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의 효능
독소 제거, 성인병 예방, 피부미용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오리고기는 현대인에게 대표적인 힐링푸드로 꼽힌다. 한국오리협회에서는 추운 겨울을 맞아 몸보신에 좋은 오리고기를 알리고,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오리 요리 레시피를 소개한다.
오리고기는 예로부터 ‘날개 달린 소’라고 불릴 만큼 훌륭한 육류로 알려져 왔다. 그 중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특히 유용한 식품이다. 오리고기는 면역력 증진,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과 철분을 비롯해 인, 칼슘, 철,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원기를 보호하거나 회복할 때 좋으며 성장기 아이의 면역력 증진이나 발육에 도움이 된다. 오리고기에 풍부한 비타민 A는 두뇌 발달과 기억력, 신경계 발달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수험생에게도 좋다.
피부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돼 거칠어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환절기 피부를 보호하는 데도 유용하다. 필수 지방산과 오리고기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을 통해 콜라겐을 공급받을 수 있어 피부의 신진대사 리듬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오리에는 필수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엽산, 미네랄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평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나 성장기에 훌륭한 보양식이 된다. 아무리 영양이 높더라도 소화흡수가 잘 안되면 의미가 없는데 오리고기는 소화도 잘 된다.
최주흥 기자
▶ 오리훈제 단호박찜 ◀
▶준비재료
단호박(中)1개, 오리훈제슬라이스 250g, 당근+새송이버섯+양파 조금씩, 청양고추 1개, 피자치즈 30g, 파슬리가루 조금
▶ 양념재료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1/2큰술, 간장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매실원액 1큰술, 후추 1ts, 생강가루 1ts, 깨소금 적당히(양념은 오리훈제 500g 기준개량)
▶ 이렇게 만들어요
1. 훈제오리는 후라이팬에 앞뒤로 살짝 구워준 후 기름기를 조금 빼준다.
2. 당근과 피망, 버섯은 길쭉하게 한입크기로 잘라주고 양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해두고 위의 양념재료를 참고해 깨소금을 제외한 재료를 혼합하여 오리볶음 양념을 미리 만들어 둔다.
3.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살짝 두른 후 채소들은 먼저 볶다가 기름 기를 뺀 훈제오리를 넣고 양념을 2큰술 넣어 볶아준다.
4. 볶은 오리훈제에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솔솔 뿌려 섞어주고 잠시 둔다.
5. 단호박은 굵은 소금으로 겉을 박박 문질러 씻어준 후 전자레인지에 넣고 8분 정도 익혀준 후 윗부분을 잘라내고 속을 파낸다.
6. 반쯤 익혀 속을 파낸 단호박에 볶아놓은 오리훈제를 꽉 채우고 피자치즈를 올리고 파슬리 가루를 살짝 뿌려 180도 오븐에 10분 정도 익힌다.
7. 단호박 군데군데 칼집을 넣어 잘라주면 치즈가 쭉~쭉~ 녹아내려 더욱 입맛을 당긴다.
[오리요리 레시피 10선] 기름기 쏙∼뺀 ‘오리’ 맛있는 보약 |
[포커스신문사 | 최주흥 기자 2012-12-19 21:37:52] |
면역력·두뇌발달 도움 ‘날개 달린 소’ 오리고기는 예로부터 ‘날개 달린 소’라고 불릴 만큼 훌륭한 육류로 알려져 왔다. 그 중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특히 유용한 식품이다. 오리고기는 면역력 증진,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과 철분을 비롯해 인, 칼슘, 철,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원기를 보호하거나 회복할 때 좋으며 성장기 아이의 면역력 증진이나 발육에 도움이 된다. 오리고기에 풍부한 비타민 A는 두뇌 발달과 기억력, 신경계 발달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수험생에게도 좋다. 피부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돼 거칠어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환절기 피부를 보호하는 데도 유용하다. 필수 지방산과 오리고기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을 통해 콜라겐을 공급받을 수 있어 피부의 신진대사 리듬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오리에는 필수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엽산, 미네랄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평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나 성장기에 훌륭한 보양식이 된다. 아무리 영양이 높더라도 소화흡수가 잘 안되면 의미가 없는데 오리고기는 소화도 잘 된다. 최주흥 기자
▶ 준비하세요 단호박(中)1개, 오리훈제슬라이스 250g, 당근+새송이버섯+양파 조금씩, 청양고추 1개, 피자치즈 30g, 파슬리가루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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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요리 레시피 10선] 기름기 쏙∼뺀 ‘오리’ 맛있는 보약 |
[포커스신문사 | 최주흥 기자 2012-12-19 21:37:52] |
면역력·두뇌발달 도움 ‘날개 달린 소’ 오리고기는 예로부터 ‘날개 달린 소’라고 불릴 만큼 훌륭한 육류로 알려져 왔다. 그 중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특히 유용한 식품이다. 오리고기는 면역력 증진,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과 철분을 비롯해 인, 칼슘, 철,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원기를 보호하거나 회복할 때 좋으며 성장기 아이의 면역력 증진이나 발육에 도움이 된다. 오리고기에 풍부한 비타민 A는 두뇌 발달과 기억력, 신경계 발달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수험생에게도 좋다. 피부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돼 거칠어지기 쉬운 청소년들의 환절기 피부를 보호하는 데도 유용하다. 필수 지방산과 오리고기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을 통해 콜라겐을 공급받을 수 있어 피부의 신진대사 리듬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오리에는 필수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엽산, 미네랄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평소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나 성장기에 훌륭한 보양식이 된다. 아무리 영양이 높더라도 소화흡수가 잘 안되면 의미가 없는데 오리고기는 소화도 잘 된다. 최주흥 기자
▶ 준비하세요 단호박(中)1개, 오리훈제슬라이스 250g, 당근+새송이버섯+양파 조금씩, 청양고추 1개, 피자치즈 30g, 파슬리가루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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