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뽑은 미국 선망 직업 10위
10. 심리학자/정신과 의사 (평균 연봉 $66,500)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정신과 상담을 원하는 사람도 늘어났다. 연봉이 높고 일하는 시간도 자유롭다. 다른 직종에 비해 네배나 자영업을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몇년에 걸쳐 트레이닝을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경쟁이 심하다.
9. 약사 ($92,000)
새로운 약이 개발되고 노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약사가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60%의 약사는 약국에서 소비자/환자와 직접 상담을 하고 약을 팔고 다른 40%는 병원이나 리서치센터 또는 제약회사에서 일한다. 약사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좋은 조건 (직장 컨디션 또는 연봉)의 선택권이 많지만 진급에는 제한이 있다.
8. 부동산 감정사(66,000)
많은 사람들이 자기집 장만을 원하면서 그에 따른 부동산 브로커들의 수요도 늘었다. 재산의 매매나 모계지, 세금 등의 문제는 항상 있기 때문에 마켓이 침체 되어도 항상 부동선 브로커는 필요하다. 자영업이 가능하며 인터넷의 발달로 시장조사가 쉬워졌기 때문에 브로커의 일도 쉬워졌다. 하지만 진급에 제한이 있으며 서류작성과 세세한 일이 많이 있다.
7. 컴퓨터 IT 분석가($83,000)
컴퓨터와 인터넷의 넓은 보급 덕에 컴퓨터와 연관된 직종들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초봉은 $60,000부터 시작하며 데이타베이스와 연관된 더 고급 인력은 그 이상의 연봉과 보너스를 받는다. 프리랜스가 가능하고 자택근무가 가능하다. 하지만 컴퓨터와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카팔 터널 신드롬 (Carpal tunnel synderome: 손목 증후군) 등의 직업병등이 있다.
6. 마켓 분석가($82,500)
기업들은 새로운 마켓에 투자하기 전에 먼저 소비자가 원하고 필요하는것이 무엇인지 소비성향을 알아보기 위해서 마켓 분석가에게 조언을 구한다.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있다. 시장에 상품을 내놓기 전에 먼저 테스트를 하며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다.
5. 내과의사 보조 ($75,000)
의사 보조들은 의사들이 해야하는 서류관련 일들을 해야할 필요가 없다. 건강검진, 실험실 테스트, 치료 등을 하며 한 분야에 전문화 할 수 있으며 다른 분야로 바꾸기도 쉽다. 베이비 부머들이 노령화 함에 따라 이들의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주당 35-40시간 일을 하며
4. 인재 경영 매니저 ($73,500)
생소한 직업인가? 더 많은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직종중 하나. 많은 종류의 일을 하지만 중점은 직장인들을 위해 일을 좀더 보람있게 하는 것이다. (재미있지 않은가?) 기업에서 스카웃을 하는 일도 맡아 하지만 적당하지 않은 직원은 해고를 해야하는 달갑지 않은 일도 소화해야 한다.
3. 금융 컨설턴트 ($122,500)
예전과는 다르게 금융 컨설팅은 부자만을 위한 일이 아니다. 노후 퇴직을 대비한 베이비 부머들 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금? 컨설턴트의 도움을 빌린다. 작은 가게느 커다란 기업이나 누구나 컨설트를 원할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계획도 세울 수 있다는게 장점. 다만 문서관련 작업을 많이 해야한다.
2. 대학교수 ($81,500)
전문직을 갖기 위해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해야 하는 경우가 늘었고 학생이 많아지자 대학교수의 수요도 늘었다. 비지니스나 의과 분야의 박사 학위나 전문 경력을 가지고 있는 교수들이 수요가 특히 높다. 스케줄에 관해서 자유로울 수 있지만 학생들의 (때로는 아주 지루하거나 한 두시간만에 날려(?)쓴) 논문을 읽어야 하고 임금이 낮은 경우는 아주 적게 돈을 번다.
1. 소프트웨어 기술자 ($80,500)
소프트웨어 디자인이나 프로그램 테스트는 고급 기술을 요한다. 아무리 날마다 새로운 기술이 생겨나고 그에 따른 기술자가 필요하지만 그에 따른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다가가지 못하는 직업. 하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을 다룰줄 안다면 새로 자라나는 분야에 대한 경쟁력이 있을뿐 아니라 자택근무등 여러모로 자유로울 수 있다. 새로운 컴퓨터 게임을 디자인할 수도 있고 프리랜스 활동도 가능하다. 하지만 컴퓨터 관련 직업병을 앓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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