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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배출권거래제 본격 시작

구봉88 2010. 5. 22. 21:19

 

     

◈ 국제적 수준의 엄격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검증, 보고 체계(MRV) 적용

◈ 국제적 수준의 배출량관리배출권 레지스트리 시스템 구축완료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영

   을 위한 기초 핵심 인프라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운영시스템을 구축·완료하고 시범운

   영기간을 거쳐 3월 25일 정식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정식 오픈한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운영시스템은 사업장과 대형건물 참여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온실가스리시스(GEMS)과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단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스템(MEETS)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 국제적 수준의 엄격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검증·보고(MRV)계를 적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검증·보고 기능을 탑재하여 온라인으로 체계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가

     가능하도록 구현되어 있다.


  ○ 또한, 국제기후변화협약(UNFCCC)의 국가 레지스트리 요구수준에 부합하는 배출권의

      발행 및 보유, 이체(거래), 회수 등 배출권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레지스트리 시스

     템이 탑재되어 향후 국제 탄소시장과의 연계를 고려한 국내 배출권거래제도의 도입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참고로, 금년 1월부터 본격 시행 중인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은 현재

     국 30개 사업장과 3개 대형 유통업체(169개 사업장) 그리고 전국 14개 광역지자체

     (501개 기관)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도 지속적인 참여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

      국환경공단은 환경부 배출권거래제 전담운영 기관이다.



<붙임1>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운영시스템 개요

<붙임2>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범 사업 소개

<붙임3> 국가 레지스트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