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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릉조중 김매학생，2008년 대학입시 목릉시 문과장원으로

2008/07/10 흑룡강신문

목릉시조선족중학교 고중3학년 문과반의 김매학생이 올해 대학입시에서 630점의 우수한 성적을 따내 목릉시 문과장원으로 되였다.    김매학생은 6살때 학교에 입학하였지만 어려서부터 남달리 총명했기에 공부는 언제나 앞자리를 차지하였다. 특히 우수한 성적으로 고중에 입학한후 꼭 명문대학에 붙겠다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공부에 열중하였다. 그는 종래로 억지로 암기하지 않고 왜 그런가를 사고해보고 그 도리를 알고야 넘어갔다. 그리고 각 학과의 특점에 맞는 부동한 학습방법을 키웠기에 어느 학과목의 성적이나 골고루 모두 우수하였다.      매차 시험에서 언제나 학년 1등의 보좌를 차지했지만 그 순위에 만족하지 않고 참답게 시험총화를 짓고 부족점과 그 원인을 찾아내고 다시 그런 과오를 중복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했다. 이러한 노력이 있었기에 그는 이번 대학입시에서 수학 127점,어문136점, 일어137점, 문과종합230점의 높은 성적을 따낼수 있었다. 김매학생이 후배들에게 하고싶은 말이라면 "명확한 학습목표를 세우고 자신심을 갖고 부지런히 노력 한다면 누구든지 될수 있다"이다. /김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