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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럼주법 강의 진행 방법과 연습방법
- 주법은 비트(하이햇 스트로크)에 의한 분류로 해서 진행됩니다.
- 비트에 따른 베이스나 스네어 스트로크는 기본 주법에서 하나씩 리듬을 변형 및 첨가하면서 다른 주법을 만들고 배워갑니다. 그러므로 체계적으로 이해가 가게 연습하기 위해서는 강의를 순서대로 차근히 보고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 드럼연주시 각 부분의 스트로크 강약
기본적인 드럼주법은 하이햇, 스네어, 베이스 스트로크로 이루어지는데 베이스와 스네어의 소리크기는 비슷하게 그리고 하이햇은 이보다 약간 작게 한다. 특히, 스네어의 소리가 명확하기 위해서는 손목으로 짧고 강하게 스냅해야 한다. 노래의 흐름이나 장르에 따라 어떤 부분을 강하게 또는 약하게 심지어는 안쳐서 여러 느낌을 만들어낸다.
- 연습방법(앞으로 소개되는 모든 주법에 해당됨)
(드럼이 없어도 의자에 앉아서 하나씩 따라하면 주법의 감각은 익힐 수 있습니다.)
① 악보대로 연주하지 말고 기본주법인 한.두 마디를 보면서 천천히 손과 발을 움직여 따라 해봅니다.
② 어느 정도 감을 잡았으면 일정한 속도로(느린 속도에서 점점 빠르게)연주해봅니다.
③ 감각을 익혔으면 심벌과 필인은 빼고 주법을 4마디 단위로 연주합니다.
④ 이번에는 필인 부분만 박자를 세어가며 연습합니다.
⑤ 필인을 마스터했으면 악보대로 심벌과 필인을 넣어 완벽한 연주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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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비트 주법
- 8비트는 4/4박자에서 한 박에 2번씩 총 8번의 하이햇 스트로크가 기본을 이루는 주법
- 8비트는 일반적인 가요나 팝 그리고 CCM에서 대부분 많이 쓰이는 주법으로 이와 관련된 여러 느낌이나 주법은 꼭 익혀야 한다. 그리고 8비트에서 기초를 탄탄히 해야 앞으로 계속될 4Beat, 8Beat2, 16Beat 강의를 무난하게 익혀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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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비트 1마디 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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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5번주법을 섞은 형태로 흥겨운 리듬감이 돋보이는 주법이다."쿵-짝쿵으쿵짝-"
- 2박자 필인으로 하이햇과 연결하여 필인이 엇박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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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법은 스네어 스트로크 시기를 빼고 베이스가 계속 연주된다."쿵쿵짝쿵X2"
- 2박자 필인을 하는데 베이스, 스네어, 탐탐1을 동시에 점점 세게 스트로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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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비트 2마디 주법
- 2마디 주법은 위에서 배운 기본주법을 기초로 여러 형태로 조합하여 2마디 반복형태의 주법을 배웁니다.
- 2마디 이상 반복 형태의 주법이 가능하나 여기서는 2마디까지만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배웠으면 2마디이상 되는 주법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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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햇 오픈/클로우즈 주법
- 12, 13번의 기본 하이햇 오픈/클로우즈를 어느 정도 익힌 후 주법연습에 임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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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자의 앞 리듬에서 오픈하고 다음 리듬에서 닫는다."치짓,치짓,치짓,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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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자의 뒤 리듬에 오픈하고 앞 리듬에서 닫는다."짓치,짓치,짓치,짓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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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주법은 주로 베이스 스트로크 시기에 하이햇 오픈을 하여 베이스와 하이햇 오픈이 어우러져 오픈이 약간 강조된다. 주법이 베이스와 하이햇 오픈이 복잡하게 교차되어 어려울 수 있는데 천천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 필인 두 번째 박자에서 하이햇 클로우즈와 베이스가 16비트 엇박으로 멋있게 연주되는데 주의할 점은 엇박을 연주하고 다음 박자로 넘어 갈 때 박자가 무너지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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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햇 오픈이 다음 박자까지 이어져 1박자동안 오픈하며 닫을 때는 베이스가 들어가기도 하고 안 들어가기도 합니다.
- 4박자 필인이며 많이 쓰는 심벌 스트로크 형태이므로 꼭 익혀 여러 가지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 위에 소개된 필인으로도 연주해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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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마디는 20번 필인의 심벌스트로크와 같은 형태로 주법에 적용하였으며 노래가 어느 정도 반복진행(고조)되거나 강조할 때 이런 형태로 주법에 여려 기술을 넣으며 연주합니다.
- 3번째 마디에는 후반부에 하이햇을 오픈 및 하프 오픈하여 점점 세게 쳐서 필인을 예고 및 강조하며 필인에서는 엇박과 하이햇을 이용하여 다양한 리듬을 구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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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비트의 다양한 스네어 스트로크
- 앞에서 배운 주법에서 노래의 흐름 및 장르에 따라 스네어 스트로크 시기나 횟수를 변화시켜 다양한 느낌을 주며 주법과 필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음악의 성격상 전반에 걸쳐 아래에 소개되는 스네어 스트로크를 연주되기도 하며, 대개는 앞에서 배운 일반적 주법으로 연주하다 스네어 스트로크를 변화시켜 음악을 다양하고 생동감 있게 이끌어 가기도 한다.
- 그 밖에 많이 쓰는 고스트 모션이 있는데 "8Beat2"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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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네어가 1박자 반마다 스트로크되는데 이 리듬이 보사노바 리듬이다. 주로 스네어 헤드를 치기보다는 림쇼트해서 연주한다.
소리엘의 노래 "따스한 햇살처럼...."에서 이런 형태의 주법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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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마디 16비트 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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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비트 주법에서 스네어 스트로크 시기를 세 번째 박자에 한번만 쳐서 이루어졌으며 나중에 16Beat를 배우면 알겠지만 28, 29번 주법 두 마디가 30, 31번의 16비트 주법과 동일한 형태입니다. 단지 30, 31번이 28, 29번 박자 길이의 반이라는 점이 틀립니다.
- 28, 29번주법은 노래의 전반부에 스네어 림쇼트 또는 일반 스트로크로 쳐서 잠잠, 조용한 느낌을 또는 노래 전체에 쓰여서 무거운 느낌을, 그리고 연주중간에 이 주법으로 바꾸어서 색다른 느낌을 갖게 하는데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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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9번 주법을 간단히 응용하여 표현한 악보이며 주법 전환간 부드럽게 이어지게 앞으로 나올 주법느낌을 필인에서 예고합니다.
- 네 번째 마디의 작은 리듬은 꾸밈음으로 두 손을 거의 동시에 스트로크하여 "따다" 연타하는 기술(플램)로 악보에서는 "L"이 먼저 있으므로 왼손 먼저 스트로크되게 한다. 그리고 여덟 번째 마디의 "∧"는 "그 음을 강하게" 라는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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