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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Handycam
Are you Jane?
Jane, your blind date's here.
I'll be right there!
Shoot videos and email them instantly.
A digital 8 handycam from Sony.
Jane?
당신이 제인이유?
제인, 너랑 맞선 볼 사람 왔단다!
알았어, 금방 갈게!!!
비디오로 찍어 바로 이메일로 보내십시오.
소니 8밀리 디지털 핸디캠.
제인? 워디 있슈?
일단 이 광고 오디오를 잘 좀 들어주십시오. Shoot videos라고 한 다음에 이어지는 말을 도저히 못 알아들었는데, "알루"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앨범' 비슷하게 들어서, 프린트하면 훌륭한 앨범이 되나 보다라고 생각했답니다. situation을 좀더 고려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알루"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아무튼 아이디어는 괜찮네요. 신랑감 알선업체에서 맞선 상대자를 하나 골라줬나 봅니다. 룰룰랄라 데이트 준비를 하고 있는 제인. 드디어 문제의 blind date가 초인종을 누르는데… 정말로 문제가 많은 몰골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오죽하면 강아지까지 달려들어 "나 너 싫어"라고 왈왈댈까요? 음, 내 친구가 저런 놈팽이한테 물리도록 만들 수는 없어. 나는 정의의 사도니깐드루!
제인의 친구가 기지를 발휘하여 '소니 핸디캠' 카메라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잡아 제인의 컴퓨터로 real-time direct mail을 send합니다. '유브 갓 메일'한 제인, 얼라려, 저런 흉측한 몰골의 사나이랑 내가 데이트를 해야 한단 말여? 난 그렇겐 못해! 얼른 달아나야지!! 하면서 창 밖으로 몸을 날립니다. 그것도 모르는 우리의 blind date. 오, 나의 사랑 제인, 워디 있는겨?라며 하염없이 기다리네요.
소니 핸디캠이 갖는 merit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광고입니다. 아날로그 비디오 카메라가 등장하여 각 가정의 꿈으로 부각된 게 겨우 얼마 전인데, 요즘은 가볍고 작지만 그 기능은 도저히 소화할 수도 없을 만큼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가 인기입니다. 가격도 많이 내렸더군요. 카메라로 찍어서 바로 mpeg file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은 정말 편리해 보였습니다.
최근 영화 시사회장(preview, prerelease, premier show)에 금속탐지기를 설치해서 카메라의 반입을 막은 경우가 있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얘기네요. 양복 안주머니에도 들어갈 만큼 작은 디지털 카메라를 숨기고 들어가,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영화를 깡그리 촬영하여 동영상으로 만든 다음 인터넷에 띄우면… 영화사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일 수밖에 없죠.
You live in the real world...
A world of work... of play... of travel...
Sony adds life to your world, whether you're:
At Home... At Work... On the Road... On the Go...
Your world... Your Sony.
소니가 디지털 8mm 핸디캠을 팔면서 내건 구호입니다. 멋지네요. 당신이 언제 어디에 있든 소니는 당신의 세계에 생명을 더해준답니다. 당신의 세상, 당신의 소니. 디지털이 구현하는 현실세계… 아이러니한 표현 속에 오늘날의 세상을 대변하는 철학이 담겨있는 셈이네요.
근데 이 광고에서 문득 궁금해진 거 하나: 제인은 달아났지만, 제인 친구는 어딜 간 걸까요?
제인, 너랑 맞선 볼 사람 왔단다!
알았어, 금방 갈게!!!
비디오로 찍어 바로 이메일로 보내십시오.
소니 8밀리 디지털 핸디캠.
제인? 워디 있슈?
일단 이 광고 오디오를 잘 좀 들어주십시오. Shoot videos라고 한 다음에 이어지는 말을 도저히 못 알아들었는데, "알루"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앨범' 비슷하게 들어서, 프린트하면 훌륭한 앨범이 되나 보다라고 생각했답니다. situation을 좀더 고려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알루"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아무튼 아이디어는 괜찮네요. 신랑감 알선업체에서 맞선 상대자를 하나 골라줬나 봅니다. 룰룰랄라 데이트 준비를 하고 있는 제인. 드디어 문제의 blind date가 초인종을 누르는데… 정말로 문제가 많은 몰골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오죽하면 강아지까지 달려들어 "나 너 싫어"라고 왈왈댈까요? 음, 내 친구가 저런 놈팽이한테 물리도록 만들 수는 없어. 나는 정의의 사도니깐드루!
제인의 친구가 기지를 발휘하여 '소니 핸디캠' 카메라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잡아 제인의 컴퓨터로 real-time direct mail을 send합니다. '유브 갓 메일'한 제인, 얼라려, 저런 흉측한 몰골의 사나이랑 내가 데이트를 해야 한단 말여? 난 그렇겐 못해! 얼른 달아나야지!! 하면서 창 밖으로 몸을 날립니다. 그것도 모르는 우리의 blind date. 오, 나의 사랑 제인, 워디 있는겨?라며 하염없이 기다리네요.
소니 핸디캠이 갖는 merit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광고입니다. 아날로그 비디오 카메라가 등장하여 각 가정의 꿈으로 부각된 게 겨우 얼마 전인데, 요즘은 가볍고 작지만 그 기능은 도저히 소화할 수도 없을 만큼 다양한 디지털 카메라가 인기입니다. 가격도 많이 내렸더군요. 카메라로 찍어서 바로 mpeg file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은 정말 편리해 보였습니다.
최근 영화 시사회장(preview, prerelease, premier show)에 금속탐지기를 설치해서 카메라의 반입을 막은 경우가 있답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얘기네요. 양복 안주머니에도 들어갈 만큼 작은 디지털 카메라를 숨기고 들어가, 아직 개봉도 하지 않은 영화를 깡그리 촬영하여 동영상으로 만든 다음 인터넷에 띄우면… 영화사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일 수밖에 없죠.
You live in the real world...
A world of work... of play... of travel...
Sony adds life to your world, whether you're:
At Home... At Work... On the Road... On the Go...
Your world... Your Sony.
소니가 디지털 8mm 핸디캠을 팔면서 내건 구호입니다. 멋지네요. 당신이 언제 어디에 있든 소니는 당신의 세계에 생명을 더해준답니다. 당신의 세상, 당신의 소니. 디지털이 구현하는 현실세계… 아이러니한 표현 속에 오늘날의 세상을 대변하는 철학이 담겨있는 셈이네요.
근데 이 광고에서 문득 궁금해진 거 하나: 제인은 달아났지만, 제인 친구는 어딜 간 걸까요?
[출처 - Kenny] |
출처 : 사이판 산타로사
글쓴이 : 사이판 산타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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