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강의록

나는 변화의 불씨 인가?

구봉88 2010. 7. 11. 15:42

 
   

주 제 : 나는 변화의 불씨인가?

강 사 : 이재하 남서울대학교 경영학 교수

 

 

방금 소개받은 이재하 교수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20대 중반까지는 굉장히 심하게 말을 더듬어서 대인공포증에 걸렸던 환자였습니다. 근데 지금 이런 자리에서 많은 분들이 있는 가운데 이렇게 강의할 수 있게 된 거 보면 어쩌면 저도 스스로 변화하려고 굉장히 노력했던 그런 산 증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신 분들에게 아주 딱딱한 이야기보다 제가 스스로 살아왔던 얘기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 건지 또 성공이라는 것이 과연 변화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그런 얘기를 주로 해보겠습니다.

오늘 오신 분 중에서 공무원이 아니고 구민 손들어 볼까요? 한 3분의 1이 구민이시네요. 지금까지 89회 이렇게 이 행사를 이렇게 운영해 오셨으면 상당히 많은 무수히 저보다 더 훌륭하고 더 많은 분들이 와서 좋은 강연의 말씀을 해주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번 기회가 처음이 아니시죠? 자 그러면 다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의 강의와 강연을 듣고 난 내 스스로 변했다는 분 손들어 보실까요? 상당히 긍정적이시네요. 그러면 강의에 반은 성공한 겁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렸냐면 우리 구청장님이 소개해주신 것처럼 저는 직업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메인 주 직업은 대학교 교수입니다. 두 번째 직업은 중소기업 CEO, 사장이죠. 세 번째는 자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일반 교수와는 달리 교수가 어떻게 그런 일을 많이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제 차차 말씀해드리겠습니다만 내 인생 한번 사는 인생 한번 무언가 좀 의미 있고 좀 성과 있게 살아보자는 저 나름대로 하나의 결단 그런 것을 실행했던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건데 혹시 오늘 강연을 통해서 꼭 한 두 가지 챙겨가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강의 끝났을 때 박수를 저한테 쳐주시는 게 아니고 마음속으로 오늘 이재하 교수라는 사람에 강연을 통해서 이거 한 가지는 나한테 상당히 중요한 인생의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는 좋은 모토가 됐다라고 생각해주시면 제가 먼 곳에서 왔습니다만 그런 큰 기쁨을 갖고 돌아갈 수 있겠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열심히 재미있게 강의해달라고 저한테 큰 박수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영어라고 겁먹지 마시고요 그림을 보시면 됩니다. 제목은 행복한 삶이란 어떻게 행복할까? 하는 행복의 비결을 어떤 사람이 보여줬는데 그림이 재미있어서 제가 가지고 와봤습니다. 이 그림 보면 이게 양이고 늑대입니다. 그래서 서로 어울리지 않는데 내용이 뭐냐면 인생이 행복하려면 가끔은 좀 자연과 더불어서 벌판에 나가서 맑은 공기도 쌔고 자연과 더불어 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된다는 메시지입니다. 이렇게 다소 마른 기운이 있습니다만 지금 저는 그야말로 좋은 가을에 나는 매일매일 푸른 하늘을 본다. 먼 산을 보면서 참 좋은 계절이다.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 자연을 이렇게 가끔 돌아보시는 분? 지금 보시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그 사람이 아무리 많은 경제적인 부유가 있더라도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후에는 아침이던 아니면 점심 때던 참 좋은 계절이다. 하는 자연을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뭐냐면 인생이 행복하려면 나쁜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여기 보세요. 다람쥐가 지금 술하고 담배 물고 곯아떨어져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생을 바꿨다. 나는 이렇게 살아왔다가 이렇게 변했습니다하는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절대로 큰일을 자기 생활속에 바꾼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내가 진짜 뭔가 변하고 싶다. 공무원으로서 또 어떤 구민의 삶의 질로써 뭔가 변하고 싶다한다면 자그마한 것부터 바꾸려고 하셔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이유는 단순합니다. 큰 것을 목적으로 삼게 되면 그만큼 목표달성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조그마한 것을 목표로 삼아서 자기가 그것을 성취했다고 하는 경험이 쌓이고 쌓이면 마치 눈이 눈사람이 되서 크게 눈 덩이 커지듯이 조그마한 성공의 경험을 겪어야만 더 큰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변화는 별것이 아니고 조그마한 것부터 내가 뭘 바꿀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을 하십시오. 저는 강연은 가끔 하지만 가끔 강연을 두 번째 가는 동일한 장소에 두 번째 강연할 때도 있어요. 그러면 물어봅니다. 지난번에 제가 강연을 해서 강조했던 말은 이거였습니다. 혹시 기억하십니까? 기억하신다면 얼마나 그 말을 통해 생활속에 녹아나서 변했습니까? 쉽지가 않거든요. 나중에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게 뭐냐면 행복하려면 listen to good advice 좋은 충고를 받아드려라 하는 겁니다. 저의 얘기를 잠깐하고 싶은데 저는 중국에는 한 180회를 왔다 갔다 하는 교수였습니다. 그래서 6년 전에 저와 잘 아는 제자 한 분과 함께 중국을 갔습니다. 근데 이 제자가 굉장히 돈이 많은 사람이에요. 우리나라에선 개인사업으로선 2위정도로 세금을 낼 정도니까 굉장히 돈이 많은 사람이죠? 중국에를 갔는데 이 사람이 저한테 이런 말을 합니다. 이교수님, 왜 이렇게 죽는 연습을 하십니까? 이게 무슨 의미죠? 죽는 연습을 한다. 왜 이렇게 잠을 많이 자냐는 얘기를 그 사람이 저한테 빗대서 하는 겁니다. 죽으면 잠을 실컷 잔다는데 왜 이렇게 벌써부터 젊은 분이 죽는 연습을 하십니까? 그 당시 저도 교수였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좋지 않은 말, 충고 이런 것들을 받아드리기 어렵습니다. 근데 저의 장점 중에 하나가 뭐냐면 누군가 나한테 싫은 소리를 하면 전 이렇게 해석합니다. 신이 하늘에 계신 신이 저 사람을 통해서 오늘 나한테 좋은 메시지를 전해주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왜 이렇게 많이 자는 가? 하는 것을 한국에 돌아와서 평생 처음으로 생각해봤습니다. 그때까지 보통 제가 6시간 반을 잤는데 나는 진짜 왜 하루에 6시간 반을 꼭 자야 되지? 하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봤어요. 그래서 생각을 바꿔서 그러면 하루에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그리고 내 체력 이런 걸 가만했을 때 하루에 몇 시간정도만 자면 나는 하루를 생활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을 쭉 바꿔보니까 갑자기 잠을 줄이면 사람이 병이 생깁니다. 절대로 함부로 잠을 줄이면 안 됩니다. 보통 3개월 정도까지 훈련을 딱 하니까 4시간 반만 자면 하루는 충분히 버티는 거예요. 4시간 반. 그래서 제가 저 자신을 의지를 더 돈독하기위해서 우리 대학생들 학생들에게 제가 메일을 다 보냈습니다. 이 교수님이 보통 새벽 1시 반에서 2시에 잠을 자는데 새벽 1시 반에 1시 반 전에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메시지를 보내서 30분 이내에 답장을 주지 않으면 여러분 성적을 10점씩 올려주겠습니다 하는 것을 다 뿌렸어요.

왜 그랬을까요? 바보 같은 짓일까요? 무슨 얘기냐면 많은 사람들 저를 포함해서 사람들은 의지가 약합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의지를 좀더 돈독하기위해서 자기가 이렇게 의지를 굳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이 이후에 한 7~8명 정도 학생들이 1시 반쯤에 메시지를 보냅니다. 교수님 주무세요? 걔들도 한번 찔러본 거예요. 그렇듯이 주위에서 여러분에게 듣기 싫은 얘기를 하는 분이 계시면 아! 신이 저 사람을 통해서 내가 이렇게 변화하라고 주는 메시지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오. 그러면 그게 바로 인생을 변화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라는 것을 꼭 믿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게 뭐죠? 이게 쥐가 뭔가를 먹으려고 헬멧 쓴 겁니다. 뭐냐면 사실은 자기가 뭔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고 그만큼 마음에 준비가 되어있으라고 하는 거죠. 그런 얘기를 갖고 있고요. 이건 뭐냐면 꼬마가 계속 지금 보고 있는데 내용은 뭐냐면 당신의 호기심을 멈추지 마라 하는 겁니다. 호기심을 멈추지 마라. 밑에 내용이 뭐냐면 배우는 거에 대해서 끊임없이 갈망하라 그런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이것까지가 인제 요 정도까지 하는데 가장 인생이 행복하려면 웃어라 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웃을 일들이 많으신 분들 손들어볼까요? 나는 생각했을 때 나이가 들수록 웃을 일이 많아. 나는 하루에 한번 정도 꼭 이렇게 크게 웃는 것 같다. 손들어보세요. 나는 나이가 들수록 웃을 일이 없다.

제가 교수가 사장이 안됐거나 아니면 다른 일 안했으면 저는 어떤 일을 해서 세상을 살아갔냐면 역학을 통해서 상대방에 사주팔자 이런 것을 봐주면서 살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그 사람의 사주를 파악해서 이 사람의 가장 어울리는 호, 호 아시죠? 작호. 그래서 호를 지어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 구청장님께 하나 약속을 드렸어요. 이렇게 귀한 강의에 불러주었기 때문에 제가 구청장님에 생년월일을 받아가니 한 달이나 두 달 뒤에 제가 궁리해서 구청장님에 가장 어울리는 호를 적어드리겠습니다. 단, 호를 받으시면 명함에 구청장 밑에 호를 반드시 넣어달라고 부탁했어요. 이 자리에서 약속 받아볼까요? 구청장님 가능하십니까? 좋습니다. 한 몇 개월 지난 다음에 구청장님에 명함을 받아보시면 호가 새겨져있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많이 불러주십시오. 불러주시면 좋은 기운을 받아서 역시 구청장님도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왜 이 말씀을 드렸냐면 내가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면 전 제일 먼저 뭘 보냐면 상대방에 직업 먼저 보지 않습니다. 이 사람이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전 봐요. 자기 주위에 한번 둘러보십시오. 난 이 사람만 만나면 뭔가 기분이 좋아. 또 이 사람은 뭔가 만나봤을 때 감정적이나 좀 무거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기 주위에 그런 느낌이 밝은 사람을 많이 접하십시오. 이게 자기인생에 분명한 도움이 됩니다. 제 말에 동의하십니까? 혹시 만약에 옆에 사람이 무거우면 오늘 좀 무거운 것 같아 좀 밝게 해보세요라고 그렇게 서로가 좋은 얘기해주는 것도 사실은 같이 근무하는 조직에 큰 변화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삼성에 교수이후에 삼성이라고 하는 그룹에 가서 조직을 바꿔보겠다. 라고 하는 컨설턴트로서 6년을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삼성에 있던 사장님이 농심에 회장으로 가시면서 이재하 교수 농심에 와서 당신의 능력을 한번 발휘해 보세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그저 과거처럼 조직은 이렇게 바꾸십시오. 라고 해서 몇 개월 컨설팅하고 보고서만 내지 말고 당신이 직접 농심 본사에 와서 방을 줄 테이니 일주일에 이틀간 근무하면서 실제로 당신이 이렇게 해야만 조직이 바뀐다. 라고 얘기한대로 실제로 한번 바꿔보시오. 라고 하는 권한을 저한테 주셨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났어요. 1년 지난 다음에 뭘 느꼈냐면 내가 그동안 무수히 많은 기업들을 컨설팅하면서 이렇게 하시오. 이렇게 해야 됩니다. 라고 보고서만 던졌던 것이 얼마나 가치가 적었나하는 것을 느꼈어요. 실제로 함께 그 조직에서 몸담고 생각을 같이 하지 않으면 이게 가장 바람직한 것이다. 라고 쉽게 말할 수 없다는 사실을 늦게 느꼈습니다.

만약에 우리 구청장님이 광산구청 한번 좀 해보세요. 하는 말을 했을 때 이제는 쉽게 답변할 수가 없어요. 왜냐면 그 자리에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지 않으면 진실을 또 현실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뭘 말씀들이냐면 진짜 불씨가 되자. 불씨가 돼야합니다. 하는 말씀은 드리지만 저 역시 여러분들이 쉽사리 그렇게 되기는 어렵겠다하는 것은 느낍니다. 그러나 이런 교육을 통해서 진짜 조직에 내가 한번 중심이 돼보자. 하는 마음을 가지시길 바라면서 강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고 이병철회장이 이건희회장에게 회장직을 물려주면서 했던 유일한 몇 마디가 있는데 첫마디가 뭐냐면 상대 말을 들어라. 저에 경우는 이걸 이렇게 해석합니다. 상대가 나한테 좋은 말하는 것보다 싫은 소리할 때 더 귀 기울여라. 그러면 너는 그다음부터는 너는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 하는 게 제 삶에 모토입니다.

한자를 딱 보니까 이게 뭐냐면 듣는 것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대요. 무시한다. 듣는 척 그냥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아주 적극적으로 듣고 공감적으로 듣는다. 이게 가장 좋은 거겠죠? 그래서 실제로 강연을 하거나 뭐 할 때 여러분이 맞장구치는 게 최곱니다. 그래서 대화를 잘하는 사람에 법칙이 있어요. 법칙 1, 2, 3. 1분 내가 말하고 2분 듣고 3분 맞장구치라 하는 게 대화에 법칙입니다. 나중에 구청장님이 여러분 광산구청 이렇게 변화해야 합니다. 하시면 적극적으로 들으시고 그렇습니다. 하고 맞장구 쳐줘야 흥이 나는 거예요. 알겠습니까? 목소리 벌써 적어지셨네. 이게 세 번째라니까요. 알겠습니까? 자 그런데 보세요. 한자를 보니까 이게 정확히 풀이는 뭐하지만 일, 십, 귀인데 마음과 눈으로 일단 마음이 있어야 되죠? 마음이 있어야만 그 다음에 상대방을 듣는 것은 응시하는 겁니다. 부드럽게 응시하고 그 다음에 귀로써 왕이 뭡니까 최고잖아요. 이렇게 들으라고 하는 한자에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듣는 사람은 역시 복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 그 말씀을 참고해주시길 바라고요. 요거는 어려운 얘기가 아니라 사람은 살면서 욕심이 다 있답니다. 욕심 다 있죠. 그죠? 여기에 첫 번째 욕심이 뭐냐면 내가 의식주 그냥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하는 게 누구나 갖고 있는 첫 번째에 욕심입니다. 두 번째는 나 병 걸리지 않고 이대로 편안하게 신이 나한테 준 생명만큼 아주 건강하게 어떤 사고 당하지 않고 평생을 안전하게 살고 싶다고 하는 게 두 번째 욕구입니다. 세 번째 더 바람직한 욕구가 뭐냐면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자기가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인정을 받고자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제 말씀 동의하십니까?

특히나 공무원 같이 저희 집사람도 세무공무원인데 인정을 받아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죠? 자 그러면 인정받는 거보다 그 다음에 더 중요한 욕구가 뭐냐면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에서 또 내가 사는 사회, 이웃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것이 더 큰 인간이 해야 할 욕구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가장 큰 욕구가 뭐냐면 이 학자가 메슬로라는 학자가 가장 큰 욕구가 뭐냐면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진짜 남을 위해서 하고 싶은 일을 인생을 통해서 실제로 달성하는 것 이게 자아실현 욕구라고 합니다. 나가 아니라 남은 위해서 바람직한 사회를 위해서 내가 무엇을 이루고 남기고 갈 것인가 그리고 실제로 그것을 자기가 달성하는 것 이것이 바로 자아실현인데 이 사람이 인생말년에 자아실현보다 더 큰 바람직한 인간에 욕구가 있다 하는 것을 뒤늦게 얘기했어요.

그게 뭐냐면 남이 이루고자 하는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욕구 이것이 인간에 있어 가장 최고의 욕구라고 이 사람은 인생말년에 경험을 통해서 얘기했습니다. 상당히 의미 있는 얘기에요. 아 내가 정말 인생을 살면서 진짜 남을 위해서 뭔가 이루고 가겠다. 했는데 그 다음 뒤가 뭐냐면 남이 내가 이룬 게 아니고 남이 자기가 희망하는 꿈과 이상을 이루도록 도와주도록 하는 욕구 이것이 배품의 욕구랍니다. 저는 여러분이 1단계에서 머물 분이 아니라고 봅니다. 2단계는 아니고 최소한 3단계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 아니면 가정에서 또 이웃사회에서 인정을 받겠다하는 이 마음을 가지셔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더 나아가서 내가 존경 받는 사람이 되겠다하는 더 큰 욕구로써 여러분에 삶의 방향성을 좀 높이시길 부탁 말씀드립니다. 솔개 얘기 들으셨죠? 많이 강의 들으시지 않나요? 솔개. 솔개가 수명은 모르겠는데 한 15년인가 이렇게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어느 정도 살다보면 먹이를 잡기 힘들다는 거예요. 왜냐 발톱, 부리가 자꾸 쓰다보니까 헤어지고 이 부리조차 뭉툭해져가지고 먹이를 잡기 어렵기 때문에 그때 솔개라고 하는 이 새는 시간을 두고 자기 부리로 발톱을 하나씩 빼내는 고충에 시간을 갖는 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발톱이 어느 정도 생긴 다음에 날아가서 이렇게 먹이를 잡을 정도가 되면 자기가 부리를 바위에 스스로 쳐서 이 부리가 새로 나오도록 그래서 뭉툭했던 부리가 나가고 새로 날카로운 부리가 새로 나오도록 그렇게 새지만 뭔가 변화하려고 노력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말을 갖고 왔습니다.

저는 강연도 하지만 우리 학생들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제 삶에 모토가 있어요. 매년 연초에 수첩에다 적는 저의 삶에 문굽니다.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죽는다. 하는 게 제 삶에 모토에요. 뭘 의미하는 줄 아십니까? 뭘 의미하는 거죠? 자기가 그때그때 변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한 몇 년 전에 내가 진짜 변화했나하는 것을 알아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뭐냐면 6개월 단위로 내가 6개월 전에 비해 지금 뭘 더 행동이 바뀌어졌지? 생각이 뭘 더 좋아졌지? 아니면 6개월 전에 비해서 내가 뭘 실력이 늘었지 하는 것을 이력서를 써보시면 돼요. 6개월 전과 지금 비교했을 때 별로 쓸게 없거나 생각을 아주 쥐어짜야 나올 듯 말 듯 한다면 사실은 그렇게 크게 변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중요한 것이 심적인 것도 중요하겠지만 변화라는 것은 보여줄 필요가 있어요.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고요.

여기 지금 보시는 것처럼 찰스 다윈이 그랬어요. 지금까지 어떤 종족이 이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았는가. 봤더니만 그것은 덩치가 큰 종족도 아니고 아주 발이 빠른 종족도 아니고 이 사람이 냈던 결론입니다. 환경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족이라는 거죠. 여러분들이 매번 듣는 얘기가 시대가 변한다. 그죠? 근데 실제로 여러분 백지에다가 나 이렇게 이름을 써놓고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변했다는데 뭐가 변했지? 글로 한번 써보세요. 예를 들어서 물가도 포함되겠지만 조직생활하면서 내가 해야 할 일에 양, 일 해왔던 가치, 또 예를 들어 가정사라 한다면 내가 남편으로서의 역할, 아내로서의 역할, 또 아버지 역할 이렇게 뭐가 변했다는 거지? 하는 것을 여러분이 실체로 써보시면 변화를 인식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이 없이 그저 시대가 변했다. 변하시오. 라는 말을 계속 들어보면 뭔가 변한 것 같아. 근데 나를 둘러싸고 뭐가 변했나하는 것을 가슴에 와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한번 시간 가지시고 백지에다가 환경이 변했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 뭐가 변했다는 거지? 하는 것을 한번 써보세요. 써보시면 이거 내가 평소에 확연하게 환경이 변했다하는 것이 실제로 눈으로 보시게 되면 훨씬 더 어떤 생각이 들까요? 마음을 다시금 세길 수가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그래서 변화를 하려면 절대로 큰일을 먼저 보시지 마십시오. 여기 말씀드린 것처럼 이거 내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이 뭘까 하는 것을 먼저 찾아서 하나씩, 하나씩 바꾸어 가는 것입니다. 제가 서두에 아주 말을 심하게 더듬는 대인공포증환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말을 심하게 더듬었나 하는 것을 나중에 알았어요. 저희 부모님께서 제가 두 살, 세 살 무렵에 월세로 어느 주인집으로 이사를 가셨는데 그 주인집이 아주 대대로 말을 더듬는 집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주인집에서 어린애가 있으니까 봐준다 해서 봐주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스펀지가 물을 자연스럽게 빨아드리고 향을 싼 종이에서 향내가 자연스럽게 나듯이 말 더듬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게 배운 사람이에요. 이게 언제까지 갔느냐? 20대 중반까지 갔습니다. 대학에 들어갔는데 뭐 할게 없어요. 말 더듬으니까 그냥 공부하는 거예요. 그래서 재미가 없어요.

어느 날 크게 각성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저 조금 젊어보이나요? 뭐 아직 젊으니까. 그런데 중학교 2학년 때 흰머리가 70%였어요. 세치가. 그래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별명이 할아버지였어요. 또 여드름이 꽃이 펴가지고 그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여드름 아시죠? 또 눈이 나빠 가지고 검은 뿔테안경 쓰죠. 말은 심하게 더듬죠. 이거 완전히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이에요. 그죠? 그래서 청년시절을 우울하게 보냈는데 그나마 다행인 건 뭐냐면 성격이 긍정적이었어요. 그나마 성격이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래도 주위에 시선을 무시할 수는 없어요. 대학교 때 진짜 하루 이틀인가 밤새 생각하면서 제 인생을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지 이 상황을? 그래 흰머리 새치? 염색을 하자. 그래서 대학교 1학년 중반인가? 그때 처음으로 염색을 했어요. 안경? 그래 바꿔보자 좀 멋있는 거로! 바꿨어요. 여드름? 약 바르는 것보다 열심히 세안을 하면 된다더라. 그거는 나이가 지나면 바뀌니까 그건 시간이 해결해 줄 거다. 그렇게 마음먹었어요. 말? 하지 말자? 이게 해답이 아니에요. 말은 하지말자.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봤더니만 이러는 거죠. 말을 더듬는 사람은 선천적으로 더듬는 사람은 거의 없대요. 근데 왜냐면 말을 빨리하려고 더듬는 거니까 절대로 빨리 하지 마라는 거예요. 근데 말을 더듬어 본 저로서는 마음속에는 이미 내가 할 말이 준비가 돼있습니다. 근데 말이 이렇게 잘 안나오는 거죠. 그래서 고민 끝에 어떤 분이 하신 말씀이 말을 잘하려면 잘하기 전에 말을 더듬지 않으려면 신문에 사설을 큰소리로 읽어라. 라고 해서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신문사설을 1년 동안 거의 30~40분 동안 혼자 초기에는 막 더듬었지만 또박또박 읽다보니까 일년 뒤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누구를 보냐면 누가 말을 잘할까? 해서 저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KBS에 김동건 아나운서가 말을 굉장히 잘하는 사람입니다. 대담을 할 때 상대방에게 좋게 이야기하도록 말을 하고 정확한 언어표현을 하려고 하고 굉장히 노력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그 사람 프로가 나오면 누가 나왔나 관심이 있는 게 아니고 저 사람이 어떻게 말 하는 가,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표현을 이끌어 냈는가, 그쪽에 훨씬 관심을 갖고 그렇게 연습해서 지금은 교수도 하고 강연도 하고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뭘 느꼈냐면 사람은 어떤 위기에 어려운 문제에 빠졌을 때 거기에 고민하고 근심해서는 절대로 해결책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내가 선천적으로 이런 것이 아니다. 분명히 내가 노력하면 된다는 자신감이 첫째 필요하고요 두 번째 저는 그것을 통해서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는 마음만 먹으면 뭔가 될 것 같다. 라고 하는 뭔가 자신감이 생겼어요.

근데 자신감이 이제 한번 화를 불러일으켰죠. 20대 중반에 어떤 일을 했냐면 여름에 바닷가에 가서 썰물이죠? 물이 빠지는 게 맞습니까? 썰물이죠. 해수욕장가서 썰물이 딱 빠져버리면 거기 여기까지는 안전하게 수영을 해도 됩니다. 라고 하는 선이 있어요. 근데 물이 빠지면 거기까지 가봤자 가슴팍에 닿을까 하는 정도? 그러니까 상당히 깊이가 낮죠. 근데 거기서 공놀이 하다가 공이 저 더 깊은 쪽으로 날아갔어요. 근데 젊은 혈기니까 수영 좀 한다고 깝죽거리면서 그거 가지고 온다고 이렇게 인제 수영하다보면 원래 고수는 공이 바다에 뜨면 절대로 공쪽으로 안가고 둘러서 오죠? 근데 하수는 공만 보고 가다보니까 자기가 수영하는 물길 때문에 공이 점점 멀리 가는 거예요. 그러다가 갑자기 제 뇌리에 바다에서 갑자기 차가움을 느끼면 깊이가 다른 것이다. 이게 갑자기 떠오른 거예요. 그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이성은 나가고 본능만 살아났습니다. 보통 수영하는 사람이 물에 빠져 죽는 이유가 체력저하가 아니라 갑작스럽게 긴장해서 자기가 배웠던 수영기법들을 다 잊어버리고 인간의 본능이 나오기 때문에 허우적거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 순간 들어보니까 한 20m쯤 될 것 같아요. 당황하다 보니까 굉장히 길이가 멀게 느껴지죠. 그때 이런 생각을 합니다. 혹시 죽음을 한번 직면해보신 분? 있었나요? 무슨 생각 들어요? 그 순간에?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인생을 살아오면서 아름다운 풍경들이 파노라마처럼 비친다? 그건 제 경험으론 거짓말이고요 아 내가 여기서 죽는구나. 이것은 죽을 때보면 느껴요. 여기서 죽는구나.

그래서 내가 수영을 진짜 열심히 해서 저 선까지 가면 살고 아니면 죽는다. 하고 수영을 했는데 긴장하고 그러니까 절대로 못가죠. 중간쯤 가서 바다에서 힘 빠진 상태에서 자기 발이 땅에 안 닿을 때 공포감 모르시죠? 여기서 죽는구나. 근데 그때 음성을 들었어요. 누구의 음성일까요? 하나님이요? 당신 뒤에 사람 있어 걱정하지 마. 수영 잘하는 사람이 뒤에 와서 저한테 저의 마음을 안심시켜준 거예요. 그래서 말에 힘이 있다는 것을 저는 살면서 처음 느꼈습니다. 이 말이 나의 구세주구나. 그래서 일단 그 사람이 도와줘서 나왔습니다. 얘기는 여기서부터 에요. 자 그럼 많은 사람 같은 경우에는 참 쪽팔리기도 하고 뭔가 만감이 교차하죠. 30분 동안 모래에 앉아 있다가 저는 일어섰습니다. 오늘 내가 이 나한테 겪었던 이 경험을 내 인생을 위해서 새롭게 반전시키지 않으면 난 뭔가 좀 안 될 것 같다 싶어가지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오늘 여기서 죽어야 될 사람이라면 반드시 죽었을 것이다. 그런데 죽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마음을 먹고 아까 맨 처음에 몸을 돌려서 갔던 곳까지는 못가지만 한번정도 허우적거리고 왔던 곳까지 내가 진짜 갔다 오면 이재하 너는 오늘 이 경험이 내 인생에 반전이 될 것이다. 라고 고쳐먹습니다. 쉽지 않은 거예요. 왜냐? 내가 본래 여기서 죽을 사람이라면 죽어야 될 텐데 살았기 때문에 이미 난 지금 마음에 준비를 해서 다시 한번 아까 허우적거린 곳에 가서 얼마나 깊은 가 갔다 오면 너는 인생에 뭔가 새로운 변화가 올 것이다. 라고 그 20대 중반에 그런 생각을 한 거예요. 그래서 갔다가 한번 왔습니다. 근데 바다에서 보니까 얼마나 깊은 지 땅이 닿지 않더라고요. 얘기는 이겁니다. 여러분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을 때 생각을 바꾸십시오. 전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내가 지금 사십대 마흔 일곱인데 47년 동안 살아오면서 무수히 많은 어려운 일을 겪어왔는데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왔던 일이 없이 거의 어떻게든지 해결해 왔지 않느냐. 그러니까 지금 당장 나한테 닥친 이 문제에 너무 고심하지 마라. 있는 그대로 고통 속에서 내가 최선을 다하면 분명히 이문제도 해결될 것이다. 이렇게 마음을 먹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그렇게 생각해보십시오. 우리 학생들이 취업이 잘 안돼요. 고민하죠. 근심 걱정하죠? 이렇게 생각합니다. 근심 걱정해서 문제가 해결된다 한다면 몇날며칠 잠자지 말고 근심 걱정해라.

근데 그게 해답이 아니거든요. 여러분 여러분이 근무할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네가 일할 곳은 이미 하늘에서 정해줬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라 단지 시간 자체가 빨리 하냐. 약간 늦는 거니까 절대로 고민하지 말고 현재 이 시점에서 어떻게 나를 변화시켜야 되는 가하는 생각을 해라. 라고 해서 인제 리포트를 냅니다. 저는 시험을 안 봐요. 대신 뭐냐 학기 초에 한 학기동안 이 과목 그리고 나 자신을 이렇게, 이렇게 변화시키겠습니다하는 것을 학생들이 저한테 서약서를 써서 내요. 그리고 학기 말에 제가 그것을 대비해서 달성 못하면 점수를 적게 주고 열심히 노력한 과정이 보이면 성적을 잘 줍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성적을 줘서 클레임을 받아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발상을 바꿔도 세상은 굴러갑니다. 그런 측면에서 여러분들도 뭔가 자신이 어려움이 있을 때 이 어려움을 내 인생에 어떻게 반전시킬 것인가 생각을 바꾸십시오. 그러면 훨씬 더 해답이 나올 수 있다는 게 제 삶에 경험이었습니다.

요게 인제 누가 이야기 했느냐? 이건희회장이 한 건데 삼성에서는 이건희 어록을 시험을 봅니다. 처음 들으셨나요? 이건희회장이 그 사람이 어눌한 것 같아도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인데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비행기사고에 90%가 비행기가 이륙, 착륙 5~6분 내로 하죠? 이것처럼 몇 분 안에 비행기가 딱 이륙해서 일만 고도에 도달하지 못하면 비행기는 거의 추락을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을 의미하냐면 내 삶을 변화시키겠다. 아니면 우리 구청에서 새로운 변화혁신을 하자. 했을 때 어느 정도까지는 끊임없이 차고 올라가서 그 수준이 돼야 그 다음에 변화혁신이 끊임없이 간다는 메시지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뭔가 나 자신이 변화하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실행을 하세요. 실행이 어느 수준까지는 올라가야 바로 변화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저는 가끔 가정교육에 관한 강의도 하는데요. 우리 애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일이 있어요. 애가 셋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한 다음에 오늘 할일을 적어요.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제 삶에 방식을 가르쳐줍니다. 여러분들께 말씀드리죠? 저에 변화에 삶의 방식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해야 할일을 순서 없이 적습니다. 생각나는 대로 적어요. 그러면 보통 한 많은 때는 하루에 7~8개 그 다음에는 그 다음 칸에는 뭘 적느냐? 이 일 중에서 어떤 것을 내가 순서를 빨리해야 훨씬 시간을 잘 쓸까 해서 일을 적은 것을 순위를 적습니다. 다음 칸에는 뭘 적느냐? 이 일을 끝마치는데 최소시간 대략 추측하는데 최소시간 얼마 최대얼마해서 내가 오늘 해야 하는 특정일에 대해서 짐작헌데 가장 빨리 끝나면 몇 시간 마칠 수 있겠다. 이걸 좀 늦게라도 끝나면 최대한 얼마 걸리겠다. 라고 해서 각 내가 해야 할일을 가지고 시간을 적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적은 다음에 그 밑에 합산을 해보면 오늘 내가 해야 할 일들이 7개인데 이 일이 최소한 내가 빨리 끝내면 8시간 20분 시간이 많이 걸리면 12시간해서 아침에 이걸 딱 보는 순간 저에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겁니다. 오늘은 내가 굉장히 긴장을 해야 되겠구나. 긴장을 해야만 이 일을 다 할 수 있다. 라고 해서 저는 하루를 마감할 때 잠자는 게 너무 행복한 거예요. 왜냐면 하루 열심히 일해서 일 다 끝난 다음에 자는 거 자체가 너무 행복한 거예요. 왜냐면 자면서 오늘 내가 일을 다 했구나. 해서 아주 흐뭇한 마음으로 잠을 잡니다. 또 반면에 어떤 때는 일이 많다보니까 4시간이나 4시간 반을 못 채우고 깰 때가 있어요. 보통 평소에 4시간 반 자다가 뭐 3시간 반 잤다고 그러면 굉장히 피곤합니다. 그러면 저는 정신적으로 이렇게 이야기 하죠. 일부러 잠이 부족한 날은 기지개를 딱 피면서 아 잘 잤다. 역시 잠은 이렇게 자야 돼. 이렇게 큰소리로 얘기합니다. 제가 미쳐서 그런 것은 아니고요. 뭐냐 정신력이 자신을 지배합니다.

그런 면에서 여러분들이 오늘 강의 첫 번째 하나 시간을 저렇게 쓰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하는 것을 특히나 구청직원 여러분 또 지금 구민여러분 한번 그렇게 생각을 해보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자식들에게 심어주면 자식에 인생이 바뀝니다. 그건 제가 장담을 하죠. 그런 의미에서 시간을 보는 관점에 대해서 좀 바꿔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걸 한번 보실까요? 카네기공대에서 그 대학을 나온 사람들 중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가지고 저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성공했을까 하는 것을 한번 알아봤어요. 미국에서 카네기멜론유니버시티는 상당히 유명한 대학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처음에는 저 사람들이 성공한 것은 유명한 대학을 나와서 공부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아마도 전문 지식이 출중해서 성공했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그 사람들이 성공했던 이유가 남을 칭찬해주는 능력이 탁월했다. 그 다음에 실제로 친절한 마음을 갖고 있었더라하는 결론이었습니다. 광산구청이 더욱 더 밝은 직장이 되려면 여러분이 직장생활을 해보면서 상대방에 장점만 보십시오. 그러면 인간관계가 달라집니다. 인간사에는 다 갈등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죠? 갈등이 없습니까? 갈등이 없으면 말이 안 되죠.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 사람이 내 주위에 있는 것은 신이 저 사람을 통해서 뭔가 좋은 점을 배우라고 저 사람이 내 옆에 있는 거다. 라고 생각을 바꾸시라는 거예요. 반대로 저런 인간하고는 악연이야. 이렇게 부정적으로 하게 되면 내가 피곤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오늘 이 시간 이후에는 같이 있는 동료에 장점을 보려고 해보시고 그게 힘드시면 저 친구의 장점이 뭘까? 하고 써보세요. 그러면 분명히 내가 배울게 있습니다. 제 말씀에 동의하십니까? 삼성에서 이런 연구를 해봤어요. 삼성은 최고가 되자. 최고, 초일류가 돼보자 하는 것을 항상 강조하는 기업임을 여러분들 잘 아실 겁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특정분야에 전문가로서 최고가 되려면 이 사람이 그쪽분야에 얼마정도 열심히 몰입해야 최고가 될까? 하는 것을 알아보니까 절대시간이 나왔는데 이게 2000시간입니다. 남들이 오해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구청에서 특정업무를 했다.

그 업무에 내가 진짜 연구하고 몰두하고한 시간이 2000시간이 되면 한국에서는 최고가 된다는 메시지입니다. 그거 간단한 거예요 그죠? 만약에 여러분이 하루에 이런 일하는 거 말고 자기의 전문 지식을 향해서 하루에 두 시간씩 만약에 몰두한다. 그러면 1년이면 대략 700시간 되고 그러면 3년이면 그쪽분야에 전문가 된 선생이 바뀐다는 거예요. 그죠? 2000시간 나온 거니까. 그리고 세계에서 최고가 되려면 일만 시간을 그쪽에다가 몰입하면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자기가 성공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까 나온 말 중에 하나 빼먹었는데 저보다는 농심에 지금 회장님이 두 분 계세요. 농심에 주인인 신춘호 왕회장님 계시고 농심이 여러 가지 어렵다보니까 매출액이 4년 동안 1조 5천억 원해서 변화가 없어서 조직을 변화 바꾸자 해서 삼성에서 CEO생활을 한 15년 하신 아주 전문 경영인으로 해서 회장님을 모셔온 분이 손욱회장님 이신데 제가 언제 한번 그분을 제가 그분의 자문교수를 하기 때문에 한번 소개해서 그분이 한번 여기 와서 꼭 강연하도록 힘써보겠습니다. 그때는 꼭 참석하셔서 더 무게 있는 말씀 들어주셨으면 고맙겠는데요. 그분께 여쭈어봤습니다. 회장님 회장님은 삼성에서 15년, 그분이 고 이병철회장님의 비서실장까지 하셨던 분이신데 당신에 어떠한 장점이 삼성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CEO로서 자리매김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어떠한 장점이 이렇게 크게 성공했다고 보십니까? 했더니만 그분이 한두 말씀 해주시는데 그러시더라고요. 내가 성공을 했다 이유를 대라한다면 자기는 지금까지 특히 직장생활해보면서 상사가 시켜서 일 해봤던 적이 별로 없었다 하는 것이 그분의 답변이었어요. 이게 쉽지 않잖아요, 그죠? 나는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해보면서 상사가 일을 시켜서 했던 적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두 번째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상사가 자기한테 일을 시키면 시켰다고 생각하지 않고 자기는 회사에 오면 자기의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자기의 고객이다. 라고 생각했대요. 지금 손회장님이 하신 말씀이에요. 나는 직장에 와서 내 눈에 들어온 모든 사람이 나의 고객이었기 때문에 상사가 나한테 일을 시킨 게 아니고 내가 고객으로부터 내가 일을 땄다 이렇게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리고서 더 중요한 사실은 내가 이 일을 해주면 상사가 나한테 시킨 일을 해서 상사에게 주면 상사는 이 일을 가지고 어디에다가 쓰려고 할까를 먼저 생각했다는 거예요. 논리는 단순합니다. 상사가 바쁜데 왜 시키지 이게 아니고 이 고객인 상사한테 내가 일해주면 상사는 이걸 어디다가 활용을 하려고 할까 하는 것을 자기는 항상 생각해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참 의미 있는 얘기라면서 저한테 하신 말씀이 송판을 깰 때 하수와 고수의 차이가 있답니다. 하수는 송판을 보고 깨기 때문에 가끔 손을 다친대요. 그런데 고수는 송판을 보지만 송판을 깨야 할 타점이 송판 뒤에 있다고 생각하고 송판을 통과하기 때문에 다침이 없다 하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이교수님도 성공하려면 그렇게 내가 이 일을 추진하는 궁극적인 일이 뭔가 해서 더 큰 위에서 일을 보도록 해라 하는 게 그 분에 말씀이었습니다. 제가 기업을 하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뭐냐면 29살 그러니까 서른이 채 안됐을 때 박사를 따고 서른 살에 교수가 됐어요. 그러니까 굉장히 빨리 된 거죠. 그런 상태에서 그때부터 뭐 젊은 나이에 뭘 기업도 모르면서 기업을 평가 다니네. 쭉 평가를 했는데 손욱회장님을 10년 전부터 알았는데 한 7년 전인가 그러시는 거예요. 이교수, 이교수가 말이죠? 지금 아주 똑똑하고 여러모로 학식이 있어서 기업을 평가하고 컨설팅 하러 다니는데 실제 기업을 해봤습니까? 해보면 함부로 말할 수가 없을 겁니다. 하는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아까 말씀드렸죠? 누군가 나에게 얘기해주면 저는 신이 나에게 저 사람을 통해서 나에게 주는 메시지다. 그래서 그날부터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 나도 한번 기업을 해보자. 내가 보아하니 국내에서 유명한 학자가 될 것은 아닐 거 같고 교수도 하면서 뭔가 다른 걸 해보자. 라고 해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근데 돈이 필요하죠. 그죠? 그때 인제 뭘 할까 고민을 해서 뭐 한두 번 사업체 설명했지만 고군분투해서 자금을 마련했어요. 근데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내가 은행가서 담보 없이 나를 믿고 얼마 꿔주는 가 처음 알았어요. 신용담보, 신용으로 얼마 꿔주는지. 아십니까?

여러분의 값어치는 간단해요. 은행가서 담보 없이 나 얼마 신용으로 꿔주겠습니까 하는 게 여러분의 가치입니다. 동의하십니까? 은행가면 아주 쉽게 답이 나와요. 저한테 그 당시에 6400만원을 신용으로 해준대요. 그런데 6400만원 가지고는 사업이 안 되니까 어쨌거나 여러 사람 돈을 통해서 제가 손욱회장님한테 기업을 당신이 해보면 다르지 하는 지나가는 말을 저는 귀담아 들어서 결국은 2년 동안 준비하고 3년째 기업을 해서 공장이 지금 4년 반 됐는데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 직원들은 한 480명 그리고 한국직원은 10명 매출액은 120억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기업을 세운 1년 뒤에 숨기고 있다가 회장님에게 말씀드렸어요. 회장님, 회장님이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지난 번 4년 전에 이교수가 기업을 해보면 아마 다를 거다. 라는 말씀을 듣고 더 열심히 해서 이렇게 굴러가는 기업을 세웠습니다. 제가 말씀드렸어요.

그러니까 깜짝 놀라시죠. 대신 회장님도 앞으로 이렇게 글로벌기업을 운영하시고 하려면 아마 중국말을 배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가 그 분보다 잘할 수 있는 게 중국말 잘하니까. 했더니만 대기업 CEO가 이게 차이가 있구나. 처음 느꼈어요. 한 달 뒤에 제가 드린 말씀 한 달 뒤에 실제로 중국 사람을 불러다가 1년 동안 중국말을 배우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보통사람은 아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 이 말씀 듣고 뭘 느끼십니까? 변화? 어렵죠. 쉽게 하는 방법은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거부터 하나씩 실행에 옮기는 겁니다. 변화는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아마 여러분 이 마음먹고 혹시 내가 꼭 해야 하는데 이거 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 하는 것을 적어보세요. 나는 왜 변화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변화가 안 될까? 내가 변화를 하는데 내 발목을 붙잡고 있는 원인이 뭘까 하는 것을 적어보시면 됩니다. 의지가 약하다. 또는 시간이 없다. 몸이 건강하지 못하다. 이렇게 몇 가지 원인이 나오죠. 그죠? 나오게 돼있습니다. 자 그러면 그 다음 단계 의지가 약하다 그럼 어떻게 의지를 날 굳건히 하면 좋지? 나름대로 해서 방안을 고심을 해보세요. 체력을 키우겠다. 어떻게 키울 것인가? 고심을 해봅니다. 그 다음에 나름대로 실행계획을 짜는 거예요. 몇 가지는 대부분 누구든지 마음만 먹으면 한 시간 이내에 글로 씁니다. 근데 실행이 안돼는 거죠. 그죠? 실행력은 누가 키워줍니까? 지금 다 성인이신데. 남편이? 아내가? 자식이? 자신밖에 없어요. 그래서 그 어떠한 강연을 들어보십시오. 모든 문제에 발생과 모든 문제에 해답은 인유 당신에게 있다고 그러죠. 당신에게 있다. 방법은 없어요. 그냥 하는 거예요. 그냥 실행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실행할 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서 내가 이렇게 실행했네? 하는 성공의 경험을 겪으셔야 경험을 쌓아야 더 큰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방법은 없어요. 방법은 없지만 방법은 간단해요. 그냥 하는 겁니다. 왜? 나 자신을 위해서. 그거에요. 방법이 없어요. 자 그 다음에 여기 스티븐 코비박사가 성공한 사람에 7가지 습관을 해서 보니까 다 좋은 말들인데 1. Be Proactive.(능동적) 2. Begin with the end in mind.(목표를 확립하고 행동하며) 3. Put the first things first.(소중한 것을 먼저 한다) 4. Think win-win.(상호 이익을 생각하며) 5. Seek first to understand, then to be understood.(경청한 다음에 이해시키며) 6. Use synergy.(synergy를 활용한다) 7. Sharpen the saw.(심신을 단련하는 습관을 갖는다) 중에서 내가 성공했다. 라는 사람들 물어보니까 최소한 자기는 여기 중에서 네 개는 포함됩니다. 한번 손들어 봅시다. 한번 읽어보시고서 나도 이건 해당되네. 네 개 이상 손들어보세요. 손들어 보십시오. 네 개 이상 해당된다. 성공할 가능성이 다분하십니다. 실행력만 높이시면 되요. 근데 뭡니까? 목표를 세워라.

저는 돈을 평생 살면서 77억을 벌려고 한 4년 전부터 마음먹었습니다. 근데 왜 77억이냐? 말씀을 드리죠. 앞에 돈 많다고 하는 제자가 돈이 얼마나 많은지 돈이 아주 많은 사람과 돈이 없는 사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뭘까요? 내가 얼마 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극과 극은 통합니다. 배부르고 등 따스우면 잠이 오지만 춥고 배고프면 잠이 옵니다. 극과 극은 통하죠? 갑자기 뜨거운 탕 속에 들어가면 소름이 돋지만 차가운 물 속에 들어가도 소름이 돋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 한치 앞도 안보이지만 태양 앞에서는 눈을 뜰 수 없어서 역시 앞을 볼 수가 없어요. 극과 극은 통한다는 거예요. 이 양반이 돈이 얼마나 많은지 근데 돈 많은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자기가 지금 돈이 얼마 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까지 자기가 돈을 벌기위해서 부동산을 사는데 얼마가 들어갔다 그것은 정확히 외웁니다. 90년대 초반까지 자기가 부동산 사는데 정확히 120억이 들어갔대요. 그래서 지금 한 20년 됐으니까 엄청 뛰었겠죠. 그래서 얘기했어요. 그렇게 많은 돈을 가지고 뭐하시려고 합니까? 인생을 좀 즐기세요. 좋은 쪽으로. 그래서 제가 그 분에게 꼬셔가지고 말씀드려서 하루에 돈 좀 쓰시고 도움주시라고 했더니만 그 부부가 논의를 해서 4년쯤 됐나? 전부터 하루에 100만원씩 써요. 근데 100만원씩 하루에 쓰기 쉽지 않다내요.

그래서 하루는 이래요 이 사람은. 그 전날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서 점심먹자. 친구 나오면 밥 같이 먹고 남은 돈 나오면 친구들한테 나눠줘요. 야 그냥 가지 말고 집에 가서 마누라 맛있는 거 사줘. 하루는 동사무소 가서 독거노인 쓰라고 주기도 하고 고아원 가기도 하고 이렇게 좋은 쪽으로 쓰는 거예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도 한번 100만원씩 써보자. 해서 제 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쫙 가만해보니까 전 역학을 했기 때문에 제가 진짜 몸 관리 잘하고 건강하면 몇 살 때 죽겠다. 하는 것을 제 스스로 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가만해보니까 정확히 77억이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저는 연초가 되면 올해 얼마를 벌겠다고 수첩에 딱 적습니다.

여기보시면 수첩에 적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게 실제로 미국에 유명한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1979년도에 대학원에 들어온 신입생들에게 그저 아무정보 없이 물어봤어요. 당신들 졸업하고 뭐할 거야? 물어보니까 그 중에 3%는 저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 해서 자기의 목표를 정확하게 이미 갖고 있었습니다. 13%는 목표는 있는데 자기가 그것을 수첩이나 종이에 적지 않았던 사람들이에요. 나머지 사람들은 글쎄 뭐 졸업하면 더 열심히 뭐 하겠습니다. 막연하게 자기에 꿈을 했던 사람입니다. 10년이 흘러서 그 사람들에게 다시 역추적 해봤어요. 실제 이친구들이 그때 얘기했는데 과연 진짜 잘 지내고 있나? 다른 방법이 없었으니까. 보니까 다 직업도 각양각색이지만 어떤 돈이 최고는 아니지만 돈벌이로 비교를 해보니까 보십시오. 10년 후에 여기 13% 목표는 있지만 종이에 직접 기록하지 않은 사람은 이렇게 84% 세 번째 사람들 보다 평균적으로 수입이 두 배였대요. 그런데 이렇게 처음부터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종이에 썼던 사람들은 이 나머지사람보다 수입이 10배 이상 벌면서 부유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사람들 얘기에요. 이거 보면 목표를 갖는 게 참 중요합니다. 여러분들도 목표가 있죠? 목표를 달성하려면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이 잠재의식에 제 꿈을 호소합니다. 신이 있다 믿고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을 진짜 다 완수할 수 있도록 건강과 지혜를 주십시오. 라고 빌고 또 한 가지는 제가 달성해야 할 77억 그죠? 제가 열심히 살 테니 그 목표달성해서 그 다음에 제가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또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그런 꿈을 이루게 해달라고 일단 기도를 해요. 그리곤 하루를 시작합니다. 잠자기 전에 또 감사기도를 해요. 왜 늘 제가 할일을 다 했습니다.

굉장히 잠을 잔다는 것 자체가 행복한 거예요. 그렇듯이 여러분 목표를 종이에 쓰십시오. 어디다가? 항상 볼 수 있는 곳에. 이 자기에 꿈을 잠재의식에 호소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행동이 바뀐다는 게 많은 실험을 통해서 나왔던 결론이기 때문에 역시 여러분들도 꿈을 적으십시오. 게리하멜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런 연구를 해봤어요. 진짜 어떤 조직 어떤 사람이 성공하느냐? 해서 그 사람이 무수히 많은 조직을 분석한 다음에 내놨던 최종결론입니다. 영어로 Lucky 아시죠? 행운. Foresight가 뭐냐면 남들보다 먼저 앞을 내다보고 준비돼 있나. 조직이 성공했더라. 너무나 당연한 결론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지 않습니까? 자기인생 그죠? 세상을 좀 더 멋있고 아름답게 살기위해서 그런데 이게 Lucky, 행운이 따라야 된다는 거예요.

이쯤에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나는 운이 있는 사람이다. 생각하시는 분 손들어보세요. 자 그럼 반대로 나는 운이 별로 없다. 손들어보십시오. 제가 제 얘기를 드리고 잘 들어주십시오. 저는 돈 문제에 있어서는 20대 후반부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아까 제가 얘기했죠? 물에 빠졌던 거 등등 예를 들어서 전 이렇게 방향을 바꿨어요. 스스로 항상 자기 최면을 겁니다. 이재하, 네 인생은 돈 때문에 힘들게 살 인생이 아니야. 그러니까 돈 걱정하지마라. 라고 항상 저는 시간 날 때마다 돈 생각날 때마다 전 그렇게 스스로 저한테 최면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거 여러분이 볼 때 우스울 것 같죠? 그거 무슨 장난하나.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얘기를 자기가 진짜 믿어버리면 잘 들으십시오. 저는 벌써 이런 생각을 20년 해왔기 때문에 완전 전 스스로에게 세뇌가 됐기 때문에 맞아 이재하 너는 돈 때문에 걱정할 사람이 아니야. 넌 운이 있는 사람이야. 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 생각을 바꾸십시오. 나는 운이 있는 사람이다. 그러려면 주위에 기운이 밝은 사람을 주로 사귀시고 스스로가 밝아야 합니다. 평소에 무표정한 사람 얼굴을 보면 그 사람에 평소에 모습이기 때문에 운이 조금 보여요. 무표정할 때 그 사람 표정이 그래서 항상 스스로가 어떻게 해요? 난 표정이 밝다. 라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게 바로 좋은 기운을 내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그러면 다시 질문을 드립니다. 나는 운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나는 운이 있는 사람이라고 믿으십시오.

자 이 전쟁사를 비교해 보면 더 정확하게 알 수가 있어요. 용맹스러운 장수의 군대와 지혜로운 장수의 군대가 싸우면 승률은 반반이래요. 용맹스러운 장수가 이끄는 군대와 아주 지장, 지혜로운 장수가 이끄는 군대가 싸우면 승률은 반반. 용맹스러운 장군, 지혜로운 장수의 군대와 덕장, 덕스러운 장군이 이끄는 군대와 싸우면 승률이 어디로 더 많이 가요? 덕장이죠. 왜 그럴까요? 삼국지 보니까 그래요? 덕으로 다스리는 장수 밑에는 몸을 날리는 용맹스러운 부하의 휘하가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겁니다. 그런데 용장, 지장, 덕장이 평생 싸워도 이길 수 없는 장수가 있어요. 운장, 운이 따르는 장수는 이길 수 없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나는 행운이 있는 사람이라고 믿으십시오.

복 중에 최고의 복이 뭔 줄 아십니까? 복 중에 최고의 복은 종지명입니다. 종지명이 뭔 줄 아십니까? 하늘이 나에게 준 본래부터 나에게 준 생명을 아주 건강하게 살다가 병 걸려서 7일 만에 죽는 것이 최고의 복이라고 그랬어요. 여러분이 항상 나는 건강하게 살다가 병 걸려서 7일 만에 죽을 거야. 라고 믿으면 그렇게 꿈이 이루어집니다. 나는 앞으로 돈 때문에 지금 당장 힘들겠지만 돈 때문에 본래부터 힘들 사주가 아니야. 나는 행운이 있는 사람이야. 라고 생각을 하시면 상황이 바뀝니다. 그걸 자기 신념으로 삼으십시오. 실제로 말이죠. 나이게 구청에서 이쪽분야에 전분가다. 실례지만 여기 여성분 뭐하시죠? 지금 하시는 일이? 세무 쪽 하시는 거예요? 세무전문가 이신가요? 그럼 전문가 아니세요? 행정에 전문가. 시간이 아깝네. 아니 왜냐면 하신 말씀이 뭐냐면 오해하시지 마시고 뭐냐면 내가 이 분야에 전문가, 프로다, 아마추어다. 라는 것을 제 말씀 듣고 구분하십시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재미있습니까?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이 재미있습니까? 라고 물어봤을 때 기우뚱 그러거나 글쎄요 하면 절대로 그 분야에 프로가 아니랍니다. 그냥 재미없이 하다보니까 10년, 20년 흘러가지고 나 전문가 됐어요. 그런 사람은 본 적 없다는 거예요. 재미있으세요? 아 역시 저분 프로시네. 프로에 단계가 이렇습니다. 나 들은 적 있다. 여러 번 들었다. 표현할 수 있다. 핵심을 말할 수 있다. 할 줄 안다. 말한 대로 산다. 남을 시킬 수 있다. 하는 게 7단계이기 때문에 여기에 고위직 공무원 되시는 상사들은 이것을 새겨들어야 됩니다. 그죠? 7단계 어려운 거예요. 시킨다는 게 쉬운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리고 가르치려고 한다면 8단계의 고수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가르쳐도 제대로 가르치는 게 9단계 그리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게 10단계입니다. 여러분 지금 어느 단계에 있습니까? 단계에 있다면 한번 이 단계를 높여보십시오. 이게 제가 하는 얘기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생각하는 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이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방식이고 이거는 직관력이에요. 마음으로 생각하는 직관력. 그 다음에 자기가 생각한 것을 실제로 한번 글이나 뭘 만들어 봐서 눈으로 자기 생각을 좀 더 정확하게 하는 것은 수고(手考)라고 하고 족고(足考)가 뭔 줄 아십니까? 세상에는 나보다 잘난 사람이 많습니다. 어디든지 나보다 더 스승이 있단 말이에요. 그 스승이 있기 위해서 찾아가라는 거예요. 그래서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의 생각을 가져오는 것도 이것도 생각에 방식입니다. 이 일을 프로답게 재미있게 하려면 거기에 몰입을 해야 하는데 몰입하려면 ‘몰입의 즐거움’이란 책을 보면 이런 글이 나옵니다. 자기가 실력이 낮다? 높다? 그리고 현재하는 자기가 하는 일에 수준이 낮다? 높다? 인데 실력이 없으면 없고 일을 하는 과제가 높아지면 무관심 하던 게 불안, 걱정 잠이 안 오는 거예요. 그런데 실력이 있으면 느긋하고 일이 어려워도 자신감이 생기고 몰입한다는 게 이 사람에 주장입니다. 맞는 얘기에요. 여러분 지금 어디에 속하십니까?

이제부터는 굉장히 재미있는 얘기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담 갖지 말고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살면서 느꼈던 경험을 말씀드리죠. 독수리가 새끼를 키우다보면 둥우리를 짓습니다. 근데 둥우리 맨 밑바닥에는 통풍이 잘되기 위해서 이렇게 자갈을 깔고 그 다음에 나뭇가지를 가져다 깔고 그 다음에 풀을 깔고 맨 위에는 다른 새들에 아니면 동물들에 털이나 깃털을 가져다해서 그렇게 해서 굉장히 아주 푹신한 우리 침대와 같은 둥우리를 만듭니다. 거기다 새끼를 키우는 거죠. 그러다가 새끼가 날개 짓을 충분히 할 정도가 됐을 때는 독수리 어미가 둥지 앞에서 큰 날개 짓으로 하다보면 자기가 만든 둥우리에 있던 가벼운 깃털 잔가지 다 날아가고 삐쭉삐쭉한 돌만 남아서 결국은 새끼가 엉덩이로 앉지 못하고 결국은 날개 짓하다가 하늘을 날아간다는 거예요. 이게 독수리를 키우는 전영적인 방식입니다. 근데 왜 갑자기 이 말씀을 드렸냐? 지금 세상이 변해서 지금 여러분 앞에 어미 독수리가 날개 짓해서 내가 지금 새롭게 날개 짓 하지 않으면 안 될 시점에 왔다는 것을 메시지로 듣기 위해서 갖고 왔습니다. 실재로 일을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학벌 좋은 사람? 꼭 그렇지 않습니다. 막 시간으로 승부하는 사람?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뭐냐면 항상 왜를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잘 아시는 도요타자동차 회사에는 한동안 이랬습니다. Think way five times a day. 하루에 왜를 다섯 번 이상 생각하시오. 쉽게 말하면 내가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데 나는 왜 지금 이 일을 하고 있는 거지? 나는 이 일을 지금 꼭 해야 하나? 아니면 나는 이 일을 할 때 왜 이 방식만을 고수해야 되지? 라고 해서 지금보다 과거를 분용하고 뭔가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한 가장 첫 번째 단계가 왜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가정사든 직장생활을 하던 간에 왜를 생각해 보시면 뭔가 변할 것 같아요.

저는 얘가 셋입니다. 셋인데 여렸을 때는 잘 싸우지 않습니까? 잘 싸워요. 그니까 투덕거리고 인제 애들이 오면 울면서 저한테 울면서 얘기하면 한대를 더 때립니다. 네가 울면서 아빠한테 얘기하면 아빠가 도저히 네 말을 들어줄 수가 없다. 무슨 말인지 몰라. 그러니까 방에 들어가서 울고 네가 아빠한테 충분히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됐을 때 나와라. 이렇게 훈련시키면 지금은 애들이 컸지만 막 싸우다가 형한테 깨지면, 누나한테 깨지면 자기 방 들어가서 울어요. 울다가 나옵니다. 나와서 얘기해요. 아빠 이렇게 해서 이러했다고. 그래서 전 애들 키울 때 아이들이 자기감정을 조금 컨트롤할 수 있게 해주었고요.

어렸을 때 항상 애들 보이는 앞에서 천 원짜리 10장을 놔뒀어요. 어떤 놈이 훔쳐가라 바라면서 어느 날 보니까 2천원이 비어요. 딱 불러가지고 어떤 놈이 훔쳐갔냐? 말을 안 하죠 애들이. 그래가지고 세 놈을 다 차에 태워서 가까운 파출소로 갔습니다. 가가지고 요 애들 제 애 셋인데 여기에 우리 어떤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돈을 훔쳐갔습니다. 애들 좀 혼내주세요. 그러니까 파출소 소장님이 재미있는 거예요. 제가 30분 뒤에 오겠습니다. 갔다 왔더니 애들이 눈물범벅인데 그 다음부터 애들이 돈에 손을 안대요. 제가 애들한테 지금도 전화를 걸면 이렇게 합니다. 아빠신데 아빠가 지금 학교에서 가시면 집에 한 10시 반쯤에 도착하시겠다. 그렇게 엄마한테 말씀드려라. 이게 제 통화입니다. 이거 처음에 잘 안돼요. 가능하시겠습니까? 이게 연습이 안 되면 굉장히 주위에서 보기 때문에 쪽 팔리다고요. 저 사람이 왜 그러지? 자 그럼 반대로 아빤데 10에 간다고 얘기해라. 그러면 다음 상황 가정상황을 생각해 봅니다. 엄마가 누구니? 제가 반말하면 아빤데 10시에 온대. 아빠신데요 10시에 오신대요. 이렇게 말이 바뀝니다. 그래서 저는 인제 이 실천 간단해요. 또 하나 저희 가정사 나온 김에 요건 좀 참고하시라고 저희 집은 누가 초인종을 딱 누르면 집에 있는 모든 사람이 현관으로 나와 줘야 돼요. 내가 왔을 때 집에 있는 애들이 안나온다 그러면 한대씩 맞는 거예요. 왜냐면 내가 집에 갔을 때 가족이 다 나와서 해줘 봐요?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집에 있을 때 누가 누르면 무조건 일어나 같이 현관으로 가요. 그래가지고 우리 동네에서 옷 배달하는 세탁소아저씨가 아주 웃는 거예요. 우리 집만 오면 무조건 다 현관으로 나오니까. 여러분 그렇게 한번 바꿔 보십시오. 가정에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자고로 아침에 나간 그대로 건강하게 들어오는 게 그게 가장 해복에 기초입니다. 제 말씀에 동의하십니까? 예 고맙습니다. 이 아이작 뉴턴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이 사람이 천재였어요. 그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23살 젊은 나이에 우리가 알 수 없는 많은 법칙들을 과학적인 법칙들을 이 사람은 이끌어냈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어요. 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그렇게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겠습니까? 물어봤을 때 했던 그 사람에 유명한 명언입니다. 아 그거요? 저 항상 그거 생각해 왔어요. 여러분 미래가 궁금하시거든 지금 내가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고 주로 내가 어디에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면 미래가 보인다는 게 철학자에 얘기입니다. 여러분 생각이 어디에 있습니까? 내가 나를 한번 변화시키자. 변화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고 그 생각의 시간이 어느 정도 양이 돼야 변하지 이렇게 한번 강의를 듣는다? 절대로 변하기 어렵습니다. 스스로 나 자신을 위해서 생각할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나 자신을 바라볼 수가 있습니다. 변화라는 건 그거에요. 내가 나를 알아야 변화시키죠. 그 말씀을 한 거고요.

톨스토이가 인생말년에 내가 진짜 인생을 살아오면서 진짜 나에게 있어서 인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 언제였지? 가장 소중한 일은 무슨 일이지? 나한테 진짜 소중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인생말년에. 가장 소중한 시간 지금 이 순간.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소중한 일은 남을 위해서 선을 베푼다. 상당히 의미 있어요. 여기에 정답이 뭘까요? 가장 소중한 사람은? 정답은 뭘까요? 자신? 그것도 정답이 될 수가 있네. 그죠? 가장 소중한 사람 나 자신 그거 옳은 말씀이네. 이 사람이 냈던 답은 이렇습니다. 지금 이 순간 바로 내 앞에 서있는 사람. 그게 이 사람이 인생말년에 터득한 거예요. 이거 상당히 멋있고 의미 있는 거예요. 만약에 여러분이 집에 갔다. 그러면 가장 소중한 사람이 지금 앞에 서있는 남편, 아내, 자식들이거든요?

저는 굉장히 센스가 있는 교수입니다. 집에 딱 가서 집사람이 딱 나오면 뭘 보냐? 오늘은 뭐가 바뀌었을까 먼저 캐치를 해야 돼요. 머리가 바뀌었나? 무조건 칭찬이야. 당신 굉장히 어울린다. 오늘 머리했네? 혹시 여기 남자 분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 아니면 거꾸로 당신 나 뭐 바뀐 거 몰라? 그렇게 질문 받으시면 곤란하다니까요? 점수를 따는 것은 간단합니다. 내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 뭐가 바뀌었는지? 바뀌면 되는 거예요. 직장에 오셔가지고 누가 이발했으면 오늘 이발 했네 아주 깔끔하네. 그 한마디 하십시오. 그 사람이 인간성이 풍부한 사람입니다. 전 그래서 수업을 할 때 우리 여학생들이 뭐 루즈 색깔을 바꿨거나? 볼터치 했거나? 항상 눈에 들어와요. 관심이 있기 때문에. 칭찬해줍니다. 점수 따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수평가에 나쁘게 나올 일이 없죠.

그리고 가끔 수업할 때 애들이 지루한 것 같으면 매점에 가서 빵과 음료수를 사오라고 해요. 그리고 빵하고 우유를 먹게 시키죠. 대신 그 다음에 하는 말이 있어요. 교수님이 빵과 우유를 사줘서 너희들이 먹었으면 너희들이 나한테 보답하는 게 있지? 보답은 어떻게 하느냐? 내 강의를 잘 들어야지 빵, 우유 얻어먹고 조는 놈은 감점이야. 이렇게 하거든요? 기브 엔 테이크 아닙니까? 그리고 여름에 막 강의하다가 오후에 밥 먹고 졸리면 학생들을 다 일어나라고 해요. 그리고 제가 이야기하죠. 왜 교수만 꼭 서서 강의를 하냐? 너희들 10분 서있고 내가 앉아서 강의한다. 내가 10분 앉아서 강의해요. 그러면 잠이 다 달아나. 그렇듯이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 보일 수가 있다는 거예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왜 내가 변화가 안 될까? 변화하려면 결단이 우선입니다. 담배 끊는 거 결단해야 되죠? 오래 못가죠? 의지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셰익스피어가 했던 유명한 말이에요. 의지 없는 결단은 병정놀이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나는 결단하고 의지를 키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얘기 때문에 말씀드렸고요. 이거는 사실은 개인이나 기업이나 성공하려면 뭔가 자기 만에 아성이 필요하죠. 그래서 미국에 가면 유명한 로슨트테크롤로지라는 회사연구소 앞에 가면 이런 글귀가 써있다고 합니다. 남이 가지 않는 숲에서 사냥하라. 문제는 남이 가지 않는 숲을 발견하기가 어렵죠.

혹시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바람이 보인답니다. 혹시 바람을 보신 분? 또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청운이 무슨 뜻이냐면 푸른 청자 구름 운 푸른 구름입니다. 죽을 때가 되면 푸른 구름이 보인답니다. 푸른 구름 보신 분? 손드시면 곤란하죠. 그죠? 그런데 왜 우리 선조들은 세상을 살면서 청운에 꿈을 꿔라. 청운에 꿈을 펼쳐라. 라고 해서 왜 푸른 꿈이란 표현을 썼을까. 이유를 여러분 아십니까? 뜻은 이렇습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에 구름이 높이높이 뜨다 보면 푸른 가을 색에 투영 되서 구름조차 푸르게 보인다는 뜻입니다. 또 무슨 뜻이냐면 인생을 살면서 자기가 이루고 싶은 꿈을 높이 설정하고 그렇게 열심히 매진하라. 그런 뜻이거든요. 이게 바로 청운입니다.

저는 다 인감 있으시죠? 인감은 다 있을 겁니다. 그러면 자기 이름에 성명하고 맨 끝에 한 글자가 무슨 글자 쓰죠? 뭐 각인 색인 있잖아요. 저는 그 글자를 쓰지 않습니다. 이 한자가 무슨 한자인지 아십니까? 역시 프로다운 기질이 있네요. 이게 성자입니다. 무슨 성자인가 아시나요? 정성 성, 다할 성 이런 겁니다. 이 글자를 반으로 타자해보면 말씀 언과 이룰 성자입니다. 내가 말한 것을 이룬다. 이루겠다. 내가 의지하고 뜻한 바를 말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게 정성을 다하라. 이런 뜻입니다. 그래서 옛날 선조들이 인생을 살면서 가장 마음속에 품었던 중요한 한자가 무엇입니까 얘기했을 때 열명 중에 아홉 사람이 얘기했던 글자가 이 정성 성자입니다. 전 그래서 이 뜻을 새기기 위해서 제 인감에 이재하성을 새겼어요. 처음에 동사무소에 신고하러 갔더니만 그 양반이 혹시 조상이 일본사람이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이렇게 자기 삶에 있어서 소소한 부분이지만 이렇게 하고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정성 성 이외에 믿을 신자를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거 상관없어요. 그래서 이렇게 마음에 자기 만에 색깔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인감도장은 절대로 뚜껑을 씌우지 마십시오. 여러분 중요한 옥새가 뚜껑 있는 거 봤습니까? 자고로 옛날 어른들 하신 말씀에 인감도장은 뚜껑을 씌우지 말라 했기 때문에 혹시 있는 분들은 뚜껑을 버리시면 돼요. 제가 아까 나온 얘기 중에 빠진 게 뭐냐면 이재하교수는 잠은 그렇게 4시간 반 자서 왜 그렇게 잠을 줄였소. 하는 기본적인 이유를 말씀 안 드렸습니다. 뭐든지 어떤 일을 할 때 본래에 이 일의 근원지가 무엇이냐? 왜 그랬는가 하는 본래의 근원을 잊어버리면 목표를 상실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직에서 열심히 일해라. 하는 것보다 왜 열심히 일해야 되는지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열심히 일해라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듯이 항상 기본이 필요해요. 저는 4시간 반 자다보니까 하루에 두 시간이 남아요. 그래서 3년 동안 두 시간씩 아무리 늦어도 한 시간씩은 중국어 공부를 했어요. 외국어 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이가 들어서 하려면 발음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중국에 가서 중국 유치원생들이 배우는 시디를 사다가 그것을 발음기호를 계속 듣는 거예요. 들어서 어느 정도 발음을 익힌 다음에 인제 중국어를 공부를 했고 중국어를 공부할 때 기본적인 발상은 이렇습니다.

중국 인구가 13억인데 13억 인구가 하는 말을 나는 왜 못해? 나도 하면 되지. 아주 간단하게 시작한 사람이에요. 동의하십니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잠을 줄인 대신에 2시간, 1시간 매일해서 3년 동안 하면서 언어라는 것을 더욱더 강화시키기 위해서 우리 과 조교를 중국 조선족 아이를 썼어요. 이것도 나쁜 거 아니니까. 그래서 항상 볼 때마다 다른 교수들은 한국말을 하지만 나는 볼 때마다 중국어를 써서 그래서 배운 거예요. 그래서 2006년에 상해교통대학에 가서 중국어로 강의를 하다 왔습니다. 2시간씩. 그런데 강의를 하기위해서 이틀을 준비해야 되는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뭘 느꼈냐면 그래 인생이라는 것은 도전하는 거다. 대신 시간으로 승부하셔야 돼요. 왜냐 우리가 천재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이 2000시간만 뭐든지 하시면 인생이 바뀌어 지는지를 느끼길 바랍니다.

이게 유명한 한자가 나왔는데 이게 누가 얘기했나보면 공자 논어하면 거의 맞아요. 그죠?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이게 무슨 뜻일까요? 중국말에 보면 나 그거 압니다. 지지자, 나 그거 알지.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다. 그니까 이게 뭐냐면 아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하수다 그런 뜻입니다. 그걸 좋아하는 사람은 그걸 즐기는 사람을 절대 따라갈 수 없다하는 거거든요? 일 하다보면 일이 즐거울 수 있나요? 일이 즐겁도록 자꾸 마음을 바꿀 수밖에 없죠. 내가 해야 할 일이니까. 이게 만고의 진리에요. 내가 안다? 난 그거 좋아하지. 좋아하는 것보다 즐기는 일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쉬운 문항은 아닌데 한번 말씀 드려봤고요. 잘 아시는 우화로 해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개구리 세 마리가 세상은 넓단다. 우리도 이렇게 우물 안에서 놀지 말고 진짜 밖에 세상을 나가보자 해서 세 마리가 폴짝 우물 안을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서로 폴짝폴짝 뛰어놀다가 어떻게 동시에 한번 점프를 했는데 어디 우유가 가득 들어있는 스테인리스 커다란 우유 통에 세 마리가 빠졌어요. 첫 번째 개구리는 그래도 뭔가 의지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어딘가 아마 우리가 어디에 빠졌지? 그래서 뭔가 막 돌아다니면서 한 얘기가 야 우리가 빠진 곳이 아까 얘기했던 큰 우유가 들어있는 스테인리스에 빠졌는데 이거 우리가 도저히 점프도 안 되고 나갈 수가 없다. 그래서 결국은 나 노력했지만 힘들다 해가지고 결국 첫 번째 개구리는 노력하는 폼 잡다 결국은 죽었어요. 두 번째 개구리는 그렇게 죽을 바에 뭐 하러 힘 쓰냐? 난 우유나 잔뜩 먹겠다. 해서 우유만 잔뜩 먹고 자살해서 죽었어요. 자 우리가 생각하는 세 번째 개구리가 등장합니다. 어딘가는 살 곳이 있을 것이다. 이게 고통스럽지만 최선을 다해보자. 끊임없이 돌아다닙니다. 그러다보니까 시간이 흘러서 우유가 굳어서 결국은 나왔다는 우화에요.

이게 뭐냐면 저나 여러분이나 평범한 개구리입니다. 그죠? 그러니까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이 왔어요. 그리고 많은 강사분이 와서 변화해라 하는 말씀을, 말씀을 잘할 수도 있고 재미있게 할 수도 있고 또 딱딱하게 할 수도 있어요. 근데 과연 여러분들이 그런 강연을 듣고 뭐를 얼마나 가져갈까?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 뭘 가져갈까? 그 교수? 처음에는 뭐 젊어보였는데 재미있는 말 했네. 시간 잘 지키네. 이렇게 할지 맞아 저 교수 얘기 들어보니까 그 나이에 뭔가 의지가 있고 자기를 하려고 하는데 참 좋은 거네. 라고 해서 여러분이 하나만 챙겨 가십시오. 뭘 챙겨 갈지 전 모릅니다. 나 하나 챙겼다. 손들어보실까요? 오늘 강연을 통해서 하나는 챙겼다. 챙긴 것보다 더 중요한 목적이 뭐냐면 그래서 나 이렇게 변했네. 변할 수 있겠다. 한번 변해보자. 해서 여러분 스스로 변화에 문을 여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그래야 여러분이 삶이 즐겁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한 것처럼 그래야 오늘 강의에 주제가 뭐냐면 사실은 여기 말한 것처럼 정성 성 이겁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마음먹고 하는 대로 이룰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신 분들이 꿈이 크던 적던 간에 지금 내가 달라져서 진짜 정성 성 내가 말한 대로 이루어 질수 있는 마음에 변화 행동행동의 변화가 있으면 제가 1시간 반 정도 말씀 드렸듯이 큰 희망과 또 여러분에 좋은 인상 그리고 광산구청에 대한 애정을 갖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