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속도로 통행권

고속도로통행권

이곳 중국 연태에는 산동성내의 핵심고속 도로인 동삼 고속도로가 있다. 산동성내의 위해, 청도, 연태, 봉래 제남등

주요 도시를 연결해주는 도로이다.

 

이 고속도로를 왕래하면서 본 이들의 고속도로 통행권을 보고

한국도 재활용이 가능한 이런 카드를 사용해도 되겠다는 생각이들지만 글쎄..........다.

언제 될려는지요.

 

실제 한국에는 입구에서 자동발급기를 통해 통행권을 뽑아서  진입을하지만,

출구에서 정산을 하고 나면 그통행권은 무용지물 일회용 쓰레기로 처리된다.

종이원료 하나도 나오지 않는나라, 기름 한방울 안 나오는나라의 국민으로서

민간기업도 아닌, 국영기업인 도로공사에서 벌써(?)원가 절감방안을 생각 해보셨겠지요.....

 

이곳 중국은 톨게이트 입구 창구에 들어서면 신용카드같은 카드를 하나 건네준다.

물론 이카드에는 마그네틱 처리가 되어, 출발지 정보가 기록되어 있겠지요.

이거을 가지고 도착지의 출구 톨게이트에 건네주면 직원이 카드리더기에 갖다 대면,

요금이 얼맙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를 기계가 다 알아서 한다.

그리고 회수된 이 카드는 기록을 지우고 재활용하는것이다.

 

  

 고속도로통행권의 앞면(좌측), 과 뒷면(우측)

  

 

  

 

 이사진은 동삼고속도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