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
Ⅰ. 뉴스초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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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불프」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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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영사서비스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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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인척 초청업무용 인감증명서 등 제출 불요에 관한 공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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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영사관 코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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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영사관 주요 대외활동 ‥‥‥‥‥‥‥‥‥‥‥‥‥‥‥‥‥ |
4 |
2. 공지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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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채용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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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주요 경제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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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직접투자 위안화 결제 개방 확대 전망 ‥‥‥‥‥‥‥ |
8 |
2. 중국 일부지역, 석탄,전기,석유,가스공급 부족 현상 발생 ‥‥ |
10 |
3. 외교부, 중국 내 외국등록기업 모두 내국민 대우 ‥‥‥‥‥ |
11 |
4. 대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즉묵시에서 추진 시작 ‥‥‥‥‥ |
12 |
5. 산동성, 외국인재의 과학기술성과 산업화 추진 ‥‥‥‥‥‥ |
13 |
6. EU 전통 식물약 지침 시행, 중약 유럽시장에서 퇴출 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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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기타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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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도국제공항, 즉묵시와 래서시에 자리잡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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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도 해만대교 6월말 개통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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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 3G 사용자 수 6,910만 명에 달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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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뉴스초점 |
■ 대통령, 「불프」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
o 독일을 공식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월) 오전 공식 환영식에 이어「불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투자증진, 녹색성장·재생에너지 협력, 문화교류 등 제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함.
※ 독일은 EU국가 중 우리의 최대 교역파트너
- ‘10년 對독 수출 107억불(전년대비 21.3% 증가), 수입 143억불(16.3% 증가)
- 한·독 교역규모(억불) : (’07)250.7 → (‘08)252.9 → (’09)211.2 → (‘10)250.0
o 동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국과 독일 두 나라가 분단이라는 공통된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해 온 것을 평가하고, 향후 동 협력을 더 한층 강화시켜 나가기로 함.
o 양국 정상은 특히, 교역·투자뿐만 아니라 녹색성장·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도 양국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부품소재,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유망 협력분야에 있어서 정부 및 민간부문에서의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함.
o 또한 양 정상은 독일 박물관 소장 한국유물 전시회 등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양국 국민간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양국간 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함.
Ⅱ. 영사서비스 안내 |
1. 개별보증관광사증 신청 시 유의사항
o 최근 2만원만 주면 개별보증관광 사증 혹은 기타 복수사증을 취득하여 한국내에서 단기 취업 또는 장기적으로 체류 가능하다면서 희망자를 모집한다는 소문이 있음.
o 개별보증관광 혹은 기타 복수사증을 취득하여 한국내에서 취업 또는 장기적으로 체류하는 행위는 불법행위이며, 적발 시 바로 강제출국, 입국금지 등 처벌을 받게 됨을 유의하시기 바람.
o 그리고 신청인이 직접 당관 지정 여행사 및 대행사에 방문하지 않고 개인 혹은 기타 여행사에 의뢰하여 신청 후 발생되는 모든 후과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져야 하므로 반드시 당관 지정 여행사 및 대행사를 통하여 신청하시기 바람.
o 특별히 당부드릴 말씀은 당관 지정 여행사 및 대행사를 통하여 신청 후 그 어떤 피해를 입게되면 자세한 내용을 당관 대표메일 또는 팩스로 신고해 주시기 바람.
Ⅱ. 영사관 코너 |
1. 총영사관 주요 대외활동
가. 래주시 부시장 접견
o 총영사는 4.26(화) 당관을 방문한 래주시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국간의 우호관계 증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총영사관과의 업무협조에 대해 사의를 표함.
나. 연대시 POSCO 준공식 참석
o 총영사는 4.28(목) 연대시 POSCO회사 준공식에 참석하였음.
2. 공지사항
가. 오사마 빈 라덴 사망 관련 공지사항
o 5.1 미국이 국제 테러 조직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파키스탄에서 살해, 그 시신을 확보하였다는 발표 관련, 우리나라를 포함 이해관계 국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보복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바, 교민들께서도 이를 유념하여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및 정부 관련시설을 불가피하게 방문할 때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람.
o 또한, 해외출장 및 여행 등을 계획하는 교민들께서는 만일에 대비해 여행 전에 해외안전여행사이트(http://www.0404.go.kr)를 꼭 참고하시기 바라며,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 등에 일정과 여행 업체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아울러 테러 사건 등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현지 한국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신속하게 연락을 취하시기 바람.
나. 중국 청도 국가공인 서울대학교 TEPS 영어시험 안내
시험장소 |
시행일시 |
인터넷 정기접수 |
성적발표일시 |
사립청도 신육영학교 |
6월 12일(일), 10시 9시30분 입실완료 |
5월2일(월) ~ 5월22일(일) |
6월 21일(화) 17:00 |
구분 |
접수방법 |
국가공인 TEPS 영어시험 접수방법 |
1. 해외접수 사이트 (foreign.teps.or.kr) 접속 2. 개인정보 및 사진 등록 3. 접수기간 내 접수처(청담학원 총무과)에 응시료 납부 4. TEPS 공식사이트 (www.teps.or.kr) 접속, 수험표 출력 |
다. 범죄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
o 중국 형법과 도로교통안전법이 개정돼 혈중알콜농도 0.08 이상의 만취운전의 경우 종전에는 15일 이하 행정구류, 2천위안 이하 과태료에 처하게 돼 있었는데 지난 5.1일부터 시행중인 개정법에서는 만취운전의 경우 형사처벌(6월 이하의 拘役, 면허취소 및 5년내 재취득금지)하기로 하는 등 처벌이 강화됐고, 단속도 강화되고 있음.
o 마약밀매에 연루돼 중형을 선고받는 사례도 지속되고 있음. 중국에서는 헤로인 50g이상을 제조, 판매, 운반 및 밀수한 경우 사형 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람.
o 중국에서 외국인의 종교활동은 관계당국으로부터 비준받은 장소에서만 가능하게 돼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 관계당국에 의해 처벌을 받게됨. 최근 관계당국의 단속도 강화되고 있으니 중국법을 잘 지키면서 종교활동을 해 주시기 바람.
o 중국생활 중 불의의 피해나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중국법과 규정을 준수하시기 바람.
주칭다오총영사관 홈페이지 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http://qingdao.mofat.go.kr/ |
2. 채용정보
[2011년 하반기 대통령실 행정인턴 채용 공고]
1. 채용인원
o 채용인원 : 각 분야별 1명 (※청와대 홈페이지 참고)
2. 계약조건 및 응시자격
o 계약기간 : 2011.7.4 ~ 2011.12.31 (6개월)
o 보수 : 월 1,051,000원 (시간외 근무수당 별도 지급, 4대보험 가입)
o 근무시간 : 주 5일, 1일 8시간(09:00~18:00)
o 응시자격 : 대학(원) 재학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인 자
3. 심사방법 및 일정
o 1차 심사 : 서류전형 (합격자(면접대상자) 발표 : 5.20(금) 예정)
o 2차.3차(필요시 3차 심사 실시) : 면접시험
o 최종합격자 : 2011.5.27(금) /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
4. 원서접수
o 접수기간 : 2011.5.9(월) ~ 2011.5.16(월) 18:00
o 접수방법 : 홈페이지 접수(홈페이지 회원가입 선행)
5. 제출서류
o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1부 (홈페이지 내 소정양식 이용)
o 주민등록등본 1부 (면접대상자에 한함, 면접당일 지참)
o 최종학력증명서 1부 (면접대상자에 한함, 면접당일 지참)
o 자격증 사본 1부 (면접대상자에 한함, 면접당일 지참)
Ⅲ. 주요 경제 동향 |
1. 외국인직접투자 위안화 결제 개방 확대 전망
o 4.26일 인민은행과 국가외환관리국은 ‘제1회 중국무역금융연차총회’에서, 외국인직접투자 위안화 결제(위안화 FDI)를 포함한 자본항목의 개방이 빠른 시일 내에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시사함.
o 국가외환관리국 리차오(李超) 부국장은, 현재 중국에서 75% 이상의 자본항목은 부분적으로 자유 태환이 가능하지만, 시장경제 주체의 수요에 비해서는 부족한 상태라며, 현재 국내외의 좋은 여건들을 이용해 중국 자본항목 자유 태환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추진해나가야 한다고 설명함.
o 인민은행 통화정책2사 리보(李波) 사장은, 인민은행은 외국인직접투자 시 위안화 결제, 즉 위안화 FDI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인민은행과 외환관리국 및 상무부 등 관련부처들은 <외국인직접투자 위안화 결제 시범 방법(위안화 ODI)>을 제정하여 발표한 바 있다고 밝힘.
o 또한 리보 과장은, 인민은행은 자본항목의 위안화 시범 결제를 시행하기 위해, 상무부 및 국가외환관리국 등과 협의하여, 위안화 FDI와 관련된 시범 지역 관리 방법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대외무역 위안화 결산 시범지역 범위도 전국으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힘.
o 올해 1분기 대외무역에서의 위안화 결산은 이미 114개 국가에서 3,000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특히 3월말 현재 홍콩의 위안화 결제는 전체 해외 위안화 결재의 70%를 차지함.
o 또한, 5.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 11차 한․중․일 3국 재무장관 회의’에서, 동남아 지역 내 재정 협력 강화 방안과 거시 경제 추세 등의 의제에 관해 논의함.
o 동 회의에서 한․중․일 3국 재무장관은 역내 무역결제 시 자국 통화 사용 가능성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함. 이는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임.
o 한편 최근 달러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달러를 주요 외환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이 외환 보유에 따른 손실을 줄이기 위해, 외환 보유 자산의 통화 구성을 다변화할 수 있는 조치들을 마련하고 있음.
o 한편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등의 국가들은 도로, 항구, 공공사업 등의 투자를 제고시키기 위한 기초설비기금 설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음.
[출처] 상해증권보 5.5
2. 중국 일부지역, 석탄, 전기, 석유, 가스 공급 부족 현상 발생
o 최근 국가에너지국 리우티에난(劉鐵男) 국장은, 올해 1분기 왕성한 수요로 인해 일부지역에서 석탄, 전기, 석유, 가스 등의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불합리한 에너지 수요를 억제할 것을 당부함.
o 국가에너지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사회 누계 전기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1.1조 킬로와트시(kWh)이며, 석탄 철도운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5.5억 톤임.
o 중국의 에너지 생산량은 상기와 같이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지만, 에너지 소모가 많은 기업들의 에너지 수요가 왕성해 일부지역에서 석탄, 전기, 석유, 가스 등의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임.
o 이에 따라 리우티에난 국장은, 공급 확대 및 불합리한 수요 억제 등을 통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시장 메커니즘을 이용해 에너지 소비 총량을 합리적으로 통제할 것이라고 밝힘.
[출처] 신경보 4.27
3. 외교부: 중국 내 외국등록기업 모두 내국민 대우
o 5.4일 미국 상무부 게리 로크(Gary Locke) 장관은 연설문을 통해, 최근 중국의 해외 투자기업들에 대한 대우가 이전보다 우호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함.
o 이에 5.5일 외교부 쟝위(薑瑜) 대변인은, 중국 내 등록된 모든 외국기업들은 중국기업들과 같은 대우를 향유할 수 있다며, 중국은 자주혁신 상품 인정, 지식재산권 보호, 정부 조달 등에서 차별 없는 동등한 대우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힘.
o 또한 쟝위 대변인은, 중국시장은 개방되어 있어, 각국 기업들이 자신의 경쟁 우위와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중국의 개혁개방이 가져다주는 기회와 성과를 함께 공유하자고 언급함.
o 한편 지난해 국무원은 양호한 외자투자 환경을 수립하기 위한 의견을 발표하여, 20개 항목에 달하는 새로운 정책을 제시한 바 있음.
[출처] 상해증권보 5.6
4. 대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즉묵시에서 추진 시작
o 최근 청도 吉陽신에너지유한공사 신에너지프로젝트 1기 발전 시작 및 2기 건설 착공식이 즉묵시에서 개최하였으며, 동 신에너지프로젝트는 3기로 건설할 예정이고, 완공되면 연간 태양열전지 2GW 이상을 생산할 수 있으며, 연간 생산액이 2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o 동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즉묵시는 태양열 발전 산업단지를 건설하여 5년내 연간 생산액 1,000억 위안의 태양에너지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임.
[출처] 대중일보
5. 산동성, 외국인재의 과학기술성과 산업화 추진
o 최근 산동성이 발표한 <전략적 신흥산업 육성 및 발전 가속화에 관한 의견>에서 외국인재가 과학기술성과를 가지고 산동성에 와서 산업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함.
o 지난 해 9월 산동성은 '중장기 인재발전계획 강요(2010-2020)'에서 '더욱 개방적인 인재정책 실시'를 제안한 바 있으며, 산동성에서 창업하는 외국 고급인력에 대해 거류허가, 출입경, 의료보험, 주택, 세수, 자녀취학 등 면에서 정책혜택을 제공해 줌.
o 또한, 산동성정부는 과학기술의 국제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면서, 다국적기업, 외국 연구기관, 대학 등이 산동성에서 연구개발기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할 것임.
6. EU 전통 식물약 지침 시행, 중약(中藥) 유럽시장에서 퇴출 위기
o 유럽연합(EU)은 5.1일부터 새로운 <전통 식물약 지침(이하 지침)>을 정식 시행한다고 발표함. 이에 따라 EU에 등록된 의약 제품만이 유럽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음.
o 지난 2004.3.31일부터 효력이 발생된 동 지침은 중약을 포함한 전통 식물약에 대해 EU 회원국 주관부처에 등록 신청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심사 비준을 통과해야지만 유럽시장에서 의약 제품으로 판매 및 사용이 가능하다고 규정한 바 있음.
o 하지만 EU 건강 및 소비자정책위원회 관계자는, 동 지침에 따라 규정 시간 내에 등록 절차를 마친 중국 중약은 하나도 없다며, 중약이 퇴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힘.
o 이와 함께 지나치게 높은 진입 장벽은 EU 식물약 생산 기업과 의사들에게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함. EU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식물약시장 중 하나로, 약 4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함.
[출처] 신경보 5.1
Ⅳ. 기타동향 |
1. 반도(半島)국제공항, 즉묵시와 래서시에 자리잡아
o 임진강(任振剛) 청도시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청도시 남색경제구 계획건설 브리핑에서 청도시 새로 건설할 반도국제공항이 즉묵시와 래서시에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음.
o 동 위치를 잡은 이유는 반도국제공항이 청도시뿐만 아니라 산동반도 전체를 서비스지역으로 할 계획이라서 청도, 연대, 위해, 유방, 일조 등 도시의 중심위치를 자리잡았다고 함.
o 2010년 11월까지 청도시 현재 사용중인 류팅(流亭)국제공항 여객물동량이 1,000만 명 초과하였으며, 포화상태에 이를 지경임.
[출처] 대중일보 4.23
2. 청도 해만대교(海灣大橋) 6월말 개통 예정
o 현재까지 청도 해만대교 투자액이 90억 위안에 육박하여 총 투자액의 94%를 차지하며, 6월말에 개통될 예정임.
o 동 대교는 청도-란주 고속도로의 시작이며, 총길이가 41.58km이고, 현재 세계에서 바다를 넘는 다리 중 가장 긴 것임. 개통되면 산동반도 남색경제구 및 '청도시 교주만 발전전략'의 중요한 교통중축 역할을 담당할 전망임.
[출처] 대중일보 5.9
3. 중국, 3G 사용자 수 6,190만 명에 달해
o 4.21일 공업정보화부 리우리화(劉利華) 부부장은 ‘2011년 중국 이동통신 산업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올해 3월말 기준 중국 내 3세대(3G)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사용자 수가 6,190만 명에 달했다고 밝힘.
o 또한 3G 통신망의 건설 및 업무의 확대 응용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이동통신망의 고속 발전과 삼망융합(방송, 통신, 인터넷을 하나로 통합)의 안정적인 추진을 이끄는 등 이동통신은 통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중요한 동력으로 꼽히고 있음.
o 한편 리우리화 부부장은, 12차 5개년 규획 기간 동안 이동통신 산업의 발전을 위해, ▲ 차세대 국가 정보 기초 설비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 기술과 업무혁신을 점진적으로 강화하여, 기업의 혁신능력과 핵심 경쟁력을 제고시키며, ▲ 정보화 및 공업화의 융합을 추진하여, 정보기술이 구조조정과 발전방식 전환에 있어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게 하며, ▲ 통신망 및 정보안전 관리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밝힘.
[출처] 상해증권보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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