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영사관소식 █

영사관소식 73호

구봉88 2011. 5. 14. 13:21

목 차

 

Ⅰ. 뉴스초점

■ 대통령, 「불프」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

1

 

. 영사서비스 안내

 

1. 친․인척 초청업무용 인감증명서 등 제출 불요에 관한 공지 ‥

3

 

Ⅲ. 영사관 코너

1. 총영사관 주요 대외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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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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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채용정보 ‥‥‥‥‥‥‥‥‥‥‥‥‥‥‥‥‥‥‥‥‥‥‥‥

7

 

Ⅳ. 주요 경제 동향

 

1. 외국인직접투자 위안화 결제 개방 확대 전망 ‥‥‥‥‥‥‥

8

2. 중국 일부지역, 석탄,전기,석유,가스공급 부족 현상 발생 ‥‥

10

3. 외교부, 중국 내 외국등록기업 모두 내국민 대우 ‥‥‥‥‥

11

4. 대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즉묵시에서 추진 시작 ‥‥‥‥‥

12

5. 산동성, 외국인재의 과학기술성과 산업화 추진 ‥‥‥‥‥‥

13

6. EU 전통 식물약 지침 시행, 중약 유럽시장에서 퇴출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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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기타동향

 

1. 반도국제공항, 즉묵시와 래서시에 자리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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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도 해만대교 6월말 개통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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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 3G 사용자 수 6,910만 명에 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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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뉴스초점

 

■ 대통령, 「불프」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

 

o 독일을 공식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월) 오전 공식 환영식에 이어「불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투자증진, 녹색성장·재생에너지 협력, 문화교류 등 제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함.

※ 독일은 EU국가 중 우리의 최대 교역파트너

- ‘10년 對독 수출 107억불(전년대비 21.3% 증가), 수입 143억불(16.3% 증가)

- 한·독 교역규모(억불) : (’07)250.7 → (‘08)252.9 → (’09)211.2 → (‘10)250.0

 

o 동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국과 독일 두 나라가 분단이라는 공통된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해 온 것을 평가하고, 향후 동 협력을 더 한층 강화시켜 나가기로 함.

 

o 양국 정상은 특히, 교역·투자뿐만 아니라 녹색성장·재생에너지 분야 등에서도 양국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부품소재,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 유망 협력분야에 있어서 정부 및 민간부문에서의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함.

 

o 또한 양 정상은 독일 박물관 소장 한국유물 전시회 등 활발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양국 국민간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양국간 문화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함.

 

 

Ⅱ. 영사서비스 안내

 

1. 개별보증관광사증 신청 시 유의사항

o 최근 2만원만 주면 개별보증관광 사증 혹은 기타 복수사증을 취득하여 한국내에서 단기 취업 또는 장기적으로 체류 가능하다면서 희망자를 모집한다는 소문이 있음.

 

o 개별보증관광 혹은 기타 복수사증을 취득하여 한국내에서 취업 또는 장기적으로 체류하는 행위는 불법행위이며, 적발 시 바로 강제출국, 입국금지 등 처벌을 받게 됨을 유의하시기 바람.

o 그리고 신청인이 직접 당관 지정 여행사 및 대행사에 방문하지 않고 개인 혹은 기타 여행사에 의뢰하여 신청 후 발생되는 모든 후과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져야 하므로 반드시 당관 지정 여행사 및 대행사를 통하여 신청하시기 바람.

o 특별히 당부드릴 말씀은 당관 지정 여행사 및 대행사를 통하여 신청 후 그 어떤 피해를 입게되면 자세한 내용을 당관 대표메일 또는 팩스로 신고해 주시기 바람.

 

 

 

 

 

 

 

 

 

Ⅱ. 영사관 코너

 

1. 총영사관 주요 대외활동

 

가. 래주시 부시장 접견

 

o 총영사는 4.26(화) 당관을 방문한 래주시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국간의 우호관계 증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총영사관과의 업무협조에 대해 사의를 표함.

 

나. 연대시 POSCO 준공식 참석

 

 

o 총영사는 4.28(목) 연대시 POSCO회사 준공식에 참석하였음.

2. 공지사항

 

가. 오사마 빈 라덴 사망 관련 공지사항

 

o 5.1 미국이 국제 테러 조직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파키스탄에서 살해, 그 시신을 확보하였다는 발표 관련, 우리나라를 포함 이해관계 국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보복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바, 교민들께서도 이를 유념하여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및 정부 관련시설을 불가피하게 방문할 때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람.

 

o 또한, 해외출장 및 여행 등을 계획하는 교민들께서는 만일에 대비해 여행 전에 해외안전여행사이트(http://www.0404.go.kr)를 꼭 참고하시기 바라며,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 등에 일정과 여행 업체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아울러 테러 사건 등 예기치 못한 사태가 발생했을 때는 현지 한국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 신속하게 연락을 취하시기 바람.

나. 중국 청도 국가공인 서울대학교 TEPS 영어시험 안내

시험장소

시행일시

인터넷 정기접수

성적발표일시

사립청도

신육영학교

6월 12일(일), 10시

9시30분 입실완료

5월2일(월) ~

5월22일(일)

6월 21일(화)

17:00

구분

접수방법

국가공인

TEPS

영어시험

접수방법

1. 해외접수 사이트 (foreign.teps.or.kr) 접속

2. 개인정보 및 사진 등록

3. 접수기간 내 접수처(청담학원 총무과)에 응시료 납부

4. TEPS 공식사이트 (www.teps.or.kr) 접속, 수험표 출력

 

다. 범죄 및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

 

o 중국 형법과 도로교통안전법이 개정돼 혈중알콜농도 0.08 이상의 만취운전의 경우 종전에는 15일 이하 행정구류, 2천위안 이하 과태료에 처하게 돼 있었는데 지난 5.1일부터 시행중인 개정법에서는 만취운전의 경우 형사처벌(6월 이하의 拘役, 면허취소 및 5년내 재취득금지)하기로 하는 등 처벌이 강화됐고, 단속도 강화되고 있음.

 

o 마약밀매에 연루돼 중형을 선고받는 사례도 지속되고 있음. 중국에서는 헤로인 50g이상을 제조, 판매, 운반 및 밀수한 경우 사형 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람.

 

o 중국에서 외국인의 종교활동은 관계당국으로부터 비준받은 장소에서만 가능하게 돼 있고, 그렇지 않을 경우 관계당국에 의해 처벌을 받게됨. 최근 관계당국의 단속도 강화되고 있으니 중국법을 잘 지키면서 종교활동을 해 주시기 바람.

 

o 중국생활 중 불의의 피해나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중국법과 규정을 준수하시기 바람.

 

 

 

 

 

주칭다오총영사관 홈페이지 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http://qingdao.mofat.go.kr/

 

 

2. 채용정보

[2011년 하반기 대통령실 행정인턴 채용 공고]

 

1. 채용인원

 

o 채용인원 : 각 분야별 1명 (※청와대 홈페이지 참고)

 

2. 계약조건 및 응시자격

 

o 계약기간 : 2011.7.4 ~ 2011.12.31 (6개월)

o 보수 : 월 1,051,000원 (시간외 근무수당 별도 지급, 4대보험 가입)

o 근무시간 : 주 5일, 1일 8시간(09:00~18:00)

o 응시자격 : 대학(원) 재학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인 자

 

3. 심사방법 및 일정

 

o 1차 심사 : 서류전형 (합격자(면접대상자) 발표 : 5.20(금) 예정)

o 2차.3차(필요시 3차 심사 실시) : 면접시험

o 최종합격자 : 2011.5.27(금) /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

 

4. 원서접수

 

o 접수기간 : 2011.5.9(월) ~ 2011.5.16(월) 18:00

o 접수방법 : 홈페이지 접수(홈페이지 회원가입 선행)

 

5. 제출서류

 

o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1부 (홈페이지 내 소정양식 이용)

o 주민등록등본 1부 (면접대상자에 한함, 면접당일 지참)

o 최종학력증명서 1부 (면접대상자에 한함, 면접당일 지참)

o 자격증 사본 1부 (면접대상자에 한함, 면접당일 지참)

Ⅲ. 주요 경제 동향

 

1. 외국인직접투자 위안화 결제 개방 확대 전망

 

 

o 4.26일 인민은행과 국가외환관리국은 ‘제1회 중국무역금융연차총회’에서, 외국인직접투자 위안화 결제(위안화 FDI)를 포함한 자본항목의 개방이 빠른 시일 내에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시사함.

o 국가외환관리국 리차오(李超) 부국장은, 현재 중국에서 75% 이상의 자본항목은 부분적으로 자유 태환이 가능하지만, 시장경제 주체의 수요에 비해서는 부족한 상태라며, 현재 국내외의 좋은 여건들을 이용해 중국 자본항목 자유 태환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추진나가야 한다고 설명함.

o 인민은행 통화정책2사 리보(李波) 사장은, 인민은행은 외국인직접투자 시 위안화 결제, 즉 위안화 FDI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인민은행과 외환관리국 및 상무부 등 관련부처들은 <외국인직접투자 위안화 결제 시범 방법(위안화 ODI)>을 제정하여 발표한 바 있다고 밝힘.

o 또한 리보 과장은, 인민은행은 자본항목의 위안화 시범 결제를 시행하기 위해, 상무부 및 국가외환관리국 등과 협의하여, 위안화 FDI와 관련된 시범 지역 관리 방법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대외무역 위안화 결산 시범지역 범위도 전국으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힘.

 

o 올해 1분기 대외무역에서의 위안화 결산은 이미 114개 국가에서 3,000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특히 3월말 현재 홍콩의 위안화 결제는 전체 해외 위안화 결재의 70%를 차지함.

 

o 또한, 5.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 11차 한․중․일 3국 재무장관 회의’에서, 동남아 지역 내 재정 협력 강화 방안과 거시 경제 추세 등의 의제에 관해 논의함.

 

o 동 회의에서 한․중․일 3국 재무장관은 역내 무역결제 시 자국 통화 사용 가능성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함. 이는 달러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노력임.

o 한편 최근 달러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달러를 주요 외환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이 외환 보유에 따른 손실을 줄이기 위해, 외환 보유 자산의 통화 구성을 다변화할 수 있는 조치들을 마련하고 있음.

o 한편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등의 국가들은 도로, 항구, 공공사업 등의 투자를 제고시키기 위한 기초설비기금 설립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에 있음.

 

[출처] 상해증권보 5.5

2. 중국 일부지역, 석탄, 전기, 석유, 가스 공급 부족 현상 발생

 

 

o 최근 국가에너지국 리우티에난(劉鐵男) 국장은, 올해 1분기 왕성한 수요로 인해 일부지역에서 석탄, 전기, 석유, 가스 등의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불합리한 에너지 수요를 억제할 것을 당부함.

o 국가에너지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사회 누계 전기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1.1조 킬로와트시(kWh)이며, 석탄 철도운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5.5억 톤임.

o 중국의 에너지 생산량은 상기와 같이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지만, 에너지 소모가 많은 기업들의 에너지 수요가 왕성해 일부지역에서 석탄, 전기, 석유, 가스 등의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게 된 것임.

o 이에 따라 리우티에난 국장은, 공급 확대 및 불합리한 수요 억제 등을 통해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시장 메커니즘을 이용해 에너지 소비 총량을 합리적으로 통제할 것이라고 밝힘.

 

[출처] 신경보 4.27

3. 외교부: 중국 내 외국등록기업 모두 내국민 대우

 

o 5.4일 미국 상무부 게리 로크(Gary Locke) 장관은 연설문을 통해, 최근 중국의 해외 투자기업들에 대한 대우가 이전보다 우호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함.

o 이에 5.5일 외교부 쟝위(薑瑜) 대변인은, 중국 내 등록된 모든 외국기업들은 중국기업들과 같은 대우를 향유할 수 있다며, 중국은 자주혁신 상품 인정, 지식재산권 보호, 정부 조달 등에서 차별 없는 동등한 대우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힘.

o 또한 쟝위 대변인은, 중국시장은 개방되어 있어, 각국 기업들이 자신의 경쟁 우위와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중국의 개혁개방이 가져다주는 기회와 성과를 함께 공유하자고 언급함.

o 한편 지난해 국무원은 양호한 외자투자 환경을 수립하기 위한 의견을 발표하여, 20개 항목에 달하는 새로운 정책을 제시한 바 있음.

 

[출처] 상해증권보 5.6

4. 대형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즉묵시에서 추진 시작

 

 

o 최근 청도 吉陽신에너지유한공사 신에너지프로젝트 1기 발전 시작 및 2기 건설 착공식이 즉묵시에서 개최하였으며, 동 신에너지프로젝트는 3기로 건설할 예정이고, 완공되면 연간 태양열전지 2GW 이상을 생산할 수 있으며, 연간 생산액이 20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o 동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즉묵시는 태양열 발전 산업단지를 건설하여 5년내 연간 생산액 1,000억 위안의 태양에너지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임.

 

[출처] 대중일보

 

 

 

 

 

5. 산동성, 외국인재의 과학기술성과 산업화 추진

 

o 최근 산동성이 발표한 <전략적 신흥산업 육성 및 발전 가속화에 관한 의견>에서 외국인재가 과학기술성과를 가지고 산동성에 와서 산업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함.

 

o 지난 해 9월 산동성은 '중장기 인재발전계획 강요(2010-2020)'에서 '더욱 개방적인 인재정책 실시'를 제안한 바 있으며, 산동성에서 업하는 외국 고급인력에 대해 거류허가, 출입경, 의료보험, 주택, 세수, 자녀취학 등 면에서 정책혜택을 제공해 줌.

 

o 또한, 산동성정부는 과학기술의 국제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면서, 다국적기업, 외국 연구기관, 대학 등이 산동성에서 연구개발기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할 것임.

 

 

 

 

 

 

 

 

 

 

 

 

6. EU 전통 식물약 지침 시행, 중약(中藥) 유럽시장에서 퇴출 위기

 

 

o 유럽연합(EU)은 5.1일부터 새로운 <전통 식물약 지침(이하 지침)>을 정식 시행한다고 발표함. 이에 따라 EU에 등록된 의약 제품만이 유럽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음.

o 지난 2004.3.31일부터 효력이 발생된 동 지침은 중약을 포함한 전통 식물약에 대해 EU 회원국 주관부처에 등록 신청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심사 비준을 통과해야지만 유럽시장에서 의약 제품으로 판매 및 사용이 가능하다고 규정한 바 있음.

o 하지만 EU 건강 및 소비자정책위원회 관계자는, 동 지침에 따라 규정 시간 내에 등록 절차를 마친 중국 중약은 하나도 없다며, 중약이 퇴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힘.

o 이와 함께 지나치게 높은 진입 장벽은 EU 식물약 생산 기업과 의사들에게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함. EU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식물약시장 중 하나로, 약 4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함.

 

[출처] 신경보 5.1

. 기타동향

 

1. 반도(半島)국제공항, 즉묵시와 래서시에 자리잡아

 

 

o 임진강(任振剛) 청도시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은 청도시 남색경제구 계획건설 브리핑에서 청도시 새로 건설할 반도국제공항이 즉묵시와 래서시에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음.

 

o 동 위치를 잡은 이유는 반도국제공항이 청도시뿐만 아니라 산동반도 전체를 서비스지역으로 할 계획이라서 청도, 연대, 위해, 유방, 일조 등 도시의 중심위치를 자리잡았다고 함.

 

o 2010년 11월까지 청도시 현재 사용중인 류팅(流亭)국제공항 여객물동량이 1,000만 명 초과하였으며, 포화상태에 이를 지경임.

 

[출처] 대중일보 4.23

 

2. 청도 해만대교(海灣大橋) 6월말 개통 예정

 

 

o 현재까지 청도 해만대교 투자액이 90억 위안에 육박하여 총 투자액의 94%를 차지하며, 6월말에 개통될 예정임.

 

o 동 대교는 청도-란주 고속도로의 시작이며, 총길이가 41.58km이고, 현재 세계에서 바다를 넘는 다리 중 가장 긴 것임. 개통되면 산동반도 남색경제구 및 '청도시 교주만 발전전략'의 중요한 교통중축 역할을 담당할 전망임.

 

[출처] 대중일보 5.9

 

 

 

 

 

 

 

3. 중국, 3G 사용자 수 6,190만 명에 달해

 

 

o 4.21일 공업정보화부 리우리화(劉利華) 부부장은 ‘2011년 중국 동통신 산업발전 고위급 포럼’에서, 올해 3월말 기준 중국 내 3세대(3G)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사용자 수가 6,190만 명에 달했다고 밝힘.

 

o 또한 3G 통신망의 건설 및 업무의 확대 응용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면서, 이동통신망의 고속 발전과 삼망융합(방송, 통신, 인터넷을 하나로 통합)의 안정적인 추진을 이끄는 등 이동통신은 통신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중요한 동력으로 꼽히고 있음.

o 한편 리우리화 부부장은, 12차 5개년 규획 기간 동안 이동통신 산업의 발전을 위해, ▲ 차세대 국가 정보 기초 설비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 기술과 업무혁신을 점진적으로 강화하여, 기업의 혁신능력과 핵심 경쟁력을 제고시키며, ▲ 정보화 및 공업화의 융합을 추진하여, 정보기술이 구조조정과 발전방식 전환에 있어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게 하며, ▲ 통신망 및 정보안전 관리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밝힘.

 

[출처] 상해증권보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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