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취미

[스크랩] 드럼관련 악세사리 및 퍼커션

구봉88 2008. 3. 19. 23:52

■ Percussion

  • [pðrk∧∫ðn] : 퍼커션, 타악기, (두 물체의)충격.충돌, 진동.
  • 나라, 문화에 따라 다양하며 주로 리듬이 강조되는 음악에 많이 쓰인다.
  • 신체 또는 도구를 사용하여 연주하며 그 중 주로 손을 이용하여 연주함.
  • 여러 개를 설치하여 각각의 음 높이 차를 이용하여 연주.

■ 옥타반(Octoban)

■ 팀발레스(Timbales)

 

■ 콩가(Conga)

■ 봉고(Bongo)

■ 팀파니(Timpani, tymbal, timbal, kettle, kettledrum)

■ 차임(Chimes,Wind Bell) 

■ 카우벨(Cowbell)

■ 블럭(Block)

■ 탬버린(Tambourines)

■ 실로폰(Xylophone)

■ 마림바(Marinba)

■ 마라카스(Maracas)

■ 카바사(Cabasa)

■ 쉐이크(Shake)

■ 트라이앵글(Triangle)

■ 클래이브(Clave)

■ 그 밖의 타악기 및 특수효과음 악기

 ■ 스틱(Stick)

  • 스틱은 팁의 종류, 스틱의 굵기, 스틱의 재질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며 그러한 차이에 따라 음색, 음의 크기(강세), 컨트롤 등이 달라진다. 따라서 우선은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스틱을 써야 원하는 리듬표현(컨트롤)이 가능하므로 여러 스틱을 써보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스틱을 찾는다.
  • 또한 음악의 장르, 음색, 등에 따라 스틱을 바꿔 쓰기도 한다.
  • 스틱이 부러지거나(특히, 팁이나 팁 바로 아래 부분) 한쪽을 잃어 버렸을 때 나머지 한쪽을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크기가 다르게 스틱을 쓸 수도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신만의 스틱이 정해지면 다른 것으로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같은 종류의 스틱을 사는게 경제적이다.
  • 스틱의 색깔은 짙은 갈색이나 옅은 갈색이 주로 많은데 나무(재질)에 따라 틀리며 요즘은 페인트칠을 하여 검은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상의 스틱이 많이 있다.

■ 굵기

  • 굵기 별로 번호가 정해져 있으나 제조사 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다.
  • 굵기는 자신에게 맞는 굵기에서 앞뒤 규격을 하나씩 더 골라 써본다. 

■ 재질

  • 나무재질은 대부분 히코리를 사용한다.
  • 그밖에 플라스틱 등의 재질이 있음.

■ 스틱의 부위별 명칭

♣스틱에서 손으로 잡는 그립 부위는 스틱의 끝 쪽(굵은 쪽)에서 3분의 1지점이 적당.
♣앞 부분은 심벌류의 엣지를 강하게 칠 때 많이 쓰임.
♣후미 부위는 스네어를 림쇼트 또는 강하게 헤드를 스트로크할 때 많이 쓰임.
♣스틱의 팁으로 스트로크하면 탄력이 있어 바운드가 잘되고 맑고 깔끔한 소리를 얻을 수 있음.

■ 팁

  • 팁의 형태는 원형, 타원형, 삼각형, 팁이 없는 형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형태에 의한 음색의 차이는  미비하며 팁의 크기에 따라 음색의 차이가 난다.
  • 재질은 나무, 플라스틱 두 가지 재질이 있는데 나무 팁은 플라스틱보다는 부드러운 음색을 내고 플라스틱 팁은 나무보다 간결하고 명확한 음색과 리듬을 낼 수 있다. 특히 심벌류를 칠 때 분명한 차이가 난다.

♣원형, 타원형 팁을 크기별로 정리한 그림이다.

♣플라스틱 팁,삼각형 팁(거의 타원형에 가까움),그리고 팁이 없는 스틱.

 ■ 스틱 랩(Stick Rapp)

♣스틱으로 장기간 연주하거나 체질에 따라 땀이 많이 날 수 있는데 그럴 때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테니스라켓 손잡이를 감싸는 도구처럼 스틱 랩이란 것이 있다.꼭 땀 때문이 아니라도 스틱 랩을 하면 스틱 그립감이 좋고 손에 맞게 쥐어져서 콘트롤이 원활해진다.

■ 스틱가방(Stick Bag, Stick Depots)

♣스틱을 교체할 때 즉시 교체하게 주로 하이햇, 플로어 탐탐 같은 가까운 곳에 걸어둔다.
♣가방형태는 휴대하기 편하게 지퍼로 되어 있으며 드럼에 걸 때는 지퍼를 펼쳐 쓴다.
♣중간 왼쪽에 있는 삼각형형태의 도구는 브러쉬의 본래 형태가 보존되게 삼각형모양으로 되어있다.

 ■ 말렛(Mallet)

♣심벌 Bow부분을 연타하여 심벌이 "솨-아"라는 소리로 부드럽고 잔잔하게 또는 잔잔하고 강하게 울리게 할 때나 클래식에서 팀파니 같은 타악기를 연주할 때 쓰인다.

■ 브러쉬(Brush)

♣주로 재즈에 쓰이며 가볍고 챙챙 거리거나 파도소리같은 은은한 소리를 낸다.

♣가는 쇠나 플라스틱 재질이 여러 개 붙어있음(플라스틱은 쇠보다 약간 굵음)

♣위의 그림에서 첫 번째 그림은 쇠가 밖으로 나와 고정된 것이고 두 번째 그림 두 개는 브러쉬 몸통 속으로 쇠가 들어가게 된 브러쉬다. 꺼내고 넣을 때 그림에 보이듯이 동그란 부분을 밀고 당기면 된다.

■ 로드스틱(Rod Stick, Rute)

♣로드스틱은 여러 개의 가는 나무가 브러쉬처럼 붙어 있어 브러쉬 같은 효과를 내며 소리는 브러쉬 보다는 강하고 스틱보다는 약함.(연주시 색다른 효과를 위해 사용하지만 좁은 공간이나 소리를 크게 낼 수 없는 교회같은 공간에서 연습하거나 연주할 때 좋다.)

■ 기타 스트로크 도구

 ■ 전자드럼(Electric Drum, Digital Drum)

♣전자드럼은 말 그대로 일반(어쿠스틱)드럼이 아닌 스트로크할 수 있는 여러 패드와 음원을 담당하는 모듈 및 기타 장치로 구성되어 소리조절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톤과 효과를 가지고 있는 드럼이다.

♣기본적으로 일반드럼 보다는 가격대가 높은 가격부터 시작된다.
♣각 그림의 오른쪽이나 왼쪽에 있는 사각형의 장치가 음원을 담당하는 모듈이다.

■ 전자드럼패드

♣낱개로 된 것은 전자드럼에 쓰는 패드이다.
♣사각형안에 조그만 여러 패드가 있는 것은 디지탈드럼이며 전자드럼의 축소판으로 미디 기능의 모듈과 패드가 합쳐진 형태로 드럼을 연습하기도 하지만 키보드로는 불편하고 손으로 일일이 그려 넣기에는 너무 번거로울 때 드럼 미디 삽입을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 모듈(Module)

  • 여러가지 드럼음원을 내장한 디지털 장치이며 미디기능도 가능하다.
  • 모듈에는 여러 채널이 있어 각각의 채널에 케이블을 이용해 모듈과 패드를 연결하여 패드에서 스트로크로 생성된 진동을 전기신호로 모듈에 보내어 소리를 모듈과 연결된 스피커를 통해 소리를 내게 된다.

♣위 그림은 Alesis 와 로랜드 회사 제품이며 이 외에 여러 종류가 있다.

 ■ 메트로놈(Metronome)

  • 박자를 세어주는 장치로 기계식, 디지털식 여러 가지가 있다.
  • 공연이나 TV에서 볼 수 있는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며 연습용으로 휴대가 간편하게 작은 것도 있다. 피아노에 쓰이는 똑딱거리는 것도 괜찮다.
  • 메트로놈이 없으면 시계, 흐르는 음악, 컴퓨터 등을 이용하여 대신할 수 있다.
  • 드럼을 연습하기 위해서는 악기, 스틱 다음으로 꼭 갖추어져야 한다.(드럼연습을 위한 3가지 기본장비 : 메트로놈, 스틱, 연습패드)

 

■ 연습패드(Exercise Pad)

  • 연습패드는 드럼이 없거나 치기 곤란한 장소에서도 연습할 수 있으며 소리가 적어 어디서든지 구애 받지 않고 연습할 수 있다.
  • 세트드럼처럼 연습할 수 있게 여러 개의 패드 및 스탠드로 구성된 연습대도 있다.
  • 이러한 연습패드 및 연습세트 전자드럼의 모듈과 센서를 연결하여 일반 드럼만큼의 스트로크나 롤은 잘 안되지만 전자드럼의 효과를 내어 어느 정도 연습할 수 있다.

♣모양이나 크기는 여러가지이고 재질은 주로 고무나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바닥이나 적당한 곳에 놓거나 스탠드에 연결하거나 또는 스네어 드럼 위에 올려 놓아 연습할 수 있다.

 ■ 드럼가방(Drum Bag)

♣드럼이 아마 악기중에 가장 많은 갯수를 지닌 악기일 것이다. 공연장에서 드럼을 제공되면 괜찮으나 그렇지 못할 때는 드럼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드럼을 세팅된 채로 가져 갈 수는 없기 때문에 모두 분리해서 이동하게 된다. 이때 드럼 각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심벌, 스탠드, 북 등의 많은 부품을 가방에 넣어 이동하게 된다. 그렇다고 꼭 드럼가방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큰 가방이나 적당한 곳에 넣어도 된다. 그래도 전용 드럼가방이 있으면 애지중지하는 드럼을 소중히 보관할 수 있다.

■ 드럼의자

♣옆의 그림은 드럼의자이며 꼭 드럼 전용의자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안정적인 연주를 할 수 있는 의자면 되는데 높이조절이 가능하고 바퀴가 안달린 것이 좋다.

 ■ 각종 스탠드

♣첫 번째 그림은 베이스드럼 위에 설치하는 탐탐 홀더.
♣두 번째 그림은 스네어 드럼 스탠드로 높이와 방향 및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세 번째 그림은 하이햇 스탠드.
♣네 번째 그림은 라이드 심벌에 주로 많이 쓰는 일자 스탠드.
♣다섯 번째 그림은 "T" 자 스탠드.
♣여섯 번째 그림은 심벌 1개와 탐탐 1개를 같이 세팅할 수 있는 스탠드.
♣일곱 번째 그림은 두 개의 심벌을 세팅할 수 있는 스탠드
♣여덟 번째 그림은 심벌 1개와 탐탐 2개를 세팅할 수 있는 스탠드.

 

■ 랙(Rack)과 각종 부착(Clamp) 장비


 

출처 : 연꽃향집 (하심향실)
글쓴이 : 연꽃향 원글보기
메모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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