봉을 무려 1억 4천이나 받는 이 직업 한번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img src="https://static.hubzum.zumst.com/hubzum/2021/06/09/13/ee7191228e60406b96f3a3757beac50b.jpg"> <img src="https://static.hubzum.zumst.com/hubzum/2021/06/09/13/bb669a8b96a24c879682ef9d65d7d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