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공인품새와 겨루기, 태권체조 분야에 걸쳐 초·중·고 개인전과 복식, 단체전으로 치러진다.
중등부 입상자에게는 고교 입학 때 장학금을, 고등부 입상자에게는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협력 대학 특례입학을, 단체상에는 메달과 함께 미국 버락 오바마상을 수여한다.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원국인 중국, 몽골, 베트남 등 중앙아시아 6개국 선수단 100여명도 출전해 국제대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진 중앙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은 "이번 태권도 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심신단련과 정신수양을 돕고 학교와 지역 간 교류 활성화로 국기인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태권도협회 부회장 박인곤씨와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 하여 미합중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상을 수여하기위해 내한 하였고, 전국 무술인 연합회 , 충북 출신 국회의원, 군의회 부의장, 전국 태권도관계자 선수들이 참석을 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막식에 한상진 중아아시아 태권도연맹 총재의 개막식 선언과 동시에 태권도 유공자 들에게 미합중국 대통령 표창및 군수, 국회의원표창등을 수여하고 목원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대회가 시작 되었다.
특히 본 대회 대회장인 (주)홍삼시대 대표이사 송호민, "돈치킨"브랜드로 유명한 (주)압구정 F&S 와 전문 구이 프랜차이즈 이경규의 "화통구이"브랜드등이 행사 협찬을 하였고 많은 관계자들이 지원 협찬을 아끼 않았다.
화통구이 매장전경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