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 자료

[스크랩] 거리에서 훔쳐보는 인테리어 탐방기

구봉88 2009. 6. 5. 19:49

 

때로는 인테리어 샵이 아니어도

패션샵이나, 헤어샵도 인테리어를 겨냥한

멋지고 개성이 가득한 공간이기에~

추석 선물을 준비하려 길거리를 누비다가 ^^

몇장 담아보았답니다..

 

 

월스티커와 레터링은 이제 우리들 속에 자리잡은

새로운 아이템 중의 하나이지요!

유리에도 이렇게 적응되는 걸 참 많이 보게 된답니다.

발코니의 투명한 유리창에다 이렇게 해 보는 것도

새로운 시도가 될 것 같아 담아보았답니다..

 

 

 

 

 

고급스러운 화이트 몰딩과 yellow 컬러가 돋보이는 공간이더라구요.

이곳에도 레터링이 자리를 잡고 있는~~

화이트 액자 속에 담긴 사진들~

한 폭의 미술관 같은 느낌인 이 곳이

손님이 옷을 갈아입는 공간이랍니다...

이뿌죠?

마치 신데렐라 공주님의 한 공간 처럼..

 

 

 

여기가 어디냐구요?

어느 패션샵의 천정이랍니다..

천정에 페인팅을 이렇게 새겼더라구요..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목 깁스 안했나 몰라요~~

 

 

 

 

 

UGIZ의 매장이랍니다.

가을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로 단장을 했더라구요~

목재를 이용한 이녀설과 나무 토막까지도~

이젠 우리와 친숙한 녀석들이죠? ^^ 

 

 

 

 

조명이 돋보이는 공간이라 담아보았답니다.

이젠 조명까지도 인테리어의 한 영역으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유명한 딸기매장이랍니다..

조카들 선물사러 들렀다가

넘 이뻐서 담아보았답니다..

아이들 방속에 축소형으로

쏙 집어넣어 주고픈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

 

 

 

 

아침 출근길에 찍은 사진이여요~

어느 식당 출입구인데...

컬러풀한 월스티커가 눈에 익어서..

그리고 블랙 문과 잘 어울려서 담아보았답니다..

 

 

 

 

스텐실을 이용한 스파케티 전문점 입구랍니다..

패널 위에다 스텐실 작업한게 한층 돋보이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정말 이뿌다는~~

사진에 제대로 담기지 않아 속상하네요..

 

 

 

처음엔 대형 라벨인줄 알았는데..

페인팅도 아닌것이 그 정체를 끝내 찾지 못했다는~

느낌이 참 좋아서 담아 보았답니다..

요즘은 이렇게 음식점 들어가는 입구부터 새심하게

인테리어를 하는 추세인것 같아요~

 

 

 

 

비가내리는~~

어두운 밤에도 셧트를 누르다 ^^;;

그린 어닝과

목재 위에 그려진 자동차 그림

홍대에선 흔히 볼 수 있는데

부평에도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에 기쁨을 ^^;;

 

 

 

어느 레스토랑 올라가는 입구랍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들어가는 입구에 전체 인테리어를 하는걸 제대로 보지 못했답니다.

물론 유명 브랜드의 몇곳의 샵은 당연히 했겠지만..

부평의 로데오거리의 어느 레스토랑 입구인데~~

전기단자함, 수도계량기 등도 전부다

아주 깔끔하게 처리를 했더라구요~

 

인테리어는 나를 위한 공간을 넘어

이젠 우리를 위한 공간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것 같아 넘 좋았어요..

 

평소 그냥 지나쳤던 거리에서도 이렇게 

인테리어의 변화를 찾아볼 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출처 : 행.복.이.머.무.는.집.
글쓴이 : 데코★미야 원글보기
메모 : 의류매장 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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