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망치는일
▷이미 끝난 일을 계속 문제 삼는다 ▷무엇이든지 의심하고 억측한다 |
▷난해한 말로 연막을 친다
간혹 사람들은 본인도 이해 못하는 어려운 말을 사용하고 싶어한다. 본인도 말의 뜻을 모른 채 사용을 하기에 문제가 된다. 이런 사람들은 외래어를 많이 쓰는 특징도 있다.
무리해서 어려운 단어를 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거나 상대의 수준을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떠드는 것밖에 안 된다.
▷감정 기복이 심하다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은 그날의 기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진다. 상대는 똑같은 말을 하는데도 어떤 때는 화를 내고 어떤 때는 웃는다. 처음에는 꽤 냉정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 순간 정말로 화를 내는 상황까지도 간다.
한마디로 원맨쇼를 벌이는 것인데, 주위 사람들은 겁을내면서도 속으로 웃지 않을 수 없다.
▷정론만 내세운다
몇몇이 모여서 미운 털 박힌 사람의 험담을 하고 있는 자리에 정론만 내세우는 설교자가 나타나면 상당히 썰렁해진다. 부정한 사람에 대해서 용서할 수 없다고 단죄한다.
아무도 반론할 수는 없지만 속으로는 강한 저항을 느끼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입으로만 번지르르하게 말하는 사람은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비판 없이 받아들인다
남을 의심하지 않고 전부 믿는 것은 어릴 때부터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마음이 착하다는 증거다. 그러나 단적으로 말해서 스스로 상황 판단을 잘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좋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만만한 사람' '다루기 쉬운 사람' '얼마든지 속일 수 있는 사람' 취급을 당할지도 모른다.
▷지나치게 친절하다
지나치게 친절한 태도는 어리석어 보이는 특징 가운데 하나다. 무언가에 설명할 때 대충 요점을 말하고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이해하기 쉬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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