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어묵 국밥

[재료]

 

현미밥 2/3공기, 어묵 100g, 팽이버섯 한줌, 애호박 1/4개, 양파 1/2개, 

 달걀 1개, 조선간장 3큰술, 소금 약간, 검은통깨 약간,

멸치다시마 국물 ( 다시멸치 15마리, 무 1/4개, 양파 1/2개, 다시마 3조각 )

 

 

  

 1.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멸치, 다시마, 양파, 무를 넣어서

 멸치다시마 국물을 만들어요.

 

2. 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씻은 다음 채썰어 놓아요.

 

3. 애호박은 씻은 후 채썰어 놓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해 줍니다.

 

4. 끓는물에 어묵을 살짝 데친 후 흐르는 물에 헹구어 굵게 채썰어 놓아요.

  

 5. 1의 건더기를 건져 내고 멸치다시마 국물이 끓으면,

 2, 3, 4의 재료를 넣고 끓여 줍니다.

 

6. 그릇에 달걀을 풀어 줍니다.  

 

7. 5의 달걀물을 넣은 후 저어 주고 조선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 줍니다.

 8. 그릇에 현미밥을 담고 7을 부어 준 다음 검은 통깨를 뿌려 내면

 

따끈하고 담백한 어묵국밥 완성입니다.

 

 

 

 

 

 

 

 

 

 

 

* 저녁 메뉴로 어묵과 야채를 이용해 따끈하고 담백한

 

어묵국밥을 만들어 보았는데 맛있더라구요.

 

오늘 같이 추운 날 저녁에 딱 어울리는 국밥이더라구요.

 

어묵국밥과 김치, 넓적깍두기를 함께 곁들여 내 놓으니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