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분의 퇴비화 방법
o 돼지(비육돈)의 분뇨배설량은 분2.5kg/일/두, 뇨3.5kg/일/두정도를 배설
하고 있음
o 돈분뇨 처리방식은 돈사내에서 분뇨 분리방식에 따라 그 이후의 분뇨처리
방법 및 처리비용 등에 영향을 줌
o 퇴비화의 조건
- 재 료 : 신선(하절기 5일,동절기 10일이내)한 돈분을 이용
- 수 분 : 돈분의 수분함량을 수분조절재를 이용하여 65%로 조절
- 혼 합 : 수분조절재와 돈분이 균일하게 혼합되도록 교반기등 이용혼합
- 퇴적높이 : 발효온도의 상승과 유지를 위하여 60∼200cm정도로 할 것
- 통기 및 교반 : 통기량은 0.1㎥/min, 교반은 1∼2회/일 적당 함
o 퇴비화의 특징
- 공해물질 제거 및 돈분의 유기질 비료화 및 단기간에 처리 (15∼30일)
- 미생물에 의한 발효온도가 약 80℃까지 상승함으로써 악취, 수분 및
병원성 미생물 제거
- 유기물질 분해에 의하여 안정화된 상태로 작물에 영양분 공급 및 토양의
물리성 개선
o 교반식 발효시설 (돼지 2,000두이상사육농가에서 주로 이용)
- 돈사에서 배출된 분뇨를 1차저장조에서 수분조절재(톱밥,왕겨)등을
혼합한 후 발효시설의 발효조로 운반하여 통기 및 교반등으로 1차발효
(15일간)후 퇴적장으로옮겨 2차발효(60일간) 실시하는 방법임
- 공 정 : 돈사 → 수분조절재와 혼합 → 발효조(교반1∼2회/일) →
퇴적(60일) → 퇴비화
- 점검사항 : 재료의 신선 유무, 수분과다·충분한 혼합 여부, 발효조의
누즙발생 유무 등을 점검.
- 종 류 : 로타리식, 에스케러이터식 등이 있음
- 발효온도 : 발효초기(30∼40℃), 발효중기(70∼80℃)
- 문제점 및 개선방안
·1.악취포집 장치가 없으므로 민원문제 발생⇒밀폐형발효시설 개발필요
·2.설치비용(약 70,000천원∼100,000천원)이 비싸고 처리시설 규모가
대규모 농가위주로 보급되어 있어 중소규모농가들이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음 → 중소규모농가형 교반기 개발을 시도하고 있음.
·
3.겨울철 저온시 발효열 상승이 저조함으로써 수분증발량이 적어지고 처리
기간이 길어짐→일광을 최대로 이용할 수 있는 썬라이트지붕 등의 설치
o 퇴적송풍식 발효시설 (돼지 1,000두내외의 규모에 유리)
- 돈사에서 배출된 분뇨를 1차저장조에서 수분조절재(톱밥,왕겨) 등을
혼합한 후 발효시설의 발효조로 운반하여 강제통기 등으로 1차발효
(15일간)후 퇴적장으로 옮겨 2차발효(60일간) 실시하는 방법임
- 공 정:돈사→수분조절재와 혼합→발효조(송풍15일간)
→퇴적(60일)→ 퇴비화
- 발효온도 : 재료투입 1일경과 후 70∼80℃까지 상승하였다가 서서히
온도가 감소되어 15일경에는 40∼50℃ 정도 유지됨
- 점검사항 : 철판망사이에 수분이 많은 상태로 계속 작업을 하면
공기통로가 막힐 위험이 있음
- 퇴적방법 : 발효조에 로더 등을 이용 안쪽부터 쌓아 나오며 과다한
퇴적은 피해야 함
'█ 돈분뇨 퇴비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료시험연구기관 (0) | 2009.05.22 |
---|---|
축산분뇨 종류별 처리실태와 농장의 현실 (0) | 2009.05.22 |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모범사례 (0) | 2009.05.22 |
축산분뇨 액비화 사업추진배경 (0) | 2009.05.22 |
축분퇴비화용 수분조절재 (0) | 2009.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