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북도, 가축분뇨 처리시설 3개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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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012년부터 가축분뇨의 해양 투기가 금지됨에 따라 처리 시설을 10개로 늘리기로 하고 내년에 90억 원을 들여 3개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가축분뇨 처리시설은 축산 농가에서 나오는 분뇨를 가공해 비료화하는 것으로 군산과 익산, 남원에 1개씩이 들어서며 각각 하루 100t의 처리 용량을 갖추게 된다. 이들 시설이 완공되면 도내 가축분뇨 처리시설은 5개가 되며, 도는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2011년까지 이를 10개로 늘릴 계획이다. doin100@yna.co.kr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2.전북, 화학비료 저감대책 추진
기사입력 2009-01-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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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전북도가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등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할 전망이다.
또한 땅심 높이기를 위해 녹비작물 재배 면적을 1만8190㏊로 늘리고 31억원을 투입, 호밀과 자운영 등의 종자를 1435t으로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규산질비료 7만4871t, 석회질비료 2만5625t을 지원하는 등 토량개량제 사용을 늘리기로 했다.
특히 2012년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중단에 대비, 가축분뇨를 비료화해 토양에 환원함으로써 화학비료 대체효과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도는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한 3개 사업에 128억원, 가축분뇨 퇴.액비를 이용하는 3개 사업에 48억원을 각각 투입키로 했다.
김민권기자 kmk@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전북도가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등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할 전망이다.
도 농산당국은 화학비료 사용량 저감을 위해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 확대로
땅심 높이기, 녹비작물 재배 확대,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도는 우선 일부 농업인들의 반대에도 불구, 올해 화학비료 가격을 지난해 대비 102% 인상시켜 물리적으로나마 화학비료의 사용을 억제해 나가는 한편 반대로
유기질 비료는 확대 지원키로 했다.
지난해 도는 109억원을 들여 18만8000t의 유기질 비료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115억원을 들여 19만7000t으로 유기질 비료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또한 땅심 높이기를 위해 녹비작물 재배 면적을 1만8190㏊로 늘리고 31억원을 투입, 호밀과 자운영 등의 종자를 1435t으로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규산질비료 7만4871t, 석회질비료 2만5625t을 지원하는 등 토량개량제 사용을 늘리기로 했다.
특히 2012년 가축분뇨의 해양배출 중단에 대비, 가축분뇨를 비료화해 토양에 환원함으로써 화학비료 대체효과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도는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한 3개 사업에 128억원, 가축분뇨 퇴.액비를 이용하는 3개 사업에 48억원을 각각 투입키로 했다.
김민권기자 kmk@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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