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과 메추리알, 파프리카를 꼬챙이에 꽂아 한 묶음 만들어 냉동 보관 해두면..
간식이나 술안주, 초대음식 등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색다른 나만의 꼬치 만들수가 있지요.
정말 손쉽고 데리야키 소스 발라 노릇하게 구워 놓으면
근사하고 폼나는 꼬치 요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엄마표 꼬치 요리를 만들어 주면 어떨까요!!
◐ 데리야키 소스에 콕콕~ 어묵 메추리알 꼬치 ◑
* 요리재료
▶ 어묵 반봉지, 메추리알 20개, 피망 ½개 ,
노랑,빨강 파프리카 ½개씩, 소금, 올리브유 적당량..
* 데리야키 소스
▶ 간장 3큰술,다시마육수 2큰술, 맛술, 설탕 1큰술씩, 생강가루 약간..
1) 삶은 메추리알, 어묵, 피망, 파프리카를 준비해 주세요..
2) 메추리알은 소금 넣은 끓는 물에 넣어 10분 정도 굴러가며
삶아 찬물에 헹군 다음 껍데기를 벗겨 주세요..
3) 분량의 데리야키 소스 재료를 잘 섞어 냄비에 담고
불에 걸쭉하게 조려 준비해 놓으세요..
* 데리야키 소스
▶ 간장 3큰술,다시마육수 2큰술, 맛술, 설탕 1큰술씩, 생강가루 약간..
4) 어묵은 각각의 모양을 살려 메추리알 크기로 썬 다음
끓는 물에 데쳐 기름기를 빼 주고..
피망, 파프리카도 어묵 크기로 잘라 꼬치에
어묵 → 피망 → 어묵 → 파프리카 → 메추리알 순으로 꽂아 주세요..
( 준비한 채소는 올리브유,소금에 버무려 꼬치에 꽂아 구워주면
풍미가 더 좋아집니다..)
5) 오븐 팬에 알루미늄 호일을 깔고 그릴구이 망을 얹고 올리브유를 바르고 데리야키 소스를 바른 어묵 꼬치를 올려 주세요..
6) 오븐 팬을 상당에 넣고 <그릴> 을 누르고 10분으로 맞춘 뒤
시작 버튼을 눌러 구워 주세요..
7) 약 5분간 굽다가 오븐팬을 빼서 어묵꼬치에
데리야키 소스를 한번 더 바른 다음 뒤집어
다시 시작 버튼을 눌러 마저 구워 주세요..
8) 구워지는 모양을 보면서 <그릴) 구이의 시간을 조절해 주시면
맛있는 어묵 꼬치가 완성입니다.. ^^*
꼬챙이에 먹고 싶은것 콕콕~ 데리야키 소스와 잘 어울리는 어묵 메추리알 꼬치~
짜지 않고 달달한 맛에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어묵 메추리알 꼬치~
냉장고에 있는 어떤 재료라도 좋으니까 꼬챙이에 꿰어
달콤한 데리야키 소스 듬뿍 발라 구워 보세요..
꼬치 한개 들고 쏙쏙~ 빼 먹는즐거움도 놓칠 순 없겠죵?? ㅎㅎ
아이들은 재미로 먹고 색감으로 먹는다고 하니 채소를
잘 안먹는 아이들에게 꼬치 요리를 만들어 주세요..
간식이나 술안주, 초대음식 등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색다른 나만의 꼬치 만들기~
정말 손쉽고 데리야키 소스 발라 노릇하게 구워 놓으면
근사하고 폼나는 꼬치 요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