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백과사전

후두암-인후암 종합자료

구봉88 2008. 3. 28. 21:43
LONG 글의 나머지 부분을 쓰시면 됩니다. ARTICLE

정말 무서운 병이고 부지불식간에 옵니다.

 주의하세요!!

이 자료들은 나의주변에 사랑하는사람이 후두암판정을 받고 정말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주변인으로서

답답한 마음에 전체를 조사한후 중복, 필요 없는자료를 제외하고

그대로 수록 한것입니다.

무었보다 환자가

현실을 인식하고

 이정도 아무것도 아니게 대응하는

건강한 긍정적 마인드가 최고의 명약 이라고 합니다!

남의얘기만 듣다가 현실적으로 내주변의 사람이 ....

정말 아무것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혹시 이글응 읽으시는 분들중에 후두암 1기는 경과되었고, 2기진입기인 정도 환우를 가지고 있던 분들,

아니면 동일 한  어려움으로 치료극복 하신분들의 댓글, 자료 부탁 드려요.......

 

 

1. 후두암(인후암 포함)의 이해

 

1-1.후두암이란?

후두암은 우리나라에서 얼굴과 목부분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 가장 흔한 암으로 전체암의 약 2 - 5%를 차지하고 있읍니다. 다른 종류의 암과 마찬가지로 40대에서 60대에 호발하며 흡연이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로 담배를 피우는 남자에 많고 여자에서는 드물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우리나라에서의 남녀비는 약 10:1로 나타나고 있으며 최근 여성 흡연율이 늘어 나면서 여자들의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위암, 간암, 폐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다음으로 후두암이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후두암의 원인은 오랜 흡연이 주요인으로 알려져 있고 술이나 기타 환경, 산업공해로 인한 오염된 가스 등이 있습니다. 담배을 오래 피운 만큼, 많이 피운 만큼 후두암에 걸릴 소지가 높습니다.

 

후두는 갑상연골 끝에 위치하며 내면이 점막으로 뒤덮힌 상자와 비슷합니다. 후두암은 60세 이상의 연령에서 발생이 절정에 이르며, 남녀비는 남성이 10배가 많습니다. 후두암에 걸린 환자의 흡연율은 90% 이상이며 알콜도 성문상에 발생하는 암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성문(성대)에 발생하는 암이 60~65%, 성문상이 25~30%, 성문하가 적습니다. 후두암은 거의 편평상피암이며, 담배와 술 등 자극적인 물질이 암 발생에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의 대표적인 것은 쉰 목소리이며, 기침시에 혈액담, 통증, 목 부위에 이물감 느낌 등이 있습니다. 다른 암과 같이 병기는 1기에서 4기로 나누며, 주위로 전이된 경우가 4, 국소적으로 머물러 있는 경우가 1기로 봅니다.

 

일반적인 치료는 방사선과 외과요법이 주가 되며 레이저치료를 포함합니다. 초기의 상태를 제외하고는 거의가 적출하는 수술요법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문제점) 방사선 요법은 음성 측면에서는 거의 목소리가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나중에 방사선을 조사한 부위에서 2차 암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기가 진행된 경우 수술요법이 시행되며 목소리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계음으로 목소리를 설치할 수는 있으나, 이런 경우 거의 재발되어 오래 투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조기발견이 대단히 중요한 치료법이 됨은 확실합니다. 우선 성대를 보존한다는 면에서도 그렇고, 치료의 확률적인 면에서도 그러합니다. 그러나 원칙적인 면에서 초기이건 말기이건 결국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하여야 한다는 것은 수술이 성공적이건 아니건 간에 재발을 억제해야 하며, 암의 발생원인이 극도의 면역력저하로 인하여 발생되었음을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본원이 주장하는 독소제거, 면역력증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암덩어리의 공격(암치료제 S.T.204) 이라는 명제는 그 시기가 언제이건, 병의 수술여부에 관계없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보이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 몸의 보이지 않는 세포의 힘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암이 3기가 넘으면 어떤 치료로도 회복될 확률은 떨어 지게 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주장하는 본원의 3단계치료가 마지막까지 치유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함은 인체의 면역력생성, 암의 전이에 필요한 혈관 생성의 억제, 그리고 체내의 독을 제거하는 효소법등이 정상세포의 힘을 더욱 키우고 암세포만을 공격하는 치료가 되기 때문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희들은 가족같은 심정으로 환우여러분에게 저희들의 치료를 강력히 추천하는 것 입니다.

 

 

1-2.후두암의 일반적 증상

후두암의 증상은 임상적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소리 변화는 가장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대개 수 주 또는 수 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점점 심하게 목소리 변화가 발생합니다. 단 목소리 변화가 오래 지속 되더라도 목소리의 양상이 급격히 변하지 않는 경우에는 암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발생부위에 따라 성문암에서는 이러한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지만, 성문상부암이나 성문하부암에서는 늦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1-2-1. 목에 혹이 만져집니다.

다른 증상 없이 목에서 혹이 단단하게 만져지는 경우가 후두암에서 최초로 나타나는 증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목에서 혹이 만져지는 경우는 정확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1-2-2. 목구멍에 이물질이 걸려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느낌이 지속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에서 역류성 인후두염이나 인두신경증 등 양성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드문 경우에서 후두암 자체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1-2-3.음식물을 삼키기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여러 종류의 두경부암(구인두, 하인두암)과 식도암 등에서도 있을 수 있고, 후두암에서도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 경우에 삼킴기능 자체에 대한 평가를 포함한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2-4.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종양 부위에 궤양, 염증이 있거나, 신경침범이 있을 때 발생하며, 성문상부암에서 흔히 생길 수 있는데 음식물을 삼킬 때 심해지며 귀로 뻗치는 듯이 아픈 연관통도 생길 수 있습니다.

 

 

1-2-5.숨이 차거나, 숨쉴 때(특히 숨을 들이마실 때) 목에서 잡음이 들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종양이 크게 자라서 후두의 공기가 지나는 부분을 막는 경우에 가장 빈번히 생기고 분비물 과다, 성대마비의 경우, 후두가 붓는 경우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암 치료와 더불어 기도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호흡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국립 암센타

 

 

 

2.암이면 먹어야 하는 음식

당신이 지금 암의 고통에 있으시다면  우선 음식과 물 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포가  힘을 얻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핵산 을 비롯한   6~ 7가지 물질이  그 해답 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러한  7가지  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 우리의 세포를 건강하게  힘을  다시 찾을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엔  우리의 몸은 단백질과 당, 그리고 지방이  필요 합니다.이는 힘을 많이 소모하는  젊은 시절에  꼭 필요한 물질이고, 더 나이가 듬에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 섬유, 등등이 필요한 시기가 있고, 그 다음의 세대 즉 노년이 되면  세포는  핵산을 필두로  6~7가지 물질이 핵심 물질로 대두하게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젊은시절에 먹어야 할 음식이 있고, 중년에 , 또한 노년에 많이 드셔야 할 음식이 있는 것 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면역력이  강대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십시요.

 

 

유리한 음식과  기피하여 할 음식을  말씀드립니다.

 

    *  유리한 음식.......................현미, 율무,녹즙, 마늘, 녹황색채소, 브로클리. 양배추, 신선초, 미나리, 도마토, 포도, 다시마, 미역, 녹조류, 알로에생즙, 우엉, 표고버섯(생것을 사서 집에서 말린것) , 연근, 식용버섯모두, 붉은색의 야채, 시금치, 청국장, , 도라지, 케일, 당근, 파슬리, , 해바라기씨, , 발효 천연소금, 밀배아, 호박등등

 

 

    *  좋지 않은 음식........................오백 (흰 쌀밥, 밀가루, 조미료, 흰설탕, 흰소금 ) , 인스탄트식품, 통조림류, 정제식품, 훈제식품, 인공색소, 유제품, 동물성지방질, 튀김류, 양식어류, 약수중에서 구리나  철분이 많은 것, 수도물 .등을 피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전자레인지 금하며, 압력밥솥도 가능한 피하고, 녹즙만들시에 저속으로 할 것 등이 주의사항이 됩니다.

 

 

3.후두암의 치료는?

 

의견1.-서울대

후두암은 그 발생부위와 병기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매우 다양하지만 크게 방사선 요법과 수술요법으로 나눌 수 있고 최근에는 항암화학요법도 시도되고 있읍니다. 후두암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물론 암을 완전히 없애서 생존율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겠지만, 가능하면 후두의 중요한 기능인 목소리를 보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조기암의 경우는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거나 수술을 한다고 해도 성대를 남겨두어서 정상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수술을 시행하나, 진행된 암의 경우는 성대를 포함한 후두를 완전히 절제할 수 밖에 없으므로 생존율 면에서나 기능적 면에서나 조기발견이 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의 작은 암은 전신마취를 시행하고 후두미세수술이나 레이저수술로 간단히 치료될 수 있습니다. 암이 진행되어 주위로 많이 퍼져 있을수록 절제해야하는 부위도 당연히 커지는데 음성을 보존하기 위해 여러가지 부분적 수술방법들을 고려해 보지만 암이 너무 많이 퍼진 경우에는 후두를 완전히 절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 정상적인 목소리를 잃게 되지만 우선 생존이 문제가 되므로 목소리는 오히려 사소한 문제로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목소리를 잃게 되어도 수술 후 식도발성, 전기후두, 기관식도루 등의 방법을 이용한 음성재활법을 사용하면 의사소통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암이 진행하게 되면 후두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주위의 임파선으로 퍼지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목의 암조직도 동시에 치료하여야 합니다.

 

 

의견2-건강샘

 

후두암 중에서 특히 성대에 국한되어 있는 초기암인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로 높은 완치율을 보이며, 이렇게 방사선 치료만으로 완치되는 경우에는 환자의 성대가 보존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근래에는 레이저 광선을 이용하여 방사선 치료와 비슷한 효과를 보기도 합니다.

 

만약 후두암이 진행하게 되면 후두를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절제 수술을 시행해야 하므로 발성 기능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 때에는 식도 발성법이나 인공 후두로 그 기능을 대신하게 하여 목소리를 살릴 수 있습니다.화학요법의 경우 여러 가지 항암제가 있고, 병상의 진행도나 악성도에 따라 사용됩니다.

 

 

의견3-조인스헬스케어

 

치료방법 (Treatment)

 

후두암은 비교적 초기에 발견되고 전이가 잘 안되므로 적절한 치료로서 그 치료율이 다른 장기의 암보다 월등히 높으므로 생존율이 높은 암이다.

 

후두암은 임상조직학적 분류에 근거하여 그 진행 정도에 따라서 1~4기까지 4단계로 나누는데, 초기에 해당하는 1기와 2기의 경우는 5년 생존율이 85~95%까지 보고되고 있으며, 이 시기에는 방사선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나, 3기 이후에는 수술요법 또는 수술과 방사선요법을 병용한다.

 

[수술요법]--음성을 보존하기 위한 후두부분 절제술과 후두를 완전 제거하는 전체 적출술이 있다. 부분 절제수술은 초기의 성문암이나 성문상부암에 적용하며, 전체 적출술은 주로 3기 이후의 암에 적용된다. 수술후에는 성대의 상실로 발성이 불가능하게 되나 식도발성법으로 사회적 활동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을 습득하기가 매우 어려워 여러 종류의 인공후두를 이용하기도 하며, 수술적으로 기도와 하인두 사이에 새로이 성문 역할을 할 수 있는 누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수술후 패혈증이나 출혈 등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진찰을 받아야 한다.

 

(민간요법)

 

용규 이외에 아래 약물을 사용하면 좋다.

 

① 사매 ()뱀딸기

대한(大寒)하다. 흉선암, 방광암, 위암 및 자궁경부암 등에도 활용한다. 하루 30g을 물 400㎖에 달여서 6회에 나누어 식간(食間)에 먹는다.

 

② 자초 ()紫草 ()지치

후두암, 자궁암과 방사선요법으로 인한 궤양에 사용한다. 8-10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③ 금잔국 ()金盞菊 ()금잔화

꽃가루를 1 0.25g씩 하루 3회로 나누어 먹는다. 10일 먹고 3일 쉬었다가 다시 먹는다.

 

④ 자화지정 ()紫花地丁 ()동북근채(東北菫菜), 제비꽃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후두암과 임파선이 붓고 아픈 증상에 사용한다. 하루 9-15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⑤ 노관초

후두암, 폐암, 유방암, 백혈병, 직장암 등에 사용한다. 하루 10g에 물 200㎖를 붓고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⑥ 황금 ()黃芩 ()속썩은풀

주로 상체의 열을 식히는 작용을 하여 비인후암, 외이도암, 중이암에 사용하고, 장암으로 하혈할 때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하루 12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⑦ 의이인 ()薏苡仁 ()율무

「외대비요(外臺秘要)」에 따르면, 인후에 갑작스럽게 생긴 종기를 다스리는데 사용한다고 하였다. 후두암, 위암, 자궁암, 유선암 등에 사용하고, 임신 중 종기가 생겼을 때 율무를 끓인 물을 조금씩 먹는다는 기록이 있다. 하루 15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⑧ 가자 ()訶子 ()가자육

후두암으로 실음(失音)했을 때, 혹은 장암으로 하혈을 그치지 않을 때 사용한다. 또한 식도암, 위암 등에 사용되는데 설사를 그치게 하는 약물이기 때문에 변비가 있는 사람은 삼간다. 하루 9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의견4- 삼성의료원웹진-중년이후의 건강 2006년 여름호

 

후두암의 치료는?

 

조직검사로 후두암이 확인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를 받지 않고 그냥 방치해 둘 때는 암이 기도 내에 꽉 차게 돼서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다. 후두암이 성대의 일부에만 국한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 내시경적 수술이나 내시경 하에 레이저 치료로 충분한 경우가 있으나 일단 진행된 후두암은 수술적 치료가 꼭 필요하다.

 

일부 진행된 성대암이나 성대상부암, 성대하부암은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더 해야 한다. 수술로 성대의 일부를 절제하거나 진행되었을 때는 후두 전부를 절제하게 된다. 성대의 일부를 절제한 경우에는 성대의 기능이 얼마간은 소리를 내거나 호흡하는 기능이 남아 있게 되나 사레가 자주 들려 폐렴에 걸릴 수도 있다. 진행된 후두암은 후두 전부를 절제하는 후두전적출술을 받게 되는데 이때는 후두의 모든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사람의 후두는 소리를 내고 호흡을 하는 기도일 뿐 아니라 음식물이 폐로 흡인되는 것을 막아주는 등 중요한 기관이다. 후두전적출술을 받게 되면 목 앞에 숨구멍을 만들어 이를 통해 숨을 쉬게 되는데 기도를 통해 입으로 나오는 바람이 없으므로 말하는데 지장을 받게 된다. 그러나 완전히 말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후두암의 예후는?

 

성문암 1기는 치료방법의 종류에 상관없이 80% 정도의 높은 완치율을 보이며 전체적인 후두암의 예후는 약 70% 5년 생존율을 보인다. 그러나, 성문상부암이나 성문하부암은 예후가 나쁘다.

 

후두 절제술 후, 음성 재활은 어떻게 하나요?

 

후두암으로 후두 전 적출술을 받은 경우에는 목소리를 내는 기관인 후두가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성대로 발성하는 대신 다른 방법으로 음성 재활을 하도록 한다.

 

목소리를 내려면 진동을 하는 부위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후두 전 적출출을 받은 경우 성대의 진동으로 발성을 하는 대신 식도 위쪽에 있는 괄약근을 떨리게 하여 목소리를 만들 수가 있고, 괄약근이 원활하게 떨지 못하게 되면 기계를 이용하여 진동을 인위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식도 발성

 

식도 발성은 숨 쉬는 길과 상관없이 먹는 길로 공기를 넣었다가 다시 트림하듯이 내뱉으면서 말소리를 내는 것이다. 따라서 말소리를 낼 때 손으로 기관누공을 막을 필요가 없어서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숨 쉬는 길과 먹는 길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비교적 기관 식도 발성에 비해 위생적이다. 그러나 식도 발성을 익히기 위해서는 수개월 이상 집중적인 발성 훈련이 요구되지만 환자가 이 과정을 배우기 어렵다.

 

기관 식도 발성

 

숨 쉬는 길과 먹는 길에 작은 구멍을 내어 이를 연결하는 작은 기구를 삽입하게 된다. 이 기구는 음식물이 숨 쉬는 길로 가지 못하게 하면서 말을 할 때는 날숨이 식도로 들어가서 식도괄약근을 진동하게 하여 말소리를 만들게 한다. 말을 시작할 때 엄지로 기관누공을 막아야만 말소리가 유지되는 불편함이 있으나 비교적 식도발성에 비해 발성을 익히기가 쉽다. 기구에 이물질이 있으면 말소리 내는 것에 방해를 줄 수 있으므로 청소를 잘해야 하고 위생적인 관리도 해주어야 한다.

 

전기후두

 

방사선 치료 후 또는 수술 부위가 넓은 경우에 때로는 식도 괄약근의 진동이 어려울 수 있다. 이때에는 인공적으로 전기 후두를 통해 진동을 만들어준다. 전기 후두를 턱밑에 대고 말을 할 때마다 버튼을 누르고, 누르는 동안 입 모양만 말하듯이 움직이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전기 후두는 휴대해야 하고 배터리를 갈아주는 관리를 요한다.

 

: 김순곤(이비인후과)

 

 

■■ 어디서 치료 하면 좋은가요?

    

■ 잘은 모르겠느데요, 저희 삼춘이 후두암이셧는데 다행히 레이저나 항암치료로 해서 절제는 안했읍니다. 위험한 고비는 넘기신거 같은데, 현대아산병원에서 하신거 같아요 ,성남에 사시는데요

 

■ 광주 전남대도 알아준다고 하더군요...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담배연기는 아주 안좋은거

아시죠 /꼭 피해주도록 하세요

 

<후두암 세포가 사라졌다>--큐오엘 한의원

* 2004 11. 전○○ ( 천안시 병천면 가전리)

 

  2002 7월 당시 서울에서 작은 사업을 하고 있던 나는 어느 날 목에 심한 통증을 느껴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소재한 명이빈인후과에 치료를 받으러 갔다.

 

당시 그곳에서는 성관 내에 물혹이 생긴 것 같다 하여 계속 치료를 받았는데 낫기는 커녕 2003 4월부터는 통증이 더 심해졌고 2개월 후에는 기침할 때 목에서 피가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3 7 10, 조직검사결과에서 나는 후두암 초기라는 판정을 받았다. 생각지도 못한 암 선고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듯 했고, 그 후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급격히 몸 상태가 나빠졌으며, 밥맛도 없고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병원 측에서는 수술을 권하였으나 의사와 상의하니 성대를 잘라내면 암은 낫더라도 벙어리로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결국 수술을 포기하고 항암치료를 선택하여 2003 7 28 1차 항암 치료를 받았다.

 

후두암 이후로 나는 항상 갈증을 심하게 느꼈고, 그 날도 서울로 올라오면서 천안 휴게소에서 생수 큰병 하나를 샀다. 그 때 친구가 챙겨준 오가피 생각이 나서 오가피 1봉지를 마시고 그래도 목이 타서 다시 한 봉지를 더 마셨다.

 

서울까지 오는데 교통 체증으로 3시간 40분이나 걸렸는데, 집에 와서 문득 생각하니 오는 길에 물을 거의 마시지 않을 것을 깨달았다.

 

오늘은 왜 목이 마르지 않았는지 무척 궁금하면서도 신기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녁식사후 다시 오가피 두 봉지를 마시고 잤다.

 

평소에는 물을 대량으로 마시기 때문에 한 밤중에도 화장실을 여러 번 가야 했으나 그 나은 아침 5시까지 모처럼만에 편하게 숙면을 하였다. 그 후 갈증도 덜고, 잠도 편하게 잘 목적으로 매일 오가피를 정성껏 복용 하였다.

 

  2003 8 30 2차 항암 치료를 받았다. 신기하게도 1차 항암치료를 받을 때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것과는 달리, 2차 치료 때는 통증과 고통을 느끼지 않고 무난히 항암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그 후 항암방c를 더 구하여 하루 10봉지씩 꾸준히 복용하였는데, 점차 힘이 나고 식욕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2003 920 3차 항암 치료를 받을 때에도 이 덕분인지 거뜬히 견디어 낼 수 있었다.

 

 반신반의하면서도 친구 덕분에 오가피를 복용해서 항암 치료도 비교적 쉽게 받은 일을 생각하며 함께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며칠 후 그 항암방c를 개발한 서울여대 박원봉 교수님을 운 좋게 만나게 되었는데, 그분의 설명을 듣고 나니 항암방c가 항암치료에 그만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2003 11 28일 정기 검사를 받았는데 담당 주치의로부터 암 세포가 줄고 있으며, 결과가 매우 좋으니 항암 치료를 1달간 건너뛰자고 하기에 했다.

 

당시 주치의였던 장박사님은 다른 약은 먹지 말라는 충고를 하였으나 나는 고집을 피워 계속 항암방c와 오가피를 복용하였다. 마침내 12월에 4차 항암 치료를 받기 위하여 검사를 했고, 암 세포가 거의 없어져서 레이저 치료만 하면 완치가 가능할 것 같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제야 안도의 한숨이 나오면서 날아갈 듯이 기뻤고, 그 후 삶에 대한 의욕이 생겨 공장 설립에도 열심히 매진할 수 있었다. 2004 1, 정기검사 결과 레이저치료를 받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암세포가 사라지고 있다는 기적 같은 말을 들었다.

 

그 후 2월에는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2004 3 10일 최종검사에서 더이상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판결을 받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04 4 16일 병원을 바꿔 국립의료원에서 암 환자였다는 사실을 숨기고 건강 검진을 의뢰했는데, 2004 4 29일 결과에서 정상 판명을 받았다. 이제는 체중도 10킬로 정도 늘었고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루돌프 부루스씨는 저의 후두암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길이 없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저는 저의 목소리가 쉬어간다는것을 느꼈고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저는 후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의사는 제게 당장 수술을 받을것을 권했습니다. 다시한번 정밀 검사결과 저는 저의

후두를 모두 잘라내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수술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웃들과 상담해 본 결과 한 이웃이 제게 브루스씨를 통해 암을 치유한 사람에대해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병을 고친후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던 이사람을 만나 브루스씨의 주소를 받았습니다.

저는 브루스씨와 만나기 위해 약속날짜를 잡았고 그는 주스단식을 권했습니다. 주스단식을 마친후 저는

완벽하게 건강하게 느껴졌고 음식도 잘 먹었으며 7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예전으로 돌아 간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를 도와주시느라 보여주신 노력과 함께 해주신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책명: 더 브루스 캔서큐어ㅡ루돌프 브루스 >

 

■초기 후두암은 말그대로 성대(목주변에)걸리는 암으로 완치율은 99%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후두암2기는50% ~70%완치율이 가능합니다.

 

초기 후두암은 방사능치료를 우선시 합니다 2개월 이상에 방사능 치료를 하고요

여기에서 후두암2기로 넘어가면은 방사능치료와 수술을 함깨 합니다.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도 있습니다 ** 흰설탕 밀가루 커피 흰소금 녹말이 들어간 식품

 

먹어도 대는 식품은 각종 야체와 과일 녹차...녹차는 성분이

 

우수한 녹차에 경우는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담배는 당연히 피지 말아야 하고요 목을 많이 사용하면은 안되네요

 

그리고 절대로 안정이 필요 하고 집안에는 공기청정기를 두어야 하고요

 

황사때는 마스크를 하고 외출을 해야 합니다

 

두서 없이 적어 봐네요....

 

 

 

■이 글을 읽으니 남의얘기 같지 않아 몇자 적습니다.

저희 아빠도 그때 돌아가신날을 기억합니다

지금 거의 17년이 되어가는데도 잊지못하고 아직도 마음아파하네요

특히 이런 우울한날에는 더하네요

가끔가다가도 꿈도꾸고...

 

저희아빠도 후두암 특히 담배를 많이 피워서그랬죠

그때 당시에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하라고 했는데 우리아빠는 목에 칼대는게 싫다고 한방으로 낳을거라고 퇴원하셨어요

 

방사선을 어찌나 독하던지 사람몰골이 나중에는 뼈만남아 흉칙스럽기까지하고 숨을 제대로 못쉬는데다가 나중에는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니목에다 빵구를내어서 거기다가 숨을 쉬더군요

목소리도 안나와서 구멍난목에다가 손에대고 막아야 간신히 목소리가 나오고 조금 길게 말하면 숨차고 하여간 매일가래에 아파서 죽을려고만 하더군요

 

아파서 방에서 뒹굴고 나중에는 대소변 갈아내시고 움직이도 못하고 그러다가 어느날밤에 돌아셨습니다

 

어쨋든빨리 수술하라고 하세요

병원에서 하라고 하면 차라리 그때 하는게 낳지 때를 놓치고 나면 더 힘들어집니다

 

수술안해도 더욱더 아픕니다

저희아빠 그때 때를 놓친게 후회스럽습니다

수술안해서 편히 돌아가신다면 모를까 수술한것보다 더많은 고통이 올겁니다

하루속히 하라고 하세요. 그리구 병원에서 지시하라는대로 하세요

권장 도서

한신 지음|한누리미디어

2003.11.15|ISBN 8979692358|159|A6

가격; 6,000  

 

 

동인당한방병원  | 

 본원은 양한방협진체계이므로 한방적인 그리고 대체의학적인 치료를 하면서 동시에 양방적인 검사나 필요하다면 양방적인 처치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만일 재발이 되었다면 양방이던 한방병원이던 지속적으로 입원을 하셔서 경과의 추이를 관찰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혈액검사도 받으시고, 사진도 찍어보면서 발현 가능한 증상들에 대한 관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통증이 있다면 환자의 고통이 줄이기 위해서 진통제와 다른 치료등을 병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양방의 수술및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는 암세포를 공격할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에까지 영향을 미쳐 처음엔 환자가 잘 적응하더라도 점차 치료횟수가 늘어날수록 오심, 구토등의 소화기 증상과 기력을 많이 쇠약해져 힘든 시기를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공격적인 치료법에서 벗어나 인체의 정기, 즉 면역력을 키워서 스스 로 암세포와 맞써 싸울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데 주안점을 둡니다. 치료는 주로 약물치료와 침치료가 기본이 되는데 약물은 주로 몸의 기혈을 보하고 몸의 병적인 대사물인 담음을 없애고 어혈을 제거하는 약물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암이 라는 것이 워낙 난치의 질환이라서 뚜렷한 효과가 있었다고 확언할 수 있는 치료는 한의학에서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본원에서는 쑥뜸을 뜨고, 자연요법의 하나인 미슬토요법도 활용합니다. 그리고 본원만이 시술하고 있는 것으로는 25년간 재배한 도라지를 본원이 독점적으로 공급을 받아 약침액 형태로 가공하여 약침요법을 시술하고 있읍니다. 간혹 증상의 호전이나 암의 크기가 약간 줄어드는 등의 임상적 결과물을 얻은 바 있으나 완치나 현저한 증상감소 까지의 획기적인 결과물은 없었습니다.

 

장생도라지는 도라지가 수태음 폐경의 작용을 돕고 폐경과 이와 관련된 호흡기 제반의 열을 식히며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그 효능을 실험한 연구결과에서 장생도라지를 투여하였을 때 혈청 및 간장 중의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 등 이 현저히 낮게 나타나고, 그자체로 암의 특효약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암 환자의 체력을 늘리고 식욕을 좋게 하며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어들게 하며 임상경험상 약간의 항암작용이 있는 것을 배제할 수 없는 결과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의학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인정되는 정도는 아니고요..기타 당질대사 및 지방대사를 개선

함과 동시에 간 장해를 회복하는 기능이 관찰된 임상보고가 있습니다.

 

또 미슬토요법은 양방 가정의학과나 본원등과 같은 대체요법을 하는 곳에서 시행하고 있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 나무에서 추출한 면역성분을 주사기를 이용하여 몸에 주입하는 치료법입니다.

 

이런 시술이 시행할 수 있는 환자인지는 병원에 오셔서 몇번의 주사후 알러지 반응을 검사하고 나서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면 본원에서는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외 암에 적용하는 한방치료로는 한약치료와 침뜸치료가 있습니다. 그러나 목에 구멍이 뚫려있는 상태에서 한약치료는 좀 무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방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그러나 한방에서는 환자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하여 치료법을 정하고 항암작용이 인정된 치료법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식이요법이 있을 수 있는데, 식이요법은 물론 기적을 낳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암에 대해서는 수술로 제거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뾰족한 방법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는 반증이겠지요.

 

그러나 식이요법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요, 의학적인 기준에 의해 질환별로 정리된 것도 아니고,(외국에는 동종요법이라고 하여 실제로 "의식동원"을 의학적으로 관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나마 갖가지 항암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식품들은 진품은 구하기 어려운 등.. 환자와 보호자를 힘들게 합니다.

 

따라서 식이요법을 하시고 싶다면 채식이나 자연식, 그리고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버섯이나, 양파, 기타 비타민과 무기질에 관련된 음식을 너무 부담없이 무리하지 않고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재료들로 유동식을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시고요..요즘은 흔히들 난치병이 있을때 채식을 하라고 합니다.

이런것은 아마도 육고기에 들어 있는, 그리고 맛을 내는 지방질에 들어 있는 각종 독소와 활성산소들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의학적 치료, 대체의학 치료를 하고 있는 본원으로서도 뾰족히 어떤 치료를 받으시도록 하라는 말씀을 드릴 만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난치성이고 중한 병을 가지신 분이시니 가급적이면 입원이 가능한 병원에서 후회없이 관리를 받으셔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현 주치의와 상의해서 환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향후치료를 결정하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양가가 높고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물(고기류, 콩류, , 복숭아, 살구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참나무버섯엑기스로 만든 음료, 구기자음료, 오갈피나무 우린 물을 먹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자극성 음식물, 가스, 담배, 술 등은 금하여야 한다.

 

 

 

후두암의 치료는 - 영동 세브란스 병원 

 치료는 질병의 진행된 상태 즉, 병기(病期)에 따라 다소 다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선택될 수 있는 악성종양의 치료방법은 수술적 치료, 방사선 요법 및 항암화학요법(약물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 중 항암화학요법은 후두암에 있어서는 기본적인 치료방법으로 선택되지는 않으며 보조적인 수단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종양이 원발부위에 국한되거나 경부림프절에의 전이가 없는 조기질환에서는 방사선 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아주 작은 경우에는 내시경을 통하여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로 간단히 제거할 수도 있으며, 성대의 정상적인 부위는 보존하면서 종양이 있는 일부만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조기질환에 있어서 수술과 방사선요법의 효과는 거의 동일합니다.

 

질병이 진행되어 원발부위를 벗어나 다른 부위를 침범하였거나 경부림프절로의 전이가 있는 진행된 병기일 경우에는 수술이 우선적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수술 후 최종 조직검사의 결과에 따라서 술후 방사선요법을 추가하는 방법이 현재의 일반적인 치료경향입니다.

 

수술은 종양의 완전한 제거를 이룰 수 있으나 음성이 유지되지만 치료기간이 약 2개월로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으며 진행암에서는 완치율이 낮습니다. 따라서 가장 양호한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질병의 병기에 적합한 치료를 기대할 수 있도록 질병의 병기에 적합한 치료를 의사의 조언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반드시 금연을 시행하는 것이 치료 성적을 올리고 재발을 방지 하는데 중요합니다. 환자와 보호자는, 환자 및 암의 상태 뿐 아니라 치료에 따른 합병증과 후유증에 대하여 충분히 의사와 상의한 후 치료방침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수술

후두암을 치료의 목적은 가능한 최소한의 절제를 통해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하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능적 후두 구조는 가급적 남겨두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① 성대절제술 (cordectomy) 

    성대만을 절제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② 성문상후두절제술 (supraglottic laryngectomy)  

    성문상부만을 절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③ 부분 혹은 반측후두절제술 (hemilaryngectomy) 

    후두의 일부분 혹은 반측을 절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④ 상윤상후두절제술 (supracricoid laryngectomy)

    윤상연골 상부의 후두를 일부 절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⑤ 후두전적출술 (total laryngectomy) 

    후두 전부를 적출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⑥ 레이져 수술 (laser surgery ) 

    후두암의 초기 치료로 후두경을 통하여 레이저를 이용한 종양의 절제를 시행합니다.

 

  ⑦ 경부곽청술 (림프절 제거술) 

    암이 림프절로 퍼졌거나, 퍼졌을 가능성이 높을 경우 목의 림프절 절제술을 함께 시행해야 합니다. 

     

 환자와 가족에게 수술 후 기관절개관(목에 구멍을 통해 기도를 확보하는 시술)을 갖게 되면 구멍으로 가래를 빼어내고 , 일시적 또는 수술에 따라 영구적으로 말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에 대해 알려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종이나 연필, 또는 다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고, 환자가 두려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방사선요법

방사선요법은 암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막기 위해 고농도의 방사선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종양이 원발부위에 국한되거나 경부림프절에의 전이가 없는 조기질환에서는 방사선 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화학요법 (항암제)  

항암제를 사용하여 종양 세포를 죽이는 것을 말합니다. 항암제는 경구로 투여할 수도 있고, 정맥으로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화학요법은 혈류를 따라 항암제가 전신으로 퍼지기 때문에 전신적 치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화학요법은 암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암이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진단과 치료

 

후두암의 진단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진단과 치료이다. 40대 남성으로서 1개월 이상 쉰목소리가 계속되는 경우 일단 후두암을 의심할 수 있으며,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진단방법으로는 후두경 검사 및 후두내시경 검사를 한 후, 후두조영술(후두에 조영제를 투입하여 방사선 촬영을 함) 및 전산단층촬영 등을 한다. 더 필요하면 후두암 부위의 조직검사까지 시행한다. 치료는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화학요법 및 병용요법이 있으나 최근에는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화학요법 등 3가지를 같이 시행하는 병용요법이 상당히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후두암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후두를 수술적으로 제거한 후 말을 못하게 된 환자에 대한 음성재활이다. 음성재활 방법으로는 식도발성법, 보철구 사용법, 전기후두 사용법 등 3가지가 있다.

 

 

■환우분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인삼 연구소에서 이 글을 보내드립니다!!!

 

0511 29일자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방영되었던 인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성분이

항암억제 및 암퇴치에 좋다고 나왔습니다!

07 9 18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도 일반적인 인삼이나 홍삼을 섭취하는 것보다 숙성발효시킨 홍삼을먹는 것이 훨씬 흡수율 및 항암효과와 면역력증강에 뛰어나다고 방송되었습니다!!

 

물론 암 환우분들은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시 함께 복용하시면 면역세포를 보호하고 생성하여 부작용을 줄여주기에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연구결과로는 2006 427일자로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BK21국책사업에 채택!!!

 

향후 6년간 정부지원받음!!!(특히 사포닌 성분을 이용한 신물질 연구는 저희가 국내처음입니다!)

또한 얼마전 당 인삼연구소에서 숙성 발효된 만6년근 고려인삼의 사포닌 성분속에서

암 세포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신물질이 발견되었습니다!

<국내최초 특허출원>

 

그래서 임상실험 결과 많은 환우분들이 좋은 결과를 얻어셨습니다!

또한 2005 1128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 국제 인삼 심포지엄에서 숙성 발효된 6년근 고려인삼의 사포닌 성분에 기존에  의학계에서 사용하던  항암제와는 전혀 다른 부작용이 없는 강력한 항암퇴치 성분이 있다고  논문 및 임상결과가 이미 나와 있습니다!!!

 

현재 암세포의 먹이를 차단하고  암세포만 공격하여 없애주는 사포닌만을 추출하여암 퇴치에 사용하고 있는 곳은 대한민국에서 저희 연구소 밖에 없습니다!!!

또한 만6년근인삼을 재배하여 1년이상 음지에서 숙성 발효 시켜야지만 이 성분이 나오며

국내 유일무이한 것을 다시한번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병원검사결과 효과가 아주 좋은 것입니다!!!

시중에 인삼을 이용하여 항암억제에 사용되고 있는 제품들 중 99%이상이 4~6년근 삼이며

숙성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기에 효과가 적은것입니다!

특히 전이가 되어 수술할 수 없거나 임파선 및 혈액암과 림프종,위장,갑상선,유방,대장,신장,직장,췌장

,담도,자궁,폐암쪽은 다른 암에 비하여 좋은 사례를 많이 내고 있습니다!!!

 

또한 암세포만 nk(암킬러세포)를 활성화하여 사포닌으로 공격을 하기에  부작용이 전혀 없고

이미 좋은 결과를 많이 내고 있습니다!!!물론 병원검사 기준입니다!!!

병원에서 치료가 힘든 말기환우분들도 좋아진 사례가 많으니 희망을 가지시고 꼭 상담받으셔서

좋은 결과를 내십시오!!!병원치료와 함께 병행하셔도 괜찮으니 희망을 가지십시오!

믿고 꼭 상담하셔서 빨리 건강한 모습 되_c0맒챰 바랍니다!!!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H.P 010 6772 9578 (인삼 연구소)

 

전화주셔서 꼭 상담받아보세요

 

 

■후코이단이 다른 건강식품과 달리 경의를 받고 있는 것은 황산기(SO4)를 함유하고 있는 것인데, 암 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암세포가 스스로 자살하도록 재촉하는 작용(아포트시스)을하여 암세포를 소멸시키는 효과가 검증되었습니다. 다시말하면 암세포에 직접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www.fucoliving.co.kr 에 들어오시면,후코이단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보실수 있으며, 샘플 신청을 하시면, SAMPLE , 후코이단에 대한 책자 및 CD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병원은?

서울대, 연세대, 아산, 삼성, 암센터, 원자력 병원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아버님이 방사선 치료 후 입맛을 잃어 염려가 크시군요!

 

대부분의 암환자들은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입안 염증, 입맛 변화 등과 같은 치료로 인한 부작용으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최대한 아프기 전처럼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합니다.

 

후두암의 경우 암과 관련된 치료로 인해 입안이 붓고 아프거나 잇몸이 약해지고 목구멍 등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약해진 입안을 자극하거나 씹고 삼키기 어려운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 미음, 거르거나 으깬 채소나 과일 등 씹고 삼키기 쉬운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입안이 쓰린 경우 빨대를 이용합니다.

 

-자극적이거나 맵고 짠 음식은 피하고 음식은 가능한 차게 하거나 식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안을 자주 헹구어 음식찌꺼기와 세균을 제거합니다.

 

일반적으로 섬유질, 비타민을 많이 포함한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상부위장관에서의 재발이 현저히 감소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하여 인정되고 있습니다. 충분한 영양섭취를 통하여 면역력이 증진되어 재발암 자체를 억제하거나, 암치료시 발생하는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채소나 과일에 포함된 비타민, 미네랄 등은 항산화 기능이 있어서, 종양발생 기전 자체를 억제합니다. 그리고 섬유질은 위장관 내에 종양이 발생하거나 재발하는 것을 억제합니다.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은 높은 가격에 비하여, 항암효과가 불분명하고,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어서 복용여부에 관하여 반드시 담당선생님과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보건복지부?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전화상담서비스(1577-8899)로 전화주시시면 친절하게 상담드리겠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1577-8899) http//www.cancer.go.kr

내용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후두암 초기 치료가능하나요?

 

어머니의 쾌유를 기원 합니다...

항암 치료도 좋겠지만 다른 정보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병원에서 항암치료 등으로 암세포 (CT상에서) 가 보이지 않으면 보통 치료가 됐다고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곤 1년 아님 2년 아님 몇년후에 경과를 보자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 암세포 라는 놈이 아주아주 작은양 (CT로 보이지 않을만큼) 이 남아 있어도

또 다시 자라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료 후 몇년후 병원 가서 다시 검사를 받아보면

 

아주아주 작은 암세포가 증식을 해서 CT 상 으로 보일만큼 자라나면 병원에서는 아~재발이 되셨습니다...  항암치료 다시 하셔야 합니다....이러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군요...

 

아시겠지만 항암치료 환자분이 무지 고통 스럽고 힘들지요... 일단 치료를 시작 하셨으니

건강히 잘 받으시길 바라구요 참고로 암 관련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이암세포 라는 놈은 스스로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 정상세포에 신호를 보내서 신생혈관을 만들면서 영양분들을 모조리 흡수하여 제멋대로 커지고 무한한번식력을 보이며 주위의 전이도 빠르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최근 암 관련하여 연구되고 있는 부분중 하나가 신생혈관을 억제시키는 물질이 활발히 연구중인데 그 성분중에 하나는 액체 상어연골 추출물(LCE) 입니다.

캐나다 (ATRIUM ) 에서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국내에서 판매도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원하시면 구입처 알아봐 드릴수도 있구요...액상 상어연골 추출물은 현재 미국 FDA Ⅲ상이 진행

중이며 이는 천연물질로서는 대단한 일이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신장암, 폐암 관련하여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간략히 말씀 드리면 신생혈관의 생성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영양분의 공급을막아 성장의 과정을 막는다는 이론입니다. 이처럼 암의 가장큰 요인중 하나인 신생혈관을 억제시키는요법과 병행하여 항산화요법 및 알카리화, 해독요법,

 

면역증강요법 등등 여러가지 치료의 방법이 있다고 생각되며 환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 상담 받으시고 선택하시여 암환자의 생명연장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이처럼 신생혈관의 억제를 도와주는 대체면역 요법을 통해 고생하시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평안과 평강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자세한 문의사항 있으시면 메일로 연락 주세요 전문가 연결해 드릴께요^^)

 

 

■후두암의 치료원칙

 

내용

    일반적으로 후두암의 치료는 초기암의 경우 수술적 치료나 방사선치료를 시행하고 진행된 암은 수술과 방사선치료의 병행치료를 시행한다. 그러나 1991 VA Laryngeal Cancer Study Neo-adjuvant chemotherapy의 결과가 발표되면서 후두암의 완치와 함께 기능보존 및 삶의 질에 대한 평가가 치료방침의 결정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2000 Pignon meta-analysis의 보고와 2003 Forastiere의 연구 결과에서 Neoadjuvant chemotherapy 보다 concurrent chemoradiotherapy가 좋은 성적을 나타내면서 진행된 후두암의 처음 치료로 concurrent chemoradiotherapy를 선택하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Neoadjuvant chemotherapy에 대한 재평가가 보고되고 있고 최근 레이저수술의 발달은 후두암의 치료원칙에 변화를 가져왔다.

 

   CO2 laser에 의한 후두암의 치료는 성문 초기암에 한정되었으나 최근에는 진행된 성문암은 물론 성문상부암, 재발암, 하인두암, 설근저암까지 적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3, 4 병기의 후두암과 하인두암 환자를 laser 수술을 한 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45% 5년 생존율과 2년 생존자의 85%에서 후두를 보존할 수 있다는 보고는 neoadjuvant chemotherapy 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또한 진행된 후두암에서 laser 수술의 유용성에 대한 많은 보고가 있으나 참여한 환자가 소수인 점이 단점이어서 진행된 후두암에서 초처치로 레이저수술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보다 광범위한 prospective randomized study가 필요하다. 그러나 레이저수술은 비용이 저렴하고 입원기간이 짧으며 이환율도 적어 제 1기나 일부의 2기 성문암의 치료 방법으로 종전의 후두부분적출술을 대치하여 시술되고 있으며 방사선치료에 실패한 초기 후두암에서도 50~75% 5년 생존율을 보여 점차 적응성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면 후두암을 포함한 두경부암의 앞으로의 치료는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아마도 다른 부위의 암과 마찬가지로 맞춤치료의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환자개인의 치료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생물학적 표지자의 발견에 대한 연구가 중요하다.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표적치료 중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료 방법의 선택은 새로운 치료제의 발견보다 개발비용이 저렴하고 환자의 경제적인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그러므로 환자의 혈액이나 조직에서 추출한 DNA, RNA, 단백질을 이용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실시간 분자영상법을 통한 치료결과의 조기판정법의 발전도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두경부암은 식도나 폐에 이차 원발암의 발병이 높으므로 암 발생 고위험군이나 치료를 끝낸 환자를 대상으로 한 부작용이 적은 새로운 암 예방법의 개발도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이다.

 

   빠른 시간 안에 맞춤치료의 시대가 오리라 기대하면서 마지막으로 2006년에 미국암학회에서 발표된 후두암치료의 지침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그러나 두경부 외과의사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지 않은 듯 하므로 해석에 약간의 이견은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원발병기가 1기이거나 2기인 경우 성문암, 성문상부암, 성문하부암 모든 부위의 암에서 방사선치료나 수술 중 한 방법을 상용할 수 있고 수술도 후두기능을 보존할 수 있는 레이저수술이나 후두부분적출술을 시행한다. 2병기의 일부 환자에서 국소침윤이 심해 후두보존수술 후 후유증이 많이 남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방사선치료보다는 concurrent chemoradiotherapy가 추천되고 있다. 후두전적출술이 적응증이었던 제 3, 4기 후두암의 경우 후두보전수술이 가능한 일부 환자를 제외하고는 concurrent chemoradiotherapy이 추천되고 이 치료에 실패한 경우 구제수술을 시행한다. 그러나 concurrent chemoradiotherapy의 경우 국소치료효과와 후두보존율은 좋으나 원격전이율이 높으므로 원격전이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Neoadjuvant chemotherapy concurrent chemoradiotherapy를 시행할 수도 있다.

 

   후두암의 치료에 후두기능의 보존은 지금까지 논의된 치료법의 발전에 근간이 되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정상인의 25%에서 후두기능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20% 정도의 생존가능성을 포기할 용의가 있다는 보고에서 보듯이 아마도 생존가능성의 손해가 없다면 후두보존치료법이 후두암의 치료원칙임은 모든 의사나 환자에서 동의하는 내용일 것이다. 그러나 진행된 후두암 환자 중 후두전적출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90% 이상이 같은 상황이라면 후두전적출술을 선택했을 것이라는 보고는 환자들의 치료 초점이 후두기능보존보다는 생명의 연장에 있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후두암치료의 원칙은 생존율의 희생이 없이 후두기능을 보존할 수 있는 새로운 맞춤치료법으로 발전될 것이다.

 

 

()해림후코이단    

 

 

 

 

국내 후두암 환자 생존율이 18년 전과 비교할 때 약 22% 높아졌으며, 후두암 판정을 받은 환자 10명 가운데 7명 정도는 5년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병원 이비인후과 심윤상 박사팀은 1992 1월부터 2001 12월까지 10년간 내원 환자 중 후두암으로 진단받고 이 병원에서 처음부터 치료를 받은 환자 923명을 대상으로 생존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3년이상 생존율이 1985년 조사한 2년이상 생존율 51.2%보다 약 22% 향상된 73.0%오 나타났다고 밝혔다.

 

심윤상 박사팀은 초기 후두암 환자의 경우 레이저 수술만으로 90.0%의 치료율과 함께 후두 기능의 정상 보존이 가능했고, 재발한 경우에도 다시 레이저 수술을 반복 시행해 100%의 치료성적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초기 암을 방사선으로 치료할 경우에도 94.5%의 치료성적을 나타냈다는 것.

 

후두암 환자의 3년이상 생존율을 병기별로 보면 1 91.4%, 2 89.5%, 3 71.9%, 4 52.9%로 나타났다. 또 부위별 3년이상 생존율은 성문암 84.6%, 성문상부암 61.6%, 성문하부암이 49.0%였다.

 

5년이상 생존율은 67.8%로 전국 후두암 환자의 5년이상 생존율 59.9%를 상회했다.

 

심윤상 박사팀은 이번 연구에서 후두암 환자의 약 95%가 하루에 한 갑 이상의 담배를 피웠으며, 음주력도 80%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최근 후두암 치료경향은 생존 뿐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염두에 두고, 치료성공률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후두의 기능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의학기술의 발달로 후두의 기능 보존과 완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기에 암을 발견할 수 있는 정기검진과 금연을 포함한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 후두암환자 95% "골초"

 후두암 환자 95%가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웠으며 술을 마신 경우도 8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후두암 치료법이 발전하면서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병원 이비인후과 심윤상 박사팀은 지난 92년부터 10년 동안 후두암 치료를 받은 환자 923명을 분석한 결과 3년 이상 생존율이 85년조사 때보다 22% 향상된 73.0%로 나타났다고 최근 열린 대한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초기 암 환자는 레이저 수술만으로 90.0% 치료율과 후두 기능을 정상으로 보존할 수 있었고 재발했을 때도 다시 레이저 수술을 반복 시행해 100% 치료성적을 보였다.

 

또 초기 암을 방사선으로 치료했을 때는 94.5% 치료성적을 나타냈다.

과거 진행된 후두암 치료는 생존을 목표로 후두 부위를 모두 잘라내후두를 보존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에는 후두 일부분만 제거하거나 레이저와 현미경을 이용한 미세수술법, 방사선 치료법 발달로 초기 후두암은 후두 기능을 보존하면서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진행된 후두암도 항암화학요법 시행 후 반응이 좋은 환자는 방사선 치료를 추가해 생존율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후두 기능 보존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김태근 기자 tgkim@mk.co.kr>

 ■안녕하세여

저는 저의 아버지의 상황을 문의드릴려고 합니다

현재 연세는 60세이시고 99년도에 후두암 말기 판정을 받고 수술하신 상황입니다 5년도 넘었고 재발도 하지 않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수술후 몇개월동안은 삼성의료원에서 언어치료에 도움되는교육도 받고 하셨습니다.

제가 문의 드릴상황은 아직 젊으신 연세이신데 후두암 수술로 인해 말씀을 못하시니까 마음이 많이 안좋아서요

혹시라도 삼성의료원에서 후두암 수술로 인해 성대절단 수술을 하시고 말씀을 못하시는분들을 위해 또다른 의료기술로 말을 할수 있는 수술이 있지 않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기계 착용이라던지 의사소통이 가능한 방법을 찾고 싶어서요

좋은 방법이라던지 가능성이 있다면

가능한 정확한 답변을 부탁드릴께요

방법만 있다면 어떻게든 노후에 편해질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서울병원 입니다.

 

후두암 수술(후두 전 적출술)후 발성 재활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기도와 식도 사이에 기구를 삽입(인공통로) 하여

기도로 나오는 공기의 일부를 입쪽으로 전환시켜 발성을 하는 방법이 대표적이며, 이는 간단한 삽입술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이 경우 손으로 기관 입구를 막으면서 발성하므로 손의 움직임이 자유로운 사람에게 권장할만 합니다.

 

또한 기구에 의하지 않고 식도 발성을 훈련하기도 합니다. 이는 트림하는 것 같은 방식으로 발성을 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기간의 훈련이 필요합니다.(이를 교육시켜 주는 식도발성교실이 아산병원에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인공발성기계(휴대형)를 턱 밑에 대고 발성하는 것으로 특별한 교육이 필요없는 반면 기계음 발성을 하므로

부자연스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별로 가장 적합한 발성 재활법을 찾아야 하므로 정확한 상담은 이비인후과 외래에서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관련 진료는 이비인후과의 백정환, 손영익, 정한신 교수님께서 담당이시며, 상담을 원하시면 (02) 3410-3000 전화예약실로 문의후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발병원인 은 대등소이한 결론이고 치료방법은 증세에 따라, 의사에 따라

조금씩 다른것으로 판단되고,

 

 중요한것은 믿음과 신뢰로한 치료와

환자와 주치의, 가족과 주변인들의 관심과 격려인것 같아요!

형님 잘~될겁니다!

건강 하시쟎아요!

이 기회에 술, 담배 끊으시고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항상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