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지요?
포스팅하고 있는 지금 밖은 눈보라가 칩니다.
이런 날씨면 더더욱 생각나는 음식이 아닐까 싶어요.
어제는 퇴근하자마자 무 하나 사들고 들어가 어묵탕을 끓였습니다.
청양고추를 좀 썰어넣었더니 얼큰한 것이 술 생각이 절로 나더라구요.
얼큰한 어묵탕 소개해드릴께요.
재료 살펴보면요.
어묵(1봉지,360g), 무 200g, 대파 1개, 멸치 한줌, 청양고추 한개,
후춧가루 약간, 소금 3ts
전 얼큰한 걸 좋아해서 청양고추랑 후춧가루를 넣는데 매운게 싫으신 분들은 넣지 않으셔도 되구요.
소금은 기호에 맞게 가감하시면서 간 맞추시면 되구요, 간장과 소금을 같이 사용해서 간을 맞추셔도 되요.
그리고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버섯이 있어서 버섯도 넣어줬어요. 이건 옵션입니다. 넣으셔도 되고, 빼셔도 되고.
뜨끈뜨끈 맛있겠죠?
오늘 같은 날씨에 한 그릇 어떠세요?^^
여러분의 추천 한 번이 향금이의 레시피에 힘을 실어줍니다^^
출처 : 향금이의 수라간
글쓴이 : 향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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