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Iris 입니다~
오늘은 말하기 편입니다.
일단 간단히 혀를 풀어 볼까요~~~
She sells sea shells by the sea shore.
The shells she sells are surely seashells.
So if she sells shells on the seashore,
I'm sure she sells seashore shells.
발음이 막 셉니다. ^^;;
말하기는 회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지만 입시위주의 한국 교육과정에서 가장 많이 생략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말하기를 잘 하려면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데 보통 처음 외국 나오신 분 대화하는 모습의 특징이 있습니다.
1. 시선을 마주치지 않는다.
- 이 문제는 문화상 차이에서 오는 것 같은데요..
한국에선 윗사람과 대화할 때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 쩝.. 뭐 어떻게 될지 아실겁니다. ^^;
그치만 영어권 사람들은 오히려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대화를 할 생각이 없다고 받아 들이기 때문에
대화시 반드시 시선은 상대방의 눈을 보도록 합니다.
2. 목소리가 너무 작거나 문장 끝 목소리가 줄어든다.
- 예전에 영어 학원에서 강사를 했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최우수 반은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였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영어를 배운 학생들의 특징은 말할 때 꼭 문장 마무리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마지막 단어까지 확실히 말해주세요.
3. 발음
-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습니다. 무조건 연습입니다.
4. 문장 구사력
- 이 부분도 연습입니다.
그럼 어떤 방법으로 자신감을 늘리고 발음과 문장 연습을 할 수 있을까요..
먼저 방문을 닫으시고.. 부모님이 계신 경우에는 방문을 활짝 열어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세요 ㅎㅎㅎ 맛있는 과일이 도착합니다. ㅎㅎ 그리고 영어로 되있는 아무 문장이나 무조건 큰 소리로 읽습니다.
사실.. 혼자 방에서 막 소리 지르다보면 좀 뻘쭘 합니다. ^^;;
그치만 혼자서 연습하는데도 뻘쭘한데 다른 사람과 만나다고 대화가 되진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쉬운 레벨의 영어 책을 구해서 계속 반복해서 읽으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 연습할 때 혀가 막 꼬이는 거 같고 목도 아프고 했었습니다.
그치만 저도 모르게 대화할때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모르는 발음의 단어는 발음기호를 찾아보시구요..
발음기호가 헷갈리실때는 발음 들려주는 사이트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http://www.howjsay.com/
문장 구사력은... 문장을 통째로 외우시는 것도 좋지만 계속 반복된 말하기로 서서히 머리속에 자연스레 각인 되는편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토플 스크립트 같은 대화체가 많은 문장 위주로 읽어주세요.
마지막으로 tongue twister도 연습도 해주세요. 글 젤 첨에 있던 발음 꼬이는 걸 텅 트위스터라고 하는데요..
다음 링크 가시면 이런 텅 트위스터 몇백개 정도 있습니다. ^^;
http://www.geocities.com/Athens/8136/tonguetwisters.html
제 생각엔 쉬운 단어위주의 책 15분, 토플 스크립트 10분, 텅 트위스터 5분정도 해서 총 30분씩 매일 연습 하시면
어느새 늘어있는 실력이 보이실겁니다. 그리고 외국인과 많이 대화 하시구요..
다른 글중에 주변 환경을 활용해서 대화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조하시면 도움 될것 같습니다.
http://blog.daum.net/kevinj82?t__nil_loginbox=blog1
다음편은 독해와 쓰기 같이 써볼게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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