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본리듬 연습(2연음, 4연음 계열)
악보에 대한 미디는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악보에는 나와 있지는 않지만 박자 구분을 위하여 매 박자마다 베이스 스트로크를 넣었습니다.
▷ 단일음
|
1 |
|
- 매 박자마다 한번씩 스트로크하며 "RLRL,LRLR,RRRR,LLLL" 등의 여러 가지 형태로 손의 순서를 바꿔가며 연습하세요.
|
▷ 2연음 계열
|
2 |
|
|
|
3 |
|
|
▷ 4연음 계열
|
4 |
 |
- 이 리듬은 4연음으로 16비트에 쓰이는 리듬인데 초보에겐 왼손이 빠르게 들어가 어느 정도의 속도에서는 고른 소리로 연타하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빠른 박자로 연습하면 안되고 정확한 스트로크로 느린 박자부터 확실히 연습하세요.(왼손연습을 위해 LRLR순서로도 연습해보세요)
|
|
5 |
|
|
|
6 |
|
- 이 리듬은 많이 쓰고 들어본 리듬으로 말이 달리는 느낌의 리듬입니다. 다른 리듬에 비해 마스터하기 쉬울 겁니다.
4연음에서 두 번째 16분음표를 첫 번째 16분음표와 합쳐 8분음표가 됨. "따따따따"→"따-따따(따으따따)" |
|
7 |
|
|
|
8 |
|
|
|
9 |
|
- 8번 리듬에서 앞의 점 8분음표를 빼서 그림과 같은 리듬이 되며 왼손, 오른손 여러 가지로 스트로크해 본다.("RRRR")
"따-으따"→"으-으따"
|
|
10 |
|
|
|
11 |
|
|
|
12 |
|
|
|
13 |
|
|
|
14 |
|
|
|
15 |
|
| |
|
■ 리듬 종합 연습1
- 기본리듬을 조합하여 만들었으며 앞에서 충실히 연습했으면 충분히 연주할 수 있음.
- 메트로놈과 왼발로 박자를 맞춰서 느린 박자부터 차근히 연습한다.
- 아래에서 소개된 리듬으로 기본적인 필인(Fill in)은 충분히 구사할 수 있음.
■ 리듬 이해하기
- 쉼표가 많이 들어가는 리듬 연습을 하기 전에 리듬이해들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여기서는 쉼표가 만이 들어가서 연습하면서 자칫 박자가 무너지거나 제때에 스트로크를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쉬운데 방법이 있다면 아주 느린 박자부터 하나하나 읽어가며 완전히 익힌 후 빠른 박자로 넘어가면서 연습하면 확실하게 익힐 수 있습니다.
- 아래 리듬은 꼭 익히세요. 부분적으로 응용해서 많이 쓰는 멋 있는 필인입니다.
- 쉼표가 많이 들어가면 오른손을 써야 할지 왼손을 써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는데 우선은 악보에 표기된 손을 쓰며 앞뒤 리듬 흐름을 봐서 바꿔도 되면(더 편한, 원활한 방법이 있으면) 바꿔서 써도 된다. 예를 들어 1번의 2째마디 손형태는 "RLLLRL"인데 "RLRRRL"로 바꿔서 해도 된다.
- 아래의 리듬까지 이해, 듣고 구분 및 표현(표기)할 줄 안다면 국내 가요, 팝 음악, CCM 등 거의 대부분 장르의 리듬을 듣고 구분할 수 있을 겁니다.(3연음 등 기타 홀수 연음 제외;기타 연음은 뒤쪽에서 계속 됩니다)
- 물론 아래의 리듬 외에 더 세밀한 리듬(32분음표)이 있지만 단지 리듬을 더 잘게 쪼개고 나눈 것이므로 길이를 두 배로 늘려보면 다 배운 리듬입니다. 그러므로 앞에서 기초를 탄탄하게 했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 위 그림을 보고 쳐보면 알겠지만 윗 줄과 아랫 줄 리듬은 같은 리듬입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아래 리듬이 위 리듬길이의 절반이라는 것입니다. 즉, 연습하다 리듬이 너무 복잡하면 리듬 길이를 두 배로 늘려 악보로 표시해보거나 천천히 느린 박자로 연습하면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윗 줄 리듬 듣기
아랫 줄 리듬 듣기
■ 리듬 종합 연습 2
|
|
■ 기본 리듬 연습(3연음, 6연음 계열)
▷ 3연음 계열
- 3연음은 홀수 연음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앞에서 배운 짝수 연음과 달리 리듬이 물 흐르듯 편안하고 가장 인간적이다.
- 우리 나라 국악이 주로 3연음 계통의 리듬이고 재즈나 슬로우 락 장르에서 많이 쓴다.
- 짝수 연음에 익숙해서 3연음을 처음 연습할 때는 좀 어색할 겁니다. 그래도 꼭 익혀야 할 리듬이니 열심히 하세요.
|
27 |
|
- 3연음 기본리듬은 "따따따"로 읽으며 홀수 연음이므로 박자간 첫 스트로크가 오른손, 왼손 번갈아 가며 스트로크하게 된다. 왼손이 익숙지 않아 고른 스트로크가 안되므로 왼손에 신경을 써서 연습한다.
- 각 박의 첫 리듬(첫박 R, 둘째박 L, 셋째박R, 넷째박L)을 강세있게 연습하면 4비트 느낌이 난다.)
|
|
28 |
|
|
|
29 |
|
|
|
30 |
 |
- 이 리듬은 셔플리듬으로 3연음에서 두 번째 음표를 뺀 리듬이다. 중요하므로 꼭 익히시기 바랍니다. 손은 "RLRLRLRL"순서로 연주해도 됩니다. 셔플리듬은 앞에서 언급된 "Rhythm"항목 참고
"따따따"→"따으따(따-따)"
|
|
31 |
 |
|
|
32 |
 |
|
▷ 6연음 계열
|
33 |
|
- "6"이라는 숫자는 3과 2의 배수이므로 2,3,4연음 계열 연주에 모두 잘 어울리게 쓸 수 있다. 즉, 잘라 읽기에 따라 느낌이 다른데 아래의 1번과 2번을 참고 한다. 6연음의 각 음표를 합치고 빼면서 수많은 리듬을 만들 수 있습니다. "Rhythm"항목을 참고.
|
|
34 |
|
|
- 6개의 음표를 둘씩 짝지어 3덩어리인데 이러한 느낌으로 연주하면 두 번째 그림에서 보듯이 3연음계통으로 3연음의 각 리듬을 반씩 쪼갠 형태.
- 연습할 때 처음 R에 강세를 줘서 하면 된다.
|
35 |
|
|
- 6개의 음표를 셋씩 짝지어 2덩어리이며 이러한 느낌으로 연주하면 두 번째 그림에서 보듯이 2연음에서 반 박자(8분음표)를 3연음으로 연주한 형태이다.
연습할 때 처음 R과 네 번째 L에 강세를 줘서 한다. | |
|
■ 리듬 종합연습 3
|
36 |
|
|
37 |
|
|
38 |
|
|
39 |
|
|
40 |
|
|
41 |
|
|
42 |
|
|
43 |
(미디파일 없슴)
|
|
44 |
(미디파일 없슴) | |
|
■ 연음 변환 연습
- 리듬 연습 3에서는 각각의 연음들을 연속적으로 전환연주하여 리듬감 익히는 연습을 합니다. 쉬운 것 같지만 홀수연음에서 박자나 스트로크 시기가 흐트러지게 되므로 박자나 스트로크 시기에 신경을 써서 연습하며 전환하면서 잘 안되거나 틀리면 다시 틀린 연음 전이나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하세요. 나중에는 반대방향으로도 해보세요.
- 3연음 전환과 관련된 2→3→4, 4→3→2, 2→3, 3→2, 3→4, 4→3연음으로 전환하는 것은 반드시 확실히 익히세요.(6연음도 마찬가지)
- 1→2→3→4→5→6→7→8연음으로 전환하면서 잘 안되거나 틀리면 다시 틀린 연음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전환을 시도하세요. 나중에는 반대방향으로도 해보세요.
- 5,7연음은 어려우므로 굳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
45 |
|
|
| |
|
■ 스틱 테크닉(Stick Technique)
- 그립이 안정적으로 갖추어져야 스틱을 놓치거나 박자를 놓치지 않고 정확한 스트로크로 안정된 연주를 할 수 있다.
- 베이스드럼을 뺀 대부분(심벌,하이햇,스네어, 탐탐 등)을 스틱을 이용하여 연주하므로 그 만큼 스틱으로 치는 방법이 중요하다.
■ 스트로크시 중점사항
- 기본적으로 팔을 움직여서 스트로크를 하지만 엄격히 말하면 스트로크 순간은 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인 손목스냅을 이용하여 스트로크한다.
- 기타효과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정확하게 중심을 쳐야 드럼본래의 좋은 소리가 난다.
- 연속으로 스트로크할 시 리듬과 박자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유지한다.
■ 스틱의 종류 및 선택
- 처음에는 정식으로 연습을 하면 그립도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계속 연습을 하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이 잡은 스타일에 익숙해 질 것인데 중요한 점은 바로 "익숙"이다. 즉, 처음부터 바른 방법으로 했으면 괜찮으나 좀 불안한 엉성한 방법으로 했으면 스틱을 놓치기도 하며 나중에 그 버릇을 고치는데 또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 그래서 조금 귀찮고 빨리 드럼을 치고 싶더라도 처음부터 바른 방법으로 스틱을 잡고 연습하는 습관과 노력을 해야 한다.
- 그립은 원칙이라고 딱 정해진 것도 아니고 연주자 마다 약간씩 틀리고 약간씩 변해 가기도 한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많이 쓰고 알려진 방법으로 기본을 탄탄히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 자연스러운 자세가 생기게 된다.
- 그립은 매치드 그립(Matched Grip)과 레귤러 그립(Regular Grip) 두 가지가 있다.
|
|
■ 매치드 그립(Matched Grip)
- 가장 흔히 쓰고 볼 수 있는 그립으로 가장 많이 쓴다.
- 스틱의 둥근 부분(팁 반대편)으로부터 3분의1 위치에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첫째 마디로 스틱을 가볍게 잡고 나머지 손가락은 스틱을 가볍게 감싸 잡는다.
- 나머지 한 손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잡는다.
|
|
|
♣위 그림은 옆, 위, 앞에서 본 매치드 그립의 손 모양이다. |
■ 레귤러 그립(Regular Grip)
- 초기 드럼연주 그립은 대부분 레귤러 그립이었으며 군악이나 놀이공원의 이벤트 밴드 또는 재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립.
- 허리에 찬 왼쪽으로 기울어진 작은북(스네어)을 치기 좋게 한 그립.
- 오른손의 그립은 매치드 그립과 같으나 왼손은 다르다.
- 초보자나 일반적인 연주에서는 오히려 불편하고 파워가 약하다.
- 악센트표현이나 컨트롤 면에서 편리하다.
|
|
|
♣위 그림은 옆, 위, 앞에서 본 레귤러 그립의 손 모양이다. |
■ 스틱 스핀 기술(Stick Spin Technique)
- TV에서나 공연장에서 종종 볼 수 있으며 드러머의 멋과 실력을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묘기라고 할 수 있다.
- 실수라도 하면 박자를 놓치고 창피를 당하게 되므로 확실히 익혀야 함.
- 연필 돌리듯이 꾸준히 연습하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스핀 방법
-방법으로는 검지와 가운데 손가락 사이에 스틱을 놓고 연필 돌리듯이 돌리면 됩니다. 연필 돌리는 것보다는 손가락도 아프고 스틱이 흘러서 힘들 겁니다. 꾸준히 하면 될 겁니다..
-다른 스핀 방법으로는 손가락의 각 사이(네 군데)로 스틱을 빙그르르 돌려 올렸다 내렸다 하다가 집게와 엄지손가락으로 잡는 것입니다. 스틱의 크기가 커서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꾸준히 하세요.
|
|
■ 드럼악보
- 드럼악보는 시중에서 파는 드럼교본이나 그룹사운드 연주악보를 보면 아시겠지만 약간씩의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일반적이고 많이 쓰는 형태를 기본으로 일반적인 표기 외에 개인적인 편리 및 보충을 위해 몇 가지 더 추가하였습니다.
- 드럼은 타악기라서 악보가 없을 것 같으나 드럼도 악보가 있습니다. 기타나 베이스의 타브(TAB)악보처럼 편의를 위해 악보가 있습니다. 기교나 순간적 감각이 중요하므로 무슨 악보가 필요하나 생각되지만 드럼을 연습하고 가르치고 중요한 연주를 메모할 때는 이러한 형식으로 표해야 합니다. 그렇다 꼭 어떠한 형식에 매여 할 필요는 없고 단지 자신만 알아보게 간단히 표기해도 됩니다.그러나 여러 사람이 알아 볼 수 있게 공유할 수 있게 표기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 드럼악보 표기
|
|
- HiHat(HH)은 오선지 위 첫째 칸에 "X"표 형태로 표기. Open은 하이햇 표기 위에 동그라미("ㅇ")를 , Close는 십자표("+")를 합니다.
- Cymbal은 HiHat과 마찬가지 위치에 마름모(심벌)형태로 표기하며 종류에 따라 SC(Splash Cymbal), RC(Ride Cymbal), CC(Crash Cymbal)등으로 영문표기할 수도 있습니다.
- Tom Tom과 Snare는 위 그림처럼 차례로 표기하고 탐탐은 갯수에 따라 여러 가지로 표기(나머지 줄과 칸에 차례대로)하며 T1(Tom 1), T2(Tom 2), FT(Floor Tom), LT(Large Tom)등으로 영문표기합니다.
- Bass Drum(BD)와 HiHat Foot Pedal은 오선지 아랫 방향으로 그림과 같이 표기합니다.
- 리듬 앞에 작은 리듬은 꾸밈음으로 Flam은 꾸밈음이 하나이고 Ruff는 꾸임음이 2개이다. 꾸밈음은 실제 리듬과 거의 동시에 이루어져야 박자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
■ 그 밖의 드럼악보 표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